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개
학고개터널
하고개 동물이동통로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한남정맥길
부아산
싸리나무단풍
42번국도
주유소옆 가파른 철망길
구절초
멱조고개
멱조고개 용인경전철 우회 굴다리길
무덤의 석장승
통화사입구의 단풍
통화사 소원탑
통화사 원통보전
석성산
석성산에서 본 용인시
점심시간
에버랜드입구 마성IC
터키군 참전기념비
마성IC에서 할미산성가는 수로길
할미산성
할미산성 복원공사중
향린동산 뒤산의 나무숲
원형으로 만들어진 육교
E1 LPG주유소옆 해미원식당입구
만수정의 새천년약수터
신릉초등학교버스정류장
양고개-용인면허시험장
영동고속도로 신갈IC 지하통로
신갈IC옆의 오대오바지락칼국수
경부고속도로을 만나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통로
소현초등학교-3구간 산행종점
첫댓글 부지런히 담아온 3구간의 흔적 맘껏 퍼갑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가는 길이 행운입니다. 고운맘 오래간직 하겠습니다.
멀고도 미로같은길 같이동행하니 즐겁습니다.
그리운 횐님들 사진으로나마 보고갑니다 가슴 한켠이 뭉클해져오네요수고들 하셨습니다
님을 본지 오랜된것 같네요 아름다운 단풍과 같이 함께할날을 기대합니다.
깊어지는 가을날, 휘몰아치듯 정신없이 내닫던 길에서 마음을 만져주는 시들을 만났고 같이 나눌수 있는 벗들이 있어 좋은......생전 가볼일이 없는 용인땅을 어둠이 내려앉을 때까지 밟으면서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의 들뜬 마음이 되었더랬습니다.그래서 낯선도시에서 길을 잃어 동료들이 당황을 해도, 힘들게 알바를 해도 저는 무척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가을이 찾아오는 정맥길 미로같은 한남정맥 정맥길을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정맥길을 막아서는 위험스러운 자동차길, 철조망, 가시덤불도 회원님과 같이 가는길에 장애가 될수 없었습니다.
산이 그리워 모처럼 참석한 한남정맥길, 비좁은 미니버스에 미안한 맘 담고,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정든 정맥길 산우님들,왕복 9시간 차를 타야하는 힘든 여정과 열악한 환경에도 인내하며, 묵직한 산을 닮아 가는 그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길찿기가 여간 어려운 미로길을 뚥고 개척해 나가는 홍마 산행대장을 비롯한 임원님들의 책임감과 소명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 풍성한 가을하늘과 물들어가는 단풍의 가을타는 냄새를 생생하게 기록해 주시는 창공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님들과 같이 산행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꼬옥 완주의 기쁨을 나눌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동행할수 있었어 행복했습니다.
여전히 사라진 꽃들이 등장합니다. 여전히 맑은 가을을 그려냅니다. 여전히 오선님 즐겁게 북으로 갑니다. 겨울이 되기전에 그곳에 희망을 주려고 북으로 갑니다.가을 개선에 종군기자님 동행취재 감사합니다.
이런봄에 속리산천황봉에 출발한 정맥길도 가을길로 접어들었네요. 한겨울이 오면 서해 바다가 기다리는 하나의 정맥길도 끝을 맺겠죠.
첫댓글 부지런히 담아온 3구간의 흔적 맘껏 퍼갑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가는 길이 행운입니다. 고운맘 오래간직 하겠습니다.
멀고도 미로같은길 같이동행하니 즐겁습니다.
그리운 횐님들 사진으로나마 보고갑니다
가슴 한켠이 뭉클해져오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님을 본지 오랜된것 같네요 아름다운 단풍과 같이 함께할날을 기대합니다.
깊어지는 가을날, 휘몰아치듯 정신없이 내닫던 길에서 마음을 만져주는 시들을 만났고 같이 나눌수 있는 벗들이 있어 좋은......
생전 가볼일이 없는 용인땅을 어둠이 내려앉을 때까지 밟으면서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의 들뜬 마음이 되었더랬습니다.
그래서 낯선도시에서 길을 잃어 동료들이 당황을 해도, 힘들게 알바를 해도 저는 무척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가을이 찾아오는 정맥길 미로같은 한남정맥 정맥길을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정맥길을 막아서는 위험스러운 자동차길, 철조망, 가시덤불도 회원님과 같이 가는길에 장애가 될수 없었습니다.
산이 그리워 모처럼 참석한 한남정맥길, 비좁은 미니버스에 미안한 맘 담고,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정든 정맥길 산우님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왕복 9시간 차를 타야하는 힘든 여정과 열악한 환경에도 인내하며, 묵직한 산을 닮아 가는 그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길찿기가 여간 어려운 미로길을 뚥고 개척해 나가는 홍마 산행대장을 비롯한 임원님들의 책임감과 소명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 풍성한 가을하늘과 물들어가는 단풍의 가을타는 냄새를 생생하게 기록해 주시는 창공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님들과
같이 산행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꼬옥 완주의 기쁨을 나눌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동행할수 있었어 행복했습니다.
여전히 사라진 꽃들이 등장합니다. 여전히 맑은 가을을 그려냅니다.
여전히 오선님 즐겁게 북으로 갑니다. 겨울이 되기전에 그곳에 희망을 주려고 북으로 갑니다.
가을 개선에 종군기자님 동행취재 감사합니다.
이런봄에 속리산천황봉에 출발한 정맥길도 가을길로 접어들었네요.
한겨울이 오면 서해 바다가 기다리는 하나의 정맥길도 끝을 맺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