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부산여행시 가장먼저 참고할곳입니다
http://tour.busan.go.kr/index.busan
1박2일 여행이라면 첫날 기차타고 부산역 도착
태종대+국립해양박물관+PIFF광장+국제시장+자갈치시장등을 보시고
저녁에 동백섬 야경 구경하신
숙박
해운대+아쿠아리움+해동용궁사를 보시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2일차에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부산시티투어를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부산시티투어www.citytourbusan.com
부산볼거리
1. 해운대 해수욕장&아쿠아리움
뭐 워낙 유명하니 설명 안해드려도 되겠죠?
해운대 백사장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해운대 입구쪽에 보시면 아쿠아리움 추천입니다
밤에 야경보러 가셔도 해운대는 상당히 이뻐요.
동백섬에서 해운대를 보면 아주 끝내줍니다
마린 시티쪽 고층 주복들의 야경.. 상당합니다
2. 송정해수욕장&해동용궁사
해운대에서 노시고 달맞이 고개 쪽으로 가시면 쉽게 송정으로 넘어가실수 있어요.
참, 달맞이 고개도 상당히 멋있습니다. 먹을것도 많구요(하지만 많이 좀 비쌉니다)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입니다.
예전만 못하다지만, 해운대는 번화하다면 여긴 분위기가 좋죠.
카페나 레스토랑들도 꽤 있구요 (하지만 이런곳 들어가시면 주머니 조금 타격이 큽니다.)
송정 들르셨다가 기장쪽으로 가시면 먹을 음식점들 꽤 많구요 (요긴 좀 가격은 그리 안비싸요)
기장쪽으로 쭉 넘어가시다보면 해동 용궁사 있습니다. 해안절벽에 위치해 있는데 사진찍으니 멋있더군요.
3. 광안리(야경)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백사장에서 한잔하면.. 캬... 정말 죽입니다.
광안대교는 야경이 멋집니다.
4. 태종대
태종대도 상당히 멋있습니다. 풍경이 멋있죠. 남포동 가시는 길에 들리시면 될거 같아요.
순환기차있는데 그거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멋모르고 그냥 다니다가 발바닥에 불나는줄 알았습니다.
상당히 큽니다. 아마 거기서 오륙도 보실수 있을 거에요.
뭐 특별한건 아니지만 부산 상징물이니 한번 보시는것도 ^^
5. 시내구경
부산 시내는 서면과 남포동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포동 추천드립니다.
서면은 우리나라 여느 시내와 다를게 없어요 (만약 술먹고 노시려면 서면 추천입니다)
하지만 남포동쪽으로는 자유시장, 자길치시장과 함께 보수동 책방골목이라던가, 용두산 공원 등 부산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 많아요. 이것저것 구경 하는것만 해도 즐겁습니다. 많이 번화한 쪽은 서면이구요, 조금 오래되고 부산다운 모습을 간직한곳은 남포동입니다.
두 군데 가셔도 괜찮을 듯^^
부산지역 맛집입니다
링크를 제외하고는 제가 다녀온곳인데 사람마다 맛의 기준이다르다보니 ..
부산역 근처 초량불백
해운대 금수복국
밀면은 개금밀면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
부산극장앞 완당집
자갈치- 포항식당 불백한상
고갈비 골목 - 남포동 ABC마트 타워 주차장 입구 우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