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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논쟁방 스크랩 애국애족의 호남기질!패악무도한 영남기질!
더깊은 산으로 추천 6 조회 504 11.12.16 07: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애국애족의 호남기질!패악무도한 영남기질!

 

- 패악무도한 영남이 민족적 구원을 얻으려면 애국애족의 호남을 본 받아야
윤복현의 역사와 현실
뿌리정신에 따라 그 지역과 가문의 기질은 유전자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민족사에서 호남의 역사적 위치는 환인(12한국)과 환웅(신시배달국)과 환검(단군조선)을 낳은 마고의 본고장이며, 세계 피라미드와 초원세력의 적석목곽분의 원형인 남방식 고인돌이 가장 많이 밀집 분포된 지역으로 해민족의 뿌리지역이며 1만년 인류문명사의 본향이다. 그러했기에 호남은 가장 모범적으로 외침과 불의에 맞서 가장 끈질기게 저항하고 투쟁하며 나라와 민족을 지켜 왔다. 해민족의 어머니땅이기 때문에 자식들을 지키겠다는 모성본능이 바로 호남의 기질이라 할 수 있다. 1만년 전 육지였던 서해를 중심으로 당골래 마고가 통치했던 마고본성이면서 마고한국(마한=마조선)의 최후 보루(영산강지역)지역이였으며, 아라비아까지 해상무역을 했던 백제와 고려, 그리고 왕이 독재를 할 수 없는 견제 시스템을 갖추고 500년간을 유지한 조선은 호남없이는 결코 탄생할 수 없는 나라들이다. 역시 21세기 민족의 비젼 또한 호남출신 김대중이 제시한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심장노선에 있고, 남북한 모두 그 길로 달려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오로지 군대와 경찰없이는 국가를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나라와 민족을 망치고 나라와 민족이 나갈 길을 가로 막고 백성들을 학살하고 탄압한 조폭들의 기질을 가진 지역은 어디인가? 바로 영남이였다. 영남인들은 언제까지 개념없이 우리가남이가 몰표로 나라와 민족을 말아 먹는 사대매국노들을 찍어댈 것인가? 하늘의 심판과 응징이 두렵지 않는가?
[ 편집자주 및 리드문 수정 ]

현재 정치판은 영남에 텃밭을 둔 한나라당과 노무현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친노세력이 서로 치고 박으면서 권력을 독식하겠다는 판이라 할 수 있다. 국회의석하나없는 통합과 혁신의 골수친노인사들인 문재인.김두관이 이해찬과 문성근과 손잡고 87여명이라는 국회의석을 가진 민주당을 꿀꺽해 버린 것만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권력의지가 강한지를 잘 보여 준다.

민주당깨지는 일은 한국정치에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던 유시민 역시 국회의석은 하나도 없으면서 국회의석을 가진 이정희의 민노당과 합쳤다.

결국 이들이 노리는 목적은 무엇이겠는가? 민주당을 꿀꺽한 후에 문재인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고, 민노당과 합당한 국참당 친노세력은 유시민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고 문재인이나 유시민으로 단일후보로 정하는 시나리오 아니겠는가?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그렇게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그리고 나꼼수를 비롯해서 다움 등 대중포탈사이트 뉴스관리자들의 문재인.유시민 뛰우기를 통해서 가속화될 것이다.

민주당을 말아 먹은 손학규나 정동영이는 자신들이 대선후보가 될 것이라고 열심히 한미FTA반대촛불집회도 나가고 야권통합이라는 미사어구로 민주당을 친노세력에게 갖다 바쳤지만, 손학규나 정동영은 친노세력에게 배신자들일 뿐이고, 문재인이나 유시민의 대선 선대위원장이나 맡아야 할 처지로 전락할 것이다. 자신들이 토사구팽으로 전락했다는 것을 깨닫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남이가'는 1997년 김대중 대선후보 선거지원연설에서 김영삼을 비판하면서 노무현이 사용했던 말기도 하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요구한 대북특검을 수용하여 민주당죽이기로 악용.한나라당과 연합정부 추진.한미FTA추진.사회양극화 심화로 민심을 상실하고 결과적으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상납하고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비웃음을 당하고 정치적 논리로 이용당한 노무현 역시 우리가남이가 정치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었다.

김영삼 등 영남 정치꾼들이 자주 사용하는 '우리가남이가'는 역사적으로 쪽수불안심리에서 나온 용어라 할 수 있다. 2세기 초원의 주인이였던 흉노족을 한나라와 연합하여 무너 뜨리고 흉노족을 대거 흡수한 선비족은  단석괴를 중심으로 힘을 기른 후에 지나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후미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먼저 고구려를 침략하여 삼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모용선비족(전연)의 고구려 침략의 댓가는 광개토태왕 시기에 이르러 후연을 정벌함으로써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신라개국의 기원는 4세기 고구려를 침략했다가 북부전선에서 대패한 1만여명의 모용선비족의 기마세력이 동해안을 타고 경주지역으로 유입되었고 그들이 박혁거세의 사로국을 무너 뜨리고 신라를 세운 주역들이다. 그들은 토착한반도인들(마한)이나 단군조선유민들(진한=사로국/부여=백제)에 비하면 소수세력이였던 것이다.

