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30일 목요일
자생윈드림관악단-합주교실
합주 연습을 위해 모인 아이들 모두 자신의 악기를 튜닝하고 개인 연습을 한창입니다.
"Young Ensemble Warm-ups"로 수업이 시작됩니다.
"문어의 꿈" 플루트·호른, 클라리넷, 트럼펫, 색소폰, 파트별로 연습하고 다 같이 연주 시작!!!
행진곡 같은 느낌의 "문어의 꿈"이 연습 홀을 가득 메웁니다.
"Soul bossa nova" 파트 3번ㆍ4번 색소폰을 밀도 있게 연습을 지도해 주십니다.
지휘자님의 지도에 잘 따라 하는 색소폰 파트입니다.
"My favorite things " 109마디 트롬본과 첼로 자신감 있게를 강조하시는 지휘자님.
파트 1-109 트럼펫 클라리넷 플릇, 파트 2-109 색소폰 트럼펫 플릇, 비트 주며 계속~ 지휘자님의 칭찬이 이어집니다. 파트3번ㆍ4번 색소폰 파트 연습 후 전체 합주를 합니다.
오늘 연주가 순조롭게 이어지며 지휘자님의 칭찬 말씀도 자주 들립니다.
"Eb alto sax 2" 파트별 연습,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개인 연습 후 전체 합주를 합니다.
지휘자님이 "good"을 외치십니다.
"Oregon" 파트별로 자기 파트에 진입하며 점점 증폭되는 악기 소리가 웅장합니다.
색소폰의 소리를 부드럽게~ 지시하십니다.
악기별로 포인트를 설명하시는 지휘자님ᆢ아이들은 귀를 쫑긋 세웁니다.
작은북소리를 베이직으로 다른 악기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하며 아름답고 묵직한 선율이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나오는 부드러운 악기 소리 다음은 신나고 발랄해집니다. 행진곡 같은 느낌도 등장합니다.
"Blue ridge saga" 한 번의 연주로 지휘자님의 칭찬이 이어지며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Songs of the sea" 곡을 마지막으로 오늘 수업은 마무리가 됩니다.
8.15를 맞아 부천북부역 광장에서의 초대 공연이 확정되어 연주할 곡을 선정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공연 소식에 한껏 들떠있는 듯합니다. 지휘자님은 아이들에게 어떤 곡이 좋겠냐고 물으시고 아이들은 각각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지휘자님께서 아이들의 의견을 참고하시어 결정하시기로 하고 수업을 마치십니다.
오늘도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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