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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침대헤드에 옷을 입혀주었답니다~~ 하얀이불에 짙은 브라운헤드여서 맘에 걸렸었는데 하얀누비로 커버를 만들어주었어요~~
겨울이라 화이트가 추워보일수 있어 걱정했는데 솜누비라서 괜찮은거 같네요^^
요런 짙은 갈색헤드에 곱게 흰색으로 입맞춤해주고 떨어질세라 끈으로 꼬~옥 묶어 주었지요^^
침대 밑 발매트가 차가움을 감싸주기도 한답니다......
화이트야 올겨울도 울집 안방을 밝게 이끌어다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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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엉뚱마녀님의 성>> 원문보기 글쓴이: 엉뚱마녀님vV
첫댓글 예쁘네요~~ 솜씨도 좋으셔라!!
졸리좋아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은 언제나 잘 찍을 수 있으려나
저도 애들한테 헤드커버 만들어 주고싶네요^^
침대를 저렇게 놓으셨군요...!! 이사갈집도 구조가 저래서 어떠 놔야하나 고민했는데... 하얀....순수함이 느껴지는 커버네요^^
침대 헤드커버는 첨봐요~ 홋~ 괜찮네요.
정말 좋네요...실용성도 있도 이쁘기도 하고 저도 꼭 나중에~함 만들어보고 싶어요...지금은 바느질도 잘 못해서리...
저두 침대 해드커버 해야하는데..전 님처럼 저렇게 만들지는 못하고..어데서 사야 이쁜게 많을지..하얀색 제가 하고 싶은 색인데..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