그래서 지나땅에서 한반도로 망명한 흉노족 김일제 성씨로 창씨개명까지 했던 것이다. 고구려의 응징으로부터 살아 남고 신라권력을 독식하기 위한 생존꼼수였던 것이다. 요즘 인기많은 나꼼수 방송은 이런 역사를 국민대중에게 알려 줘야 하는 것이다. 나꼼수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국민대중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피를 타고 이어지는 현재는 절대 과거의 역사없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4세기 고구려와 전쟁과정에서 모용선비족의 나라였던 전연의 황제 모용황의 동생 慕容覇(모용패)가 지휘하는 1만여명의 선비족의 기마군대가 고구려의 북부전선에서 고국원태왕의 동생 고무가 지휘하는 고구려 4만 군대에게 대패하고 동해안을 타고 경주지역으로 들어와 부여계 박혁거세의 나라인 사로국을 무너 뜨리고 신라를 세우고 고구려를 의식하여 모용씨에서 김씨로 창씨개명까지 한 모용선비족으로 왕통(성골)을 삼고 김일제 세력을 귀족으로 삼았으니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용선비족의 혈통만이 왕이 될 수 있다는 골품제도가 필요했다.

또한 자기들끼리 모이면 '우리가남이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러한 정치의식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남이가하면서 자기네끼리 천년만년 해 먹자는 것은 결국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부패한 시궁창 구조악을 만들자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종국에는 민심위반을 불러 올 수 밖에 없고 망국과 새로운 나라를 불러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신라가 결국 망한 근본적 이유는 골품제때문에 출세길이 막히자 스트레스가 싸여 가야산에서 죽어 간 최치원이 비판했던 부패하고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골품제도에 있었다.  오늘날까지 유지되는 차별적인 인도의 카스스 제도 또한 중앙 아시아에서 남하한 기마민족인 아리안족에 의해서 나온 것이다. 이러한 카스트 제도에 사상적인 수단이 된 브라만교에 저항한 인물이 바로 코리안KOREAN 석가모니다.

인도가 선진국이 되려면 이 카스트제도를 무너뜨려야 가능하다. 대한민국 역시 선진국이 되려면 정치의식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골품제적인 정치의식과 우리가남이가 집단의 정치.사회 카르텔을 국민대중이 정치혁명의 본질로 인식하고 무너뜨릴 때 가능하다.

아래 내용들은 패악무도한 영남기질을 폭로하는 네티즌들의 자료들을 참조하여 게재한다.



0순위 망언은 "호남이 나 좋아서 찍었겠나 이회창 싫어서 찍었겠지.." 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93%의 절대적 지지로 표를 준 호남에 대해 비수를 꽂은 노무현이다.

이런 패악무도한 인간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정치를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격이 추락하고 국가부도가 나고 결국에는 한미FTA를 추진비준하여 나라까지 미국에다가 팔아 먹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패악적인 무리들과 짝하는 영남인들과 일부 국민들은 민족사적으로 보면 모두 나라를 망치는 공범들이다.

경상도 기질1-경상도 정치인들은 서로 뒤통수를 잘 치는 걸로 유명하다

현대 정치사를 살펴보면 박정희 뒷통수를 김재규(김해)가 치고, 김재규 뒷통수를 전두환이 치고, 전두환 뒷통수를 노태우가 치고, 노태우과 전두환 뒷통수를 김영삼이가 치고, 김영삼 뒷통수를 강삼재가 쳤다.

모두 경상도 출신들이다. 반면, 전두환이 같은 경상도 정치군발이노태우한테 뒷통수 맞을 때 입 한마디 뻥긋 안하고 대신 감옥 가면서 '주군'을 보호해준 건 '의리의 사나이'는 호남출신(고흥) 장세동이었다. 그에 비해 김영삼은 혼자 살겠다고 대선자금이 안기부 비자금이 아니고 김영삼 돈이라고 고자질한 같은 경상도 출신 강삼재(마산)한테 뒷통수 맞았다.

또한 김대중이 동서화합차원에서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준 노무현이 국가부도낸 자신의 정치적 스승 김영삼을 찾아 가는 바람에 국민적 지지가 추락해 버리자, 민주당에서는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줄 수 없다는 의지로 대선후보를 교체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게 되었고,노무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하고 민주당내분을 정리하여 힘을 결집시키기보다는 천정배.정동영.신기남 무리들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권력잡고 한 짓거리가 한나라당이 요구한 대북특검으로 민주당 죽이기였고, 한나라당과 연합정부구성을 추진했고, 농민3명 죽이고 한미FTA를 추진했다. 이게 다 삼성자본으로 대선치른 결과였다.

노무현은 93%로 절대 지지하여 대통령 만들어 준 호남에 대해 배은망덕하게도 비수를 꽂기도 했다. 결국 지지층과 민심은 것잡을 수 없이 돌아 섰고, 결국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상납하고 말았다. 김대중의 동서화합이라는 미사어구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였는지를 극명하게 증명했던 것이다.

김대중이 아무리 동서화합을 내세워도 영남에게 김대중은 빨갱이 호남정치인일 뿐이고, 정동영이가 아무리 노무현 대통령만들기에 헌신했다 해도 영남에게는 배신자 호남정치인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도 친노세력의 들러리가 되겠다는 정동영은 영남의 친노세력에게 구여운 푸들 정도로 생각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2002년 대선후보를 바꾸자는 당시 민주당 후단협의 주장은 맞는 주장임이 입증된 셈이다.

