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일단 뼈에 미세하게 전이도 무조건 4기라고 보더라구요..</p><p><br></p><p>저희 어머님이 그런 케이스인데.. 수술은 할 계획인것 같습니다..</p><p><br></p><p>유방암만은 2기 정도 밖에 안되는데..</p><p><br></p><p>4기면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글이 너무 많네요...</p><p><br></p><p>이게 예전 자료라서 그런건지..</p><p><br></p><p>최근 논문에는 4기 환자도 수술하는 경우 50% 의 5년 생존율을 보인다는 논문도 있습니다.</p><p>(국내 논문이고 필요하신분 있으면 자료 올려 드리겟습니다.)</p><p>4기면 5년 생존후에도 완치 판정을 내리지 않는건가요?</p><p><br></p><p>4기 완치 하신분들도 있던데.. 이런 경우가 최근에는 점점 더 많아 지는것 같은데 말씀 부탁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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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일이라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시죠. 그러나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하여 어머님의 병도 잘 나으실 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최근 2명이나 잘 이겨내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유방암에 대한 공부를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특히 암극복 사례책을 읽고 나면 많은 희망이 생기고 치료에 적극적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자식만큼 효과좋은 약은 없습니다. 곁에서 잘 지켜드리세요. 홧팅!!!
저도 수술 하려고 입원날짜 잡아놓고 pet검사에서 뼈전이 확인되서 수술 못하고 있네요 쌤이 사람마다 다르다 하셨고 완치보다는 관리 하면서 지내야 된다고.... 지금 페마라먹고 조메타주사 맞고 3개월검사때 암덩어리도 마니 줄었고 암수치도 줄었다는 쌤말씀 듣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기로 했답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셨데요. 처음엔 가슴에서도 진물이 흐르고 해서 병원에서도 힘들꺼라 했는데 항암이 잘 들었었나봐요. 4기였지만 항암결과가 좋아서 중간에 수술도 해 주셨구요. 유방, 폐 수술 했다더라구요. 항암하면서 식이요법도 하고 종교도 가지구 매일 운동 하시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신데요. 지금도 항암만 안하지 제가 위에 말한거 꾸준히 하신다고 저한테도 권하더라구요~
수술을 할 정도면 괜찮으신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도 4기세요... 전이가 많이 되셨고.. 조직검사할때도 위험할수 있다고 해서 소량만 제취해서 유전검사도 제대로 못했어요 항암하시고 암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지금은 항암 끝나고 쉬시고 계십니다. 다른 분 말처럼... 완치되면 좋치만.완치보다.. 관리를 잘 하시면서 지내시는게 ..
첫댓글 글쎄요.. 항암을 오래 하다 보면 내성이 생겨서 그러는것 같아요.. 내성이 젤로 무서운것 같아요.저염식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어머님의 일이라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시죠. 그러나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하여 어머님의 병도 잘 나으실 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최근 2명이나 잘 이겨내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유방암에 대한 공부를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특히 암극복 사례책을 읽고 나면 많은 희망이 생기고 치료에 적극적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자식만큼 효과좋은 약은 없습니다. 곁에서 잘 지켜드리세요. 홧팅!!!
기수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고 개인마다 다른 것 같아요,, 완치보다는 계속 관리하면서 지낸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 힘네시고 어머니 잘 모시세요..
저도 수술 하려고 입원날짜 잡아놓고 pet검사에서
뼈전이 확인되서 수술 못하고 있네요
쌤이 사람마다 다르다 하셨고 완치보다는 관리 하면서 지내야 된다고....
지금 페마라먹고 조메타주사 맞고 3개월검사때 암덩어리도 마니 줄었고 암수치도 줄었다는
쌤말씀 듣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기로 했답니다~^&^
이상하네요.. 저희는 다른병원 갔는데 유명한 선생님이 먼저 수술 할거라고..
그런데.. 행여 항암 늦을까봐.. 선항암 선택했는데 잘한건지 걱정이네요.. 휴우..
페마라는 먹는약이죠? 조메타주사는 얼마만큼의 주기로
주사맞는지요? 그럼수술도 안한상태에서 약물치료하시는지요
네~
지금 약물치료만 하고있어요
페마라정은 폐경후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사람이 먹는 항호르몬제로 알고있고요
조메타주사는 4주간격으로 맞고있네요
완치보다는 잘관리하는 개념으로 봐야지요
제가 아는분 어머니는 30년도 넘었네요. 온몸에 전이가 되어서 병원에서도 몇개월 정도라고 했었데요. 치료 열심히 받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았더니 지금은 약도 안 드시고 정기검진만 가신다던데요~
희망을 가지세요^^
현이주야맘님 질문입니다 아시는분 어머니는 치료를 병원치료였나요 아님 식이요법이였나요
답변 부탁합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셨데요.
처음엔 가슴에서도 진물이 흐르고 해서 병원에서도 힘들꺼라 했는데 항암이 잘 들었었나봐요. 4기였지만 항암결과가 좋아서 중간에 수술도 해 주셨구요. 유방, 폐 수술 했다더라구요.
항암하면서 식이요법도 하고 종교도 가지구 매일 운동 하시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신데요. 지금도 항암만 안하지 제가 위에 말한거 꾸준히 하신다고 저한테도 권하더라구요~
수술을 할 정도면 괜찮으신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도 4기세요... 전이가 많이 되셨고.. 조직검사할때도 위험할수 있다고 해서 소량만 제취해서 유전검사도 제대로 못했어요
항암하시고 암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지금은 항암 끝나고 쉬시고 계십니다. 다른 분 말처럼... 완치되면 좋치만.완치보다.. 관리를 잘 하시면서 지내시는게 ..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생존율 통계치를보고 암환자 기수별 5년 생존율이 완치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계상 각병기 생존율이 90% 70% 50% 20% 정도 입니다. 말그대로 항암제 방사선등으로 치료하여 5년이상 생존할걸 의미하는거죠. 1기환자 90%가 완치된걸 위미하는게 아닌거죠. 예를들어 1기환자가 3년만에 재발하여 2년동안 항암과 방사선등으로 버티시다가 총 5년 하고 1일더살면 90% 생존율로 통계에 포함시키는거죠. 5년생존율 어떻게 보면 착시효과를 일으키는거 같습니다. 암수술후 재발없이 5년이상 완치된 통계가 따로 있어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