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빅딜 데모할 때(본인은 당시 삼성자동차부품 사무동 문화부장^^)
모여서 촌극같은 것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가사가 참 마음에 들었더랬습니다.
그때 같이 하던 동지들이 지쳤을 때 이 노래를 하면 다시 힘이 나곤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들을 때 마다 가슴이 훈훈해지고 참 좋습디다.
아래에 소개합니다.
야후에 물어보니 수화 노래구만요.
말 못하는 분들도 얼굴을 안 찌푸리려고 노력하는데
멀쩡한 우리가 과연 얼굴 찌푸릴 일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
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원! 투! 원투! 쓰리포!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첫댓글 찌푸리는것 보다는 활짝 웃는것이...
활짝 웃어 보아여~~~말은 이렇게 하지만...
기왕이면 ....녹음까지 해서 들려주시지......^_^ 접속할 때마다 듣을 수 있게요........!....
함 찾아보겠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나오는데, 직접 푸는건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