해방 후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남로당 군내 조직책으로 암약하던 경상도 출신 박정희가 혼자 살겠다고 뒷통수를 치는 바람에 남로당 동지 300명이 총살대로 직행했었다. 박정희는 훗날 자기 친형 박상희의 친구이자 형의 중매까지 섰던 같은 경상도 출신의 남파간첩 황태성가 박정희를 믿고 내려 왔는데 총살시키는 뒷통수를 쳤다.

경상도의 기질2-대형 공갈사기 행각

권력을 가지고 크게 한 몫 챙기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국민 공갈사기공약들을 내세워 대통령이 된 이명박 못지 않게 8.15이후 대형 공갈사기범들은 박영복, 정태수, 주수도가 있겠는데 모두 경상도 출신이다.

이중섭 화백의 그림을 위조한 사기꾼 김용수도 경상도 출신이다. 이 자들 한테 뒷통수 맞은 피해자는 한두 명이 아니라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 백만에 달한다는 점이 눈에 뛴다. 황우석박사의 유명세를 악용하여 황빠행세를 하며 공갈사기 행각을 벌여 크게 한 몫 챙기려던 여성도 오래 전 남의 땅을 수단으로 투자사기를 벌여 콩밥 먹은 경상도다. 물론 그 사기꾼 여성에게 돈까지 빌려 주고 받지도 못하였던 황빠들에 의해 그 실체가 드러 났고, 황우석 사건 초기에 땡중을 내세워 부동산과 600억을 황박사에게 헌납하겠다는 개구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계좌번호를 전단지에 찍어 후원금을 걷기도 했었다.

그 사기꾼 여성이 정말 열성적인 애국황빠인 줄 착각하고 돈들을 차용해 주고 받지도 못했던 황빠들에게 들통나자, 황우석박사에게 자신이 지원했던 돈(결국 사기투자금)을 토해 내라고 요구하는 패악무도한 여성 사기꾼과 한 패거리들이 되어 황우석박사를 까대기 하는 황까들로 바뀌었으니 공갈사기꾼들의 노예가 되면 사람 변하는 거 순간이다. 마치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들을 야금 야금 잡아 먹는 것과 같다.그래서 암세포들의 숙주가 되지 말라고 강조한 이유다.

한보그룹 정태수 같은 경우는 IMF 불러 옴으로써 대한민국 4천 7백만이 뒷통수를 맞았다. 특히 다음의 기사들에서 볼 수 있듯 주수도, 정태수,박영복 등 경상도 대형 사기꾼은 반복하여 사기질로 뒷통수를 친다는 점이 그야말로 뒷통수가 골수에 막힌 자들이다.

위에서 보듯 전국 규모 뒷통수는 경상도가 도맡아 쳐 왔다. 그러나 비교적 "소규모" 뒷통수 사기행각도 경상도 사람이 치는 경우가 절대 대부분이다. 전국 사기사건의 근 45%는 경상도사람이 저지르는 게 현실이다. 경상도 인구 비율이 타지 거주자 포함하여 33% 정도라는 걸 감안 하면 엄청나게 높다.

지역감정의 역사적 배경은 호남에 대한 영남의 열등감에서 기인한다

원래는 경상도와 전라도 사이에 지역감정이었지만 근간에는 비경상도 지역 전체의 경상도에 대한 차별과 경원으로 변질되는 것이 저간의 현상이다. 요새는 사람들이 경상도를 아예 딴나라라고 부른다.

여기서 다시 한번 왜 경상도가 전라도를 적대시하고 자기들 말로는 "싫어하는지" 그 역사적 이유를 살펴 보자. 바로 경상도의 전라도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이다. 신라가 망한 이래로 경상도는 전라도에 피해의식을 느낄 이유가 많았다.

역사적으로 살펴 보면,

1. 고려 태조 왕건은 경상도는 고구려를 비열하게 멸망시킨 신라의 옛 땅이라 하여 무척 미워했다. 그리하여 초기에 천민주거지역 향소부곡의 400여개 중 인구가 고려전체의 20%도 안 되는 경상도에 200개가 넘는 향소부곡을 지정하여 거의 경상도 전체를 천민주거지역으로 만들어 버린다. 즉 조선 초 동국여지승람에 보면 전국 향 소 부곡 785곳 중 경상도에만 296곳, 그 주에도 젤 천한 부곡은 전국 406곳 중 경상도에 217곳 있었다. 이는 각각 1/3, 1/2를 훨 넘는 엄청난 숫자로서 당시 경상도인구 전국 1/10도 안됐던 걸 감안하면 엄청난 비율이다. 고려 초에 그처럼 천시와 멸시를 받은 지역이 경상도였다. 경상도는 고려 때 대부분 지역이 천민주거지역으로 묶여서 멸시와 천대를 받다가 나중에 풀리기는 하였지만 그 영향으로 천민성씨의 본관이 대부분 경상도인 이유다.

2. 거기에 비해 왕건은 수십 명의 왕자들 중에서 유독 전라도 나주에서 태어난 왕비 오씨와의 사이에 난 왕자에게 왕위를 물려 준다. 즉 2대 황제 혜종이다. 고려는 소중화사대주의 노선을 내세운 신라세력이 고려권력을 장악하기 이전까지 독자적인 자주노선을 내세우며 황제국을 자처했었다. 그러나 송나라를 섬기자는 신라세력이 권력을 장악한 이후부터 고려는 지나국의 유교를 숭상하며 송나라의 제후국으로 전락했고 호남인들을 기용했던 왕건의 훈요10조를 마치 호남지역을 배제한다는 식으로 날조했던 것이다.

