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수탉의 새벽 울음 정확할까?
→ 일본 나고야大 연구팀은 2013년 수탉들이 체내시계에 의해 외부 빛의 자극과 무관하게 일정한 시간에 깨어나 운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가장 서열이 높은 수탉이 울어야 나머지도 운다고.(문화)
2. 하나銀, ‘마이너스 금리’로 5억 유로 자금 조달
→ 이자를 주는 대신, 오히려 돈을 받는 중장기 외화채권을 유럽에서 발행 성공.
금리는 연 -0.170%라고.(헤럴드경제)
■마이너스 금리,한국물 유로화 공모채 역대 최저수준
3.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 1999년 1호 등록 이후 지금까지 31개.
신약 개발 성공이 모두 대박은 아니라고.
등록 신약 중 7개는 시장에서 사라져.(헤럴드경제)
4. 산림도 노령화
→ 2018년 기준 산림의 탄소 흡수량은 우리나라 총배출량의 6.3%에 해당하 지만 70년대~80년대 산림녹화 사업으로 심어진 산림의 노령화(수령 30년 이상)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2050년 탄소 흡수량은 지금의 7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아시아경제)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 심는다”…탄소중립 산림 추진 전략 발표
■ 산림의 노령화로 흡수량 매년 감소
■목재 수확 시기 조정 흡수능력 강화
■北 황폐산림 복구 탄소배출권 확보
5.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에 대한 여론 →
▷46.0% ‘과하다’ ▷24.9% ‘가볍다’ ▷21.7% ‘적당하다’ ▷7.5% ‘잘 모르겠다’...
오마이뉴스- 리얼미터 19일 조사.(문화 외)
6. LG전자, ‘23분기째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 2000년대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세계를 장악했던 LG전자...
MC사업 매각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 밝혀.(세계)
■삼성·애플에 밀리고 중국 물량공세에 고전…벨벳·윙 등 혁신도 실패
■AI·IoT 등 가전과 연결된 첨단 기술력 무장한 고가폰만 생산 전망도
■구광모 회장, 자동차 전자장비·로봇 등 집중…사업 재편 일환인 듯
7. ‘70세 총리, 70세 비서실장, 75세 외교부 장관...
→ ’文대통령이 노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때가 54세... 왜 갈수록 다양성은 후퇴하고 노쇠화는 가속화되는 걸까‘.
이번 개각에 대한 이재웅 다음 창업자 페이스북.(중앙)
8. 아들 떠난 지 20년, 장학생 998명 내 자식 같아
→ 일본 유학중 전철에 떨어진 일본인 구하고 본인은 희생한 고 이수현씨 22주기.
어머니 인터뷰.
당시 일본에서 모인 위로금 1000만엔, 그 뒤로도 한일 양국에서 후원금... 그 돈으로 장학기금 운영.(중앙)
9. 색맹, 색약
→ 한국인 남성의 5.9%, 여성의 0.4%가 색각 이상자.
채용 불이익 거의 사라졌지만 경찰, 의사 등 직종에선 아직 제한.
인권위 경찰에 4차례 개정 권고했으나 수용되지 않아.
반면 소방공무원은 색약의 경우 적색약 아니면 채용 가능토록 개정.(중앙)
■색약 등 男 6% 달할 만큼 흔한데....중도 이상 색각이상자 채용 제한
■경찰 “수사 직무수행에 불가피”
■“혈흔·옷 색깔 충분히 구분 가능”
■인권위 4번 권고에도 警 불수용
■“객관적 근거 없이 차별” 목소리
10. 70세 된 푸틴(52년생), 올해도 얼음물 입수
→ 영하 20도 날씨...
러시아 정교회는 ‘주현절’(예수가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에 얼음물 입욕 종교행사를 하는 전통이 있어.(경향)
첫댓글 잘 보았읍니다.
푸틴 심장마비 조심하구려
뉴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잘 보 았읍니다.
숫딹이 처음 우는 시각이 꼭 밤12시 전후다,
그래서 지금도 시골에서는 집안 에서 조상 제사 지낼때 꼭 12시 전에 지내고 있다.
요약된 뉴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코로나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