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의 굴욕이 되는 부분이지요. 지금처럼 가족과 비용의 문제, 거기다가 현재처럼 비수기 시즌과 부동산정책의 초읽기등이 악재로 작용되다보니 결국 서민의 아픔만 가중되는 현실이지요.<br />월세로 전환하는 이유로 1개월전 이사를 요청한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이사시기에 대한 집주인과의 협의를 해보시는 것이 서로 좋은 답일 듯 한데 집주인이 협의에 비협조적일 수있겠죠. 월세라는 것이 월마다 수입이 있는 임대사업이다 보니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에요.<br /><br /> 따라서 현재의 사정 즉, 집이 없고 이사 통보시일이 상대적으로 짧은 점으로 이사갈 집이 쉽지 않으니 약간의 유예기간으로 1개월 정도를 감안하여 달라고 하심이 어떨지요.<br /><br /> 그리고 집은 발품을 많이 파시면 많이 나오나 님이 거주하고 계시는 금액으로는 솔직히 쉽지 않은 금액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하튼 좋은 결과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