태봉국을 세우고 현재 비무장 지대에 속하는 철원을 도읍지로 삼고 동양 최대의 궁궐을 천자을 자처했던 궁예도 왕건과 함께 나주를 공략할 때 친분을 쌓은 스님으로 태조 왕건은 전라도 영암에서 태어난 도선을 국사로 삼았고, 역시 전라도 출신 최지몽을 책사(나중에 살아서는 상주국, 죽어서 태사로 추증)로 하는 등 권력의 반 이상을 전라도 사람들에게 맡겼다. 후백제 출신 박제술을 재상으로 가까이에 두었다. 고려가 대대로 전라도를 기반으로 융성하기를 바란 왕건의 의중이 읽히는 대목이다.그것은 해상세력이였던 왕건이 호남이 고대로부터 아시아 해상세력의 기반이라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3. 고려 초기 멸시와 천시를 견디지 못하고 경상도에서는 김사미.효심 등은 수년 동안 반란을 일으키다가 그나마 대접받던 경주마저도 천민주거지역으로 강등되고 고려 중앙군에게 너무도 많이 학살당하고 탄압당하여 밀양에 가면 아직도 까마귀가 반란군들의 시체를 뜯어 먹었다는 오치재가 있다.

4. 또한 정도전은 자신이 유배 간 전남 나주지역에서 농민들과 함께 하며 배움을 얻고 부패한 고려 귀족들에게 분노하는 농민들의 소리에서 조선개국의 의지를 다짐했건만, 8도 사람을 평하면서 전라도를 풍전세류, 청산미호라는 말을 만들어서 전라도를 견제하며 신권을 강조하며 왕권을 강조하는 이방원과 전라도 세력과 대립했으나 결국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방원은 전주에 경기전을 지어 이성계와 6대조를 모시고 8도의 선비들이 떠받들게 하여 전라도가 조선왕조의 본향임을 확실히 못 박았다.

5. 조선왕조는 경상도를 기반으로 하는 사림과 남인들을 걸핏하면 잡아다가 죽이고 등용을 해도 대개 중용을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영조 때 이인좌와 정희량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바로 이인좌의 난, 즉 무신난이다. 이인좌는 충청도에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영남의 반골에 이골이 난 조선왕조와 영조는 대구부 남문 앞에 영남토벌비를 세우고 반역지향으로 못 박아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후 영남이 복권될 때까지 100여년 간을 영남은 과거를 볼 수 없게 제한을 가하고 행여 등용이 되어도 정5품 이상을 승진을 못하게 못 박아 버렸다. 또한 나중에 복권이 되었으나 과거에 경상도 출신들은 임금이 낙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6. 경국대전에는 관북지방인 함경도와 평안도는 등용을 제한하라고 하였고, 영조대왕은 대구 남문에 영남토벌비를 세우고 반역지향으로 영남을 못 박았다.

7. 조선은 본관제와 신분제가 엄격히 지켜진 사회였는데 조선의 주체세력인 전주 이씨나 조선후기 대명문가인 전주 최씨나 나주의 남평 문씨를 빼고서라도 같은 박씨라도 전라도 반남 박씨나 순천박씨는 우리나라 2위 성씨인 밀양박씨의 10분의 1인데도 벼슬아치가 더 많고 인구1위의 김해김씨는 조선왕조 내내 정승이 겨우 1명이나 전라도 광주의 광산김씨는 조선 3대 명문가다. 조선후기 권력을 잡은 안동김씨는 경상도와는 관계가 없는 충청도와 한양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스스로를 안동 김씨라 부르지 않고 장동 김씨라고 불렀으며, 나주출신 나합 같은 전라도 여자들이 내실을 장악하고 영향력을 행사했다. 전라도는 농경사회에서 가장 잘 먹고 잘 살았던 지역으로 이 나라의 중추를 이루는 주류였고 경상도는 감히 비교도 안 되는 부와 권력을 누렸다.

8. 60년대까지 전라도는 서울, 경기는 물론 대구, 강원도까지 국회의원을 당선 시킬 만큼 주류를 이루었으나 경상도는 대구 폭동의 영향과 친일파는 용서해도 빨갱이는 용서 못하는 이승만의 정책으로 이승만 정권에 대해 가장 많은 반정부 시위를 했던 지역이 경상도이고, 당시 대구매일신문은 가장 반정부적인 신문이었다. 또한 6.25때 가장 많은 국군희생자를 낸 지역이 전라도였으나 경상도는 남로당이 주도한 대구 폭동의 영향으로 무고한 양민들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당한 경우가 많았다. 국군 후퇴 때 총살된 보도연맹원 20만명 중 6만명이 경상도 사람들이다. 빨치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일어난 거창양민학살사건에서 보듯 지리산 빨치산의 태반이 서부경남에서 입산한 경상도 사람들이이었다.

9.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8.15이후 후에는 굵직한 반란사건은 다 경상도 출신들이 저질렀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이 그들이다. 또한 해방 후 최초 최대 공산폭동 민간반란이 바로 1946년 대구 폭동이다.

이상과 같이 역사적으로 경상도가 전라도에 피해의식을 느끼고, 지난 40년간 왜 그리도 유별나게 경상도는 전라도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는지를 살펴보았다.

