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벌써 24년도도 가네요~~~ 한달이~~~
그럼 시작이 반이다 라고하니 6개월 그리고 한달더 그럼 7개월이 지났나???? 참 세월 빠르네요
그리고 어그제 59세이었는데 벌써 잠깐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6학년5반
이제 내가 신나게 노래도 부루고 춤도 추고 하는건...... 5년을 할수있을까???
일전에 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문득 생각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고 그리고
재텍크를 잘하셨어 저희 동네 앞에 3층 다주택이 두개~~~ 그리고 두부부가 송파 헬리오시티 38평형에
사신데나???? 딸둘있는데~~~ 다주택2개를 각각 나누어주고~~~~
앞으로 잘살어라 했는데 한애는 중국에 한애는 필리핀에 가서 산다고 하네요
처음엔 한국살땐 지네들이 잘알아서 하더니 지금은 월세문제 그리고 집 하자보수문제 땜에
때아닌 나이에 뭐주고 뺨 맞는다고 이제야 건축공부 개보수공사공부
이나이에 이건물 두개 관리 해야된다나??? 이거 뭐주고 빰맞는기분이라고~~~ 좀 심하게 말하면 딸년은 다 도둑년이라고~~~
하소연 하시는말씀~~~ 그냥 권사님 저도 마찬가지에요 집사람 하늘나라가니깐~~~~
글씨 반을 뚝 띠어서 가져가니 이게 남의일인줄 알았는데 나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기가막혀~~~~ 아직도 잠 제대로 못자고 있다고 현제 아직도 우울증증세가 좀 심합니다
아프다고 말하면 요양원에 넣어버릴거 같애서 말도 못하고 안부 전화오면~~~~
그냥 요즘 좀 바뿌다~~~ 하고 피합니다 젊은애들과 싸움할수도 없고
시대 차이도 나고~~~ 더 이상은 말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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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 한번 합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분이 3개월전에 한이야기 할려구 했는데~~~~
이건 2부로 돌리겠습니다 상인의 일기 2부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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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노래동우회 잔치날 난 노래할때가 가장 좋다~~~~
왜냐면 모던걸 다잊고 그냥 소리크게 지루고 그리고 몸도 흔들어보고
어디서 이렇에 놀아봅니까??? 잘못놀면 미친놈 소리 듣는데 여기선 다 미친놈 되는거에요
충무로 가기전에 왠지 내가 가수가 되어서 공연하러 가는거 같구 노래부를땐 대통령도 안부럽구
그리고 집에가면 운영진이 촬영해서 올려주신거 보면 내가 어떤문제가 있는지도 보고
그냥 노래불러러 충무로 가는날은 전날부터 다름날 까지 3일간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노래가 좋다 노래하는사람은 나쁜사람이 없다
이런생각이드에요 자~~~ 다음에 우리 충무로에서 만나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구요~~~ |
첫댓글 올리신 글들이 남의 일같이 않고 자꾸 보게 되네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덕분에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인생은 겪어보지않으면 뒤늦게 후회만 남게 되더군요.
고맙습니다~~~
원래 상인의일기를 쓰는 사람입니다
장사한지 32년~~~
살아가다보니 별별일이 다생기더군요
그래서 물건파는이야기
그리고 주변에 가까운 지인이 겪은이야기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그저 한번 올리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제글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또 상인의 일기
내용을 찾어러 가보겠습니다
일이생기면 올리고 안생기면 안올리고~~~
이리 그냥 내발길 가는데로
걸어 가볼려구 합니다
백조님의 답글~~~~
저한텐
힘이많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