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추천시 테마주,대선주등 확인되지 않은 글은 절대 올리지 마세요 ) |
카드사의 수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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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계약 및 거래보증금 징구-고객이 카드로 결재-고객의 은행계좌에서 대금인출-수수료제외 금액을 가맹점에 송금 완료
.기존 카드사의 회원인 경우:카드결재-통신사가 고객의 은행에서 대금인출-통신사 측에서 수수료제외 금액을 가맹점에 송금하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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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통신사가 카드업무에 진출한다면,문제는 회원확보인데,통신사는 개인 인적사항을 전부 확보하고 있으며,연체시 전화를 정지시키는 강력한 수단을 갖고 있다.단지 가맹점은 신용도를 감안하여 전부 계약을 해야함.카드업에 진출시 단기간에 회원 확보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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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등 의 경우엔 좀 다르다.
.쇼핑몰에서 카드로 결재시:pg업체가 결재툴을 이용하여 결재를 대행-pg업체가 은행에 대금청구.인출-카드사에 수수료 송금 및 pg업체의 수수료 공제후 거래처에 대금송금하면 종료.
이 결재과정에 삼성,엘지페이가 등장한다.쇼핑몰 혹은 모바일에서 결재하는 경우엔 전부 pg업체가 중간에 결재툴을 제공하고 일정율의 수수료를 공제해간다.이젠,이 pg업체 수수료는 통신사 몫으로 돌아간다.통신사에서 pg업무를 대행한다.pg업체는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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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및 핸드폰 메이커는 메이져이기에,
카드업 및 pg업 진출은 맘먹기에 달렸다.정관개정만 하면 끝난다.물론 경제력 집중에 따른 여론이나 정부규제는 별도
visa나 master card도 통신사의 역할과 비슷하다.전 세계에 카드 시스템을 파는 회사이며 일종의 프랫폼사업.
(향 후 2-3년 이내에)
삼성페이,알리페이,엘지페이가 나타났다.이들은 핸드폰을 통한 모바일쇼핑시 결재툴을 한국전자인증 등의 보안이 겸비된 생체인증시스템을 제공한다.모바일이 대세이니 송금/환전/쇼핑시엔 핸드폰 회사를 통하고 지문인증을 통해서 대금을 결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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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업체가 하는 일을 핸드폰회사와 한국전자인증이 하게 된다.핸드폰회사와 통신회사가 플랫폼 사업으로 자연스레 진출하는 것이다.삼성의 국내외 핸드폰 점유율은 막강하니 그토록 원하던 it플렛폼 사업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아무리 전화기가 싸지드라도 전화기사업은 삼성페이,엘지페이가 포기할 수 있는는 사업분야가 아닌 것이다.카드회사를 하나 씩 m&a하거나 신설해도 투입대비 산출이 짭짤하다.최강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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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g업무 진출에 따른 수익은 통신사가 50%+핸드폰회사가 30% +한국전자인증 20%일 것이다.통신사나 핸드폰 메이커에 미치는 수익은 거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적지만 전자인증의 수익을 1000%는 늘려 줄 것이다.그러기에 외인들이/기관들이 서서히 사들어 온다.게다가 이제 타이키 인공지능 로봇의 진가가 알려질 타임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