자, 이제는 작금에 왜 경상도가 전라도에 대해 근거 없이 부추긴 편견이 과연 근거 없다고 여겨져 사라져 가고 그 자리를 대신하여 점차로 경상도에 대한 비경상도 사람들의 "편견"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지 그 이유를 살펴 보겠다. 경상도에 대한 편견은 경상도 사람들 자신의 행동과 행태에 근거 한다는 것, 즉 사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세간에 점점 경상도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한 편견을 자초하는 이유들을 짚어 본다.

경상도 사람의 일반적인 평이 바로 몰상식, 뻔뻔하고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 아전인수적이라는 점이다다. 사투리도 아주 시끄럽고 듣기 싫은 편이다. 지나인들이 노비라는 용어까지 사용하여 비하시킨 흉노족의 언어가 지금의 경상도 사투리다. 위선적, 기회주의적이고 뒷통수도 잘 친다.

조선시대 실학자 성호 이익은 경상도 기질을 다음과 같이 평 했다.

"경상도인은 권력 앞에 무한히 고개를 수그리며 순종하므로 능히 밑에 두고 부릴 만하다....허나 일단 스스로 이 권세를 쥐게 되면 그 권세를 함부로 휘둘러 무한히 뭍사람을 번민케 한다....입으로는 옳은 소리만 하면서 뒤로는 온갖 못된 짓은 골라서 다하며 앞으로는 대의와 정의를 부르짖으며 뒷전에서는 은밀히 자신의 시리와 사욕 챙길 궁리를 하니 자못 그 행태가 가증스러웁다....성정이 포악하여 인물(刃物)을 휘둘러 함부로이 사람의 수족을 다치게 한다.....소매를 나누어 헤어질 시에는 반드시 해악을 끼치고 떠나가니 평소에 멀리함이 필히 권고로운 무리라 할 것이다." [성호사설]

또 충무공 이순신도 [난중일기]에서 경상도인들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慶尙將卒 皆烏合之兵也 日日一斬卽 軍令保全 "경상도장졸은 모조리 오합지졸이라 하루 한 놈 목을 쳐야 군률이 유지 된다."

慶尙道招集下卒 饋軍穀則默然食之而遊遊消日 戰鼓鳴卽 皆夜半逃散也 "경상도에서 뽑은 졸병들은 평소에는 군량을 받아 먹으며 할 일없이 노닐다가도 일단 출전의 북이 울리면 거의 밤사이에 도망하여 흩어 지고 만다."

慶尙徒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 殺傷擄掠放火劫姦 又甚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 "경상도의 무리는 앞머리를 깎고 왜옷을 걸치고 왜적의 앞장이들이 되어 충청,전라지역에 침입하여 죽이고 뺏고 불지르고 강간함이 오히려 왜적보다 심한 바가 있다. 노인, 어린이, 부녀자의 머리를 베어 왜의 장수에게 진상하기도 한다."

한편, 호남 참모들을 기용하여 거북선을 제작(나주 출신 나대용이 제작지휘)하여 조.일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충무공 이순신은 전라도에 대해서는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 없이 나라도 없다."라고 입이 닳게 칭찬하심은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지식인 박정희는 일제시대 일왕에게 개나 말처럼 충성하겠다며 혈서까지 쓰면서까지 민족을 배신하였고, 해방이후 공산당에 가입하였고 여순반란사건 때 남로당원들의 명단을 남기고 홀로 살아 남아 반공군인으로 돌변한 후에 5.16 쿠테타를 일으켜 동지들에게 맹세하고 약속하길, "우리는 한 배에 탔으니 같이 살고 같이 죽자"고 하였다. 하지만 쿠데타가 성공하자 마자 대부분의 5.16군사혁명 동지들을 정치적으로 숙청해 버리는 무자비한 배신행위를 저지른다.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 때는 전라도에서 윤보선후보보다 박정희에게 35만 표나 더 몰아줘서 15만 표라는 간발의 차이로 당선시켜 주었는데도 박정희는 관권을 총동원하여 악랄하게 전라도의 뒷통수를 치게 되는데, 이것은 지역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배신의 천재 박정희는 같은 경상도인 김재규에게 죽게 된다. 김재규는 같은 경상도인 전두환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 전두환은 경상도 선배 장군인 참모총장 정승화를 제거하여 버리고 또 다른 경상도인 선배인 강창성 전 보안사령관을 삼청교육대로 보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런 하극상이 어디 있는가!

1992년 정치인 김영삼은 입만 열면 민주주의와 전통선명 야당 운운하다가 하루 아침에 변절하여서 김종필과 함께 군사독재의 화신인 민정당과 3당 합당을 하는 야만적인 대국민 배신행위를 저지른다. 이후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서 정권을 장악하자 마자, 3당 합당의 주역 중 하나로 공동 운명체임을 서로 굳게 약속한 김종필을 토사구팽 시켜 버리려는 경상도인 특유의 배신과 뒷통수 치기를 도모하게 되고, 이에 놀란 김종필은 즉시 탈당하여서 홀로 서기를 하게 된다. 배신과 반역이 중단 없이 다반사로 일어 나는 곳이 경상도인 것이다. 정치인이나 군인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야구인 하일성씨나 여타 감독들도 한결같이 경상도 선수와 전라도 선수의 기질적인 차이점을 언급한다.

