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고 물 좋고 경치가 아름다운 시골에 와서 텃밭을 가꾸면서 이름(한글 +한자)감정(작명, 개명)과 사주감정(택일, 궁합) 등을 저렴한 가격(상담료: 각1만원)으로 비대면(전화)으로 함께 하고 있는 검품 작명&명리연구원 검품 정영환 010-3327-9933, 농협 148-01-272181)입니다.
관심이 있는분은 제 글 전체보기로 가서 이름풀이와 사주풀이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진행 해 보시면 신뢰도가 상당합니다. 제가 공부한 이유이기도 하고 참 신통한 학문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더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보기로 가시면 직법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무농약 콩나물콩, 1kg 12000원, 무농약 국산 팥 판매, 1kg 10,000원,맷돌호박 약70%, 배 약30%로 만든 호박즙, 용량은 한팩에 약120g~140g이고 100팩에 택배비 포함 6만원 판매 )하고 있으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녕하세요? 화학비료와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고 고급퇴비와 유황을 이용해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려고 노력하면서 농사하는 "인영텃밭"입니다.
사람의 수명은 길어야 100세 정도 인데 나무의 수령은 나무에 따라 다르지만 길게는 몇 백년을 삽니다.
마을 주변에 천연기념물 처럼 보호수로 지정해서 관리하는 경우도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나무를 식재하기에 조금 이른 감도 있지만 이곳은 남쪽이고 따듯한 곳이라 식목일에 나무를 심은 것이 더 어색할 것 같습니다.
동네 지인의 얘기를 빌리자면 대봉감나무의 수령도 최소 100년 이상은 될 거라는 생각입니다.
70세가 넘으신 분인데 대봉감나무를 가리키며 자신이 어릴적에도 지금과 같았다고 얘기하십니다.
저도 밭에 대봉감나무가 약 50주 정도 있는데 현재는 8년생 정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언제까지 농사를 할 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체력의 저하나 다른 이유로 농사를 할 수 없을 때는 이 과일 나무라도 밭을 지켜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봉감나무가 어려서 수형을 잡아주고 관리를 해야 하기에 가지치기 등을 해 주고 있지만 나무가 어른이 되면 그냥 놔 두어도 자연 상태에서 감이 열리고 잘 자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과일나무든 일반 나무든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바로 수확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나무는 열매를 맺는데 4~5년, 아마도 호두나무는 열매를 맺는데 더 오랜 시간을 필요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무는 묘목일 때 옮겨 심어야 살을 확율이 높고 큰 나무 일수록 옮겨 심으면 생존 할 확율이 낮습니다.
큰 나무를 옮겨 심을 경우는 심사숙고 해서 실행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옮겨 심은 대봉감나무 1주와 호두나무 1주가 잘 정착 해서 자라 주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