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업가가 인도에 갔다.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택시를 탔다.
그런데 택시 운전사가 길을 모르고 헤메는것 아닌가?
비행기를 놓칠까 노심초사하는데 결국 비행기를 놓쳤다.
그 운전사에게 원망과 욕설을 퍼부었다.
그런데, 이후 뉴스를 읽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그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 그는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때도
절대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좋을지 나쁠지 알수가 없는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교훈이 '♡♡♡♡'이다.
인생에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그것이 내게 진짜 해가 될지 득이 될지 알수없기 때문이다.
삶의 어떤 기쁨이 이후 고통으로 판명되기도 하고,
고통의 사건이 이후 즐거움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금 고통스런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 쿨하게 받아들이자.
세상은 요지경 노래가사처럼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돌고 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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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남자는 회사 회식에서 한 여직원이 과음을 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자 차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남자는 아내와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다가
아내가 좀전에 않아있던 조수석에
하이힐 한 짝이 숨겨져 있는것을 발견했다.
남자는 당황 했지만 침착하게
아내가 창밖 저쪽을 바라보는 사이에 창문밖으로 던져버렸다
영화관에 도착한 아내의 말
''이상하네, 신발한짝이 없네”
ㅎㅎㅎㅎㅋㅋㅋㅋ
첫댓글 귀여운 강아지 보면서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