예를 들면 해태타이거즈나 기아 선수들은 신인선수 시절엔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3년 이상.. 착실하게 볼 보이 노릇을 하면서 선배들의 말을 잘 듣는다고 한다. 즉 기강과 질서가 바로 서고 위 아래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선동열 선수나 이종범 선수가 신인시절에 열심히 볼 보이 노릇을 하는 것을 보고서 모든 야구인들이 입을 모아서 해태 타이거즈가 왜 강한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나 롯데선수들은 1년차 신인도 조금만 유명해지면 선배 알기를 우습게 알아서 볼 보이 노릇은 커녕 선배들의 말 조차 듣지 않는다고 한다. 기강도 없고 위 아래도 없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군인이든 운동선수든 머리가 조금만 커지면 선배 잡아 먹는 게 경상도 기질인 것이다. 경상도 출신 선수들은 국내서는 최고의 선수인 것처럼 메스컴에서 각광을 받다가도 해외 스포츠계에서는 무기력하고 평범한 3류 선수로 전락하고 만다. 이유는 국내에서처럼 지연과 학연 등을 동원해서 음모와 조작에 의한 뒷통수 치는 방법으로 띄워주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야구든 축구든 골프든오늘날 진정한 실력으로만 인정받는 세계 스포츠계에서 명실상부하게 인정받고 우뚝 선 선수들은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들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경상도 출신 선수 중 백차승 선수가 있는데 입대할 나이가 되자 징병기피를 위해 미국귀화라는 파렴치한 방법을 선택해 버린다. 군입대 문제로 전 국민을 기만하고 조롱한 가수 유승준도 양친부모가 모두 경상도 인이다.

미국 국적을 가지고 미국의 애국가를 자랑스럽게 불러대면서 한국에서 가수활동을 하면서 돈벌이 하고 있는 박정현도 부모가 경상도 출신이다. 백차승이나 유승준이나 미국국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박정현 등은 경상도인답게 처세술을 선택한 것이다.

이러한 경상도 인들이 유일하게 잘하는 게 딱 한 가지가 있는데 해외의 한국 선수들(특히 전라도 선수들)이 조금만 부진하면 떼거리로 몰려 와 입에 담을 수 없은 온갖 추잡한 댓글로 분탕질을 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기들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 되어지는 것은 그게 무엇이 되었든 "이판사판식으로 뒷통수를 처서라도 판을 깨버리자는 경상도 기질인 것이다. 바둑은 어떤가? 바둑은 일체의 외부의 영향력 특히 음모와 조작, 뒷통수 치기가 완벽하게 배제된 박정희나 전두환도 어쩔 수 없었던 가장 공명정대한 정신스포츠로서 무욕, 무심, 무아의 경지를 필요로 한다.

바둑에서 신의 경지라는 것은 이러한 상태가 최절정에 이르렀을 때를 말함인데 한국에서 신의 경지에 오른 최고의 실력으로 세계를 제패한 자랑스러운 바둑인들은 모두가 전라도 출신들이다. (조남철, 김인, 조치훈,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등등)

그러나 매사에 탐욕과 음모와 조작에만 병적으로 몰두하는 경상도인들의 바둑실력은 우승은 커녕 프로입단도 버거울 정도다. 음모와 조작에는 능하지만 진실과 정도에 취약한 경상도 기질의 한계인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경상도는 당나라에 민족을 팔아 먹었고 몽고군이 침략하자 제일 먼저 앞잡이로 돌아서서 30년간 치열하게 항쟁하는 전라도인들에게 칼끝을 들이댔다. 임진왜란 시에도 일본군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를 한 지역도 어김없이 경상도였다.

1591년 3월 임진왜란 1년 전에 일본에 파견한 통신사 2인이 귀국해서 정반대되는 내용의 보고서를 조정에 따로 제출하는데 전라도 출신인 통신정사(通信正使) 황윤길(黃允吉)은 일본이 반드시 침략을 할 것이니 전쟁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하였지만, 경상도 출신인 통신부사(通信副使) 김성일(金誠一)은 일본의 침략위협이 전혀 없으니 전쟁준비의 필요성이 없다고 하였다.

결과는 경상도인 김성일의 의견이 채택이 되어서 1년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을 아무런 전쟁준비 없이 허송세월함으로서 끔찍하고 참혹한 임진왜란을 겪게 된다. 전쟁 중에도 백전백승을 하고 있던 이순신 장군의 뒷통수를 처서 막강하였던 조선수군(=전라도 수군)을 일시에 전멸케 한 자가 경상도 수군통제사 원균이였다.

조.일 전쟁 내내 전력을 다해 싸워서 민족을 지켜낸 지역은 전라도였지만 일본군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한 지역은 경상도였다.전라도인들이 한산도 대첩, 명량대첩, 행주대첩, 그리고 제2차 진주성 전투 등
바다와 육지에서 수많은 전투를 승전으로 이끌기 위해서 홀로 엄청난 희생을 치루고 있을 때 경상도인들은 조국의 뒤통수치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것이다.

진주 촉석루에서 왜장을 안고 남강에 떨어져 죽은 논개는 성이 주씨인 전북 장수 사람으로 몰락한 양반의 자식이었는데, 남편이 장수 원님을 지냈던 최경회였다. 전남 화순이 본향인 최경희는 임진왜란 때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로 진주성 싸움에서 전사하자 주논개는 기생으로 위장하여 왜장을 죽이고 자신도 죽은 것이다.

