[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조철희]
4월12일 IT 주요뉴스
● US proposes to slash EV mileage ratings to meet fuel economy rules(Reuters)
-미국 에너지부(DOE)는 정부의 연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주행거리 등급을 낮출 것을 제안.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저공해 자동차를 더 많이 팔거나 기존 모델을 개선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 조치
-DOE는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해 석유와 동등한 연비 등급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크게 수정하고자 함
Link: http://bit.ly/43hymTY
● Exclusive: General Motors moves deeper into mining with EnergyX lithium investment(Reuters)
-제너럴 모터스는 리튬 기술 스타트업인 EnergyX에 투자할 것을 발표. 이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 주요 금속에 대한 장기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행보 중 하나
-EnergyX는 직접 리튬 추출 기술(DLE)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GM 내 기술자들이 경쟁사 RIO에 대응해 DLE 기술을 상용화 할 수 있도록 도울 것
Link: http://bit.ly/3ZSxl1O
● K배터리 보조금만 180조…美, 캡 씌울것
-국내3사가 미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 보조금으로 10년간 최대 180조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 제기. 다만, 일각에서는 배터리 3사의 세액공제 규모가 장밋빛에 근거한 전망이란 비판도 존재
-미국 행정부가 특정 기업에 보조금이 쏠리는 것을 방치할 가능성이 낮음. IRA 편성 예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 AMPC 한도 설정 뿐만 아니라 반도체 가드레일 규정처럼 핵심 공정 기술에 대한 공개를 강요할 수도 있음
Link: https://bit.ly/43zmvRw
● 삼성SDI, 美 의회 접촉면 넓힌다 …IRA 호재에 투자 분주
-김헌준 SDIA 법인장을 비롯해 SDIA 경영진들이 최근 미국 의회를 방문. 헤일리 스티븐스(미시건),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등 하원의원들을 만나 배터리 투자를 논의
-삼성SDI는 현지 의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미국 진출의 의지를 다짐
Link: https://bit.ly/3zOpxDH
● 현대차·LG엔솔 인니 배터리공장 설비 반입 시작…내년 상반기 생산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이 배터리 생산 설비, 장비 구축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으로 보도. 연간 생산능력은 10GWh이며 향후 30GWh까지 확대
-배터리는 NCMA 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내년부터 생산되는 현대차와 기아의 E-GMP 기반 전기차를 비롯해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
● https://bit.ly/3KOUdeb
● “400만원이라니, 말이 돼?” 애플빠도 기겁한 신형 ‘아이폰15’
-올해 선보일 '아이폰15 프로맥스' 가격이 최고 4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해당 모델은 2TB 용량을 지원할 것이며 1TB 모델도 가격이 250만원 달할 것
-한편, 신형 아이폰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A17 바이오닉 칩셋, USB Type-C 단자, 증가한 램 용량, 잠망경 카메라 렌즈). 가격이 판매에 얼마나 영향을 줄 지 주목할 필요
Link: https://bit.ly/3Ktjaup
● 'MLCC 1위' 日 무라타, 핵심 원재료 합작사 세운 까닭
-MLCC 1위인 일본의 무라타가 핵심 원재료 합작사를 세우며 공급망 강화에 나섬. 업계에 따르면, 이시하라, 이시하라 자회사 후지티타늄과 MLCC 핵심 원료인 티탄산바륨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키로 확정
-무라타의 공급망 강화는 선제적 차원. 지난해 하반기부터 MLCC 업황은 좋지 않았으나 전장용 분야 등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
Link: https://bit.ly/3zOosvD
● Pegatron withdraws from Apple's first XR device; Luxshare becomes first Chinese maker to manufacture Apple products on its own(Digitimes)
-Apple의 첫 번째 헤드셋 장치가 6월까지 양산을 연기할 것이라는 루머 제기. 또한, 원래 Pegatron에서 설계한 모델이 Luxshare로 이전되어 제조 및 조립될 것
-중국 기업이 Apple 신제품 출시 시 제조 및 조립을 담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과거 애플 제품은 대만 제조사가 먼저 개발해 양산했다가 점차 중국 제조사로 넘어가는 흐름이었음. 업계는 Pegatron의 애플 기기 철수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분석
Link: http://bit.ly/3KmRqaO
● PC, handset, home appliances inventory depletion accelerating(Digitimes)
-업계에 따르면, PC, 스마트폰, 가전 등 단말 브랜드 업체들의 재고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PC 재고 소진 속도가 가장 빠름
-주요 PC 업체들은 2분기 즈음 재고가 건강한 수준으로 돌아올 것임을 밝힘. 샤오미 등 중국 휴대폰 업체들도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는 중
Link: http://bit.ly/400vX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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