예를 들자면, 경상우도 체찰사가 보고하기를 "경상도에서는 요즈음 (임진왜란 중) 앞머리를 밀고 왜옷을 입고 왜적의 앞장을 서서 타도로 진출하여 노략질. 방화 및 부녀 겁탈을 무심히 하는 경상도민이 무수히 많습니다.이들의 소행은 포악하여 오히려 왜인들보다도 흉악한 바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 경상도인들은 충청, 전라 지방으로 진출하여 노인, 아이, 부녀자의 수급을 베어 왜적에 진상합니다."[충무공 난중일기中에서...]

밀양부사 공호겸(孔好謙)이란 자도 가장 먼저 일본에 항복을 한 후 한양공격의 길잡이를 자처하고 "조선 사람은 내 손으로 죽이겠다"면서 반역의 최선봉에 서는 민족적 패륜행위를 저지른다.

이러한 만고역적질이 경상도에서만 동시 다발적으로 연이어서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풍신수길이가 "경상도는 백색(=적극협조)으로 표기하여서 절대 죽이지 말라 하였고 전라도는 적색(=저항)으로 표기하여서 모두 죽여서 코를 베어 오라!"고 하였겠는가! 지금도 일본의 교토에 18만 명의 코가 묻혀있는 조선인들의 코 무덤이 있는데 대부분이 전라도인들의 코인 것이다.

1894년(동학혁명) 일본군의 경복궁 난입과 경제적 약탈을 규탄하며 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동학혁명 때도 일본군의 공격을 받자 마자 경상도인들이 허겁지겁 모두 도망을 가버린 탓에 전라도인들만 끝까지 항전하다가 25만 명이나 전사한다. 이때도 마지막 대전투 시 일본군의 길잡이는 경상도 출신인 민병무 란 자였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도 경상도는 매국매족하는 망국적인 반역행위를 중단없이 반복해서 저지른 것은 물론 외세의 침략이 있을 때마다 끝까지 저항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전라도는 매국매족하는 반역행위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을 뿐만이 아니라 외세의 침략에는 언제나 홀로 끝까지 저항하여서 조국과 민족을 오늘날까지 지켜냈다는 것이다.

자! 이제 대충 경상도 기질과 전라도 기질에 대해서 느낌이 올 것이다. 음모와 조작에 뛰어나며 뒷통수 잘치고 배신 잘하는 쪽이 경상도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전라도라고 생각하는가?

본래 뒷통수 잘 치는 이들의 전형적인 수법과 특징이 자신들의 부정함과 부조리함을 면피하는 방법으로 오히려 피해를 당한 상대방을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중상모략을 하는 비열하고 야비한 방법을 즐겨 사용한다는 것이다.

즉, 경상도인들이 입만 열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전라도인은 뒷통수 잘친다는 "..카더라"식의 허위날조를 일삼는 이유가 역사적으로나 혈통적으로 볼 때 음모와 조작에만 병적으로 몰입하는 경상도인들의 기질과 DNA 탓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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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6 08:53

    첫댓글 이글~~~사실여부를 떠나서 삭제를 요청합니다...

  • 11.12.16 10:22

    경남 사천에 가면 목무덤이 있지요. 이 사천 전투에 전사한 조선군과 명군의 코와 귀를 베어 소금에 절여 풍신수길 묘앞 이총을 만들었지요. 임진왜란 발발 400주년 행사에 이방자여사 오라버니가 후원금을 보탠 돈으로 이총의 흙을 가져와 다시 얼굴을 합쳐 만드는 진혼제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훈요십조에 나오는 차현은 한반도내 허구의 차령산맥이 아니라 복건성 위를 가로지르는 무이산맥의 옛 이름이 차현 (차령)인 만큼 복건성 지역 왜인를 등용말라는 경고였지요.
    검증되지 않는 자기 논리는 자아도취 오류에 빠지고 머릿 속의 잘못된 신념은 남들까지 잘못인도하지요. 조상치고 뿌리가신라의 혈통이 아닌 자가 있나요?

  • 11.12.16 10:57

    쓰레기같은 글이군요. 이런 작업들을 통해 얻고자 하는 의도가 빤히 보이는군요.

  • 11.12.16 14:40

    이 글을 쓴 윤복현이라는 이름 유명하죠.
    최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우리 고대역사 어쩌구 하는 글의 상당수는 이 양반 글입니다.
    한때는 황우석박사 찬양에 바빳고 (그냥 지지가 아니고 신격화), 그 뒤에는 황우석박사를 노무현이 박살냈다고 반노운동가로 나섭니다. 지금은 우리역사 끼워맞추기해서 머리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증산계열쪽에서 말하는 역사관과 비슷한데요 웃긴것은 이 사람 신학대학 나왔다네요.
    이 사람의 다른 글은 논리가 부족해서 그다지 욕할 이유까지는 없었는데 이 글은 완전히 쓰레기네요.
    이런 글에는 이렇게 말하죠. "이 따위 글은 개나 줘버려"

  • 11.12.16 16:39

    어딜가나 개같은 인간은 적절한 비율로 섞여있습니다. 그게 영남이라서가 아니라,, 영남의 정치적인 기반을 이용해서 저런인간들이 권력을 얻어서 저렇게 보이는거죠. 호남이나 충남충북강원 할거없이 개같은 인간들이 적절히 섞여 살아갑니다. 단지 영남보다 좀 덜 돋보일 뿐,,

  • 11.12.16 22:50

    저 사람 자기 조상중에 경상도 사람 없었겠나? 우리는 다 수천년동안 섞이고 섞였고 동고동락하며 피와 땀으로 치켜온 배달민족의 한핏줄이다.. 나라에 보은하고 미래로 세계로 합심해 뻗어나가야 할 판국에.. 소아병적인 심법으로 지역을 운운하며 편 가르나? 본관으로 지역을 나누어 경상도 전라도 운운하는건 뭐니? 김일성이는 전주김씨다. 미친놈아!! 김일성과 그 아들손자 놈이 나쁜거지 전주가 나쁜건 아니잖아.. 전라도 출신의 애국자들과 의병장들이 너같은 놈 때문에 기가 찰 노릇이다. 애들 놀때 같이 조금만 땅에 줄 그어놓고 여긴 내땅 저긴 니 땅하면서 서로 싸우는 거와 뭐가 다르니? 철없는 놈아, 우리는 다같은 한민족일 뿐이다.

  • 11.12.17 15:21

    그릉 편협적으로 쓰셨내요. 고조선에도 다 수구보수파, 진보좌파 다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고조선, 한국인이 아닌것은 아니죠.

  • 11.12.17 18:29

    한쪽에선 죽어가고 한쪽에선 살아가고 그러면서 부딫히고 살수 있는 방향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어잖습니까? 이제 그 대한민국이 지역타파주의와 국제적 분쟁으로의 한계에 서서 서서히 진보와 보수와 노동과 그리고 사업과 산업을 발전시켜야 할 때 이며 그런 면에서 우리는 어쩌면 책임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11.12.17 23:38

    팔촌, 십이촌까지 거슬러올라가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무슨 경상도고 전라도고...

  • 11.12.18 20:41

    삭제할 것이 아니라 사실은 사실대로 알려야 민주주의가 발전합니다./ 독자를 설득할수 있는 반론의 글을 올리면 됩니다. / 내 안의 파시즘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영남인종주의는 우리민족 안의 파시즘 입니다./ 내 마음 안에는 파시즘도 있고 선한 마음도 있듯이 한 민족안에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드러내 놓고 토론해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고 봅니다.

  • 11.12.18 21:19

    님부터 따져보자.. 님의 조상은 어디서 왔나? 님이 가진 유전자 혈통부터 한번봐라.. 족보책 펴놓고 위로 쭉쭉 올라가 보자.. 그래도 모르겠니? 무슨 얼어 죽을 놈의 영남인종주의가 우리 민족안의 파시즘?? 장난하나? 욕 나오려는거 참는다..

  • 11.12.18 22:01

    음양이론도 모르슈? 음양에 의해서 인간의 마음안에는 양심(善)과 비양심(파시즘)이 함께 들어 있는 겁니다. 내 마음안에서 비양심이 주도하면 악인이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한 민족안에서 비양심(파시즘)세력이 주도하면 베트남파병이나 이라크파병 등이 나옵니다./ 베트남과 이라크 파병은 파시즘(비양심)이며 침략입니다./ 독일 민족안에서 파시즘이 주도하자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민족 안의 파시즘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 11.12.20 11:12

    ㅋㅋ 작은 나라에서 꼭 호남 영남 이런거 나눠서야. 작은 나라도 산세에 따라 사람의 기질은 영향을 받는가 봅니다.
    저의 족보에 성씨의 본을 보면 3개의 본관으로 나뉩니다. 삼국(사실 여러나라 일 수도 부여도 있었으니까)시대때 중원에서 내려와 즉 조상이 자식을 나아 퍼트릴때 호남,영남,평안 이렇게 나뉘었고 제 본이 영남 쪽인것을 보면 경상도쪽이 원래 고향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살고 있는곳은 호남이고 결국 우리는 다 같은 핏줄이고 지역을 구분 할 필요는 없지요. 지금은 이런거 나누는거 보다 기득권 세력의 정말 후안무치인 행동을 질책 할 때입니다. 지역 나누지 마세요

  • 11.12.20 23:23

    여담인데.. 우리나라 성씨족보를 보면 선조의 70% 이상이 신농과 황제 후손으로 나옵니다. 유교사대주의로 인해 중원에 혈통을 댄거죠. 솔직히 예전만해도 외국인을 거의 볼수 없었죠. 특히 우리같이 단일민족성향이 강한나라일진대. 요즘에야 시골노총각들이 외국여자와 결혼하지만 옛날엔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될 정도라 봅니다. 오랑캐들의 침입으로 작은부분이 섞였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북방과 동이계열이 압도적이고, 중원만리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와 씨를 퍼뜨린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도리어 신석기 청동기 거치면서 북방민족이 내려올때 원주민인 남방계와 혼혈된게 더 크죠. 그래서 북방계남방계 비율이 7대3 또는 8대2가 된거죠.

  • 11.12.26 13:56

    하여간 분열정책은 중공 간첩들이 심어논 것인데... 자발적으로 따라하면 안됩니다. 신라왕족과 신라 백성의 후손들과 뭔 상관이 있을까요... 근거가 희박한것으로 신라백성 후손들까지 모함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왕조 있을까요?

  • 11.12.26 14:16

    앗! 반란수괴 박정희가 중공 간첩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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