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2개입니다.
10-18p 첫번째 질문)
직접적인 강의 내용보다는 사채 관련 상식?질문입니다. 책의 예시를 통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자지급일 사이의 사채발행의 경우에
만기 3년의 사채권에 표시된 명목상 발행일이 x1.1.1이라고 하고, 사채 실제 발행일이 x1.4.1이라고 한다면
x1.1.1기준의 사채의 발행금액을 구하고 그 금액에서 3개월만큼의 이자비용처리를 해서(유효이자금액 가산, 표시이자금액 차감)
x1.4.1의 사채발행금액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x1년말에는 x1.4.1~x1.12.31의 유효이자비용을 계산하고 표시이자금액을 차감하는 분개처리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x2년말에는 x2.1.1~x2.12.31의 이자관련 분개처리를 할 것입니다.
x3년말의 회계처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이 사채는 3년 만기이므로 실제 발행일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x4.1.1~x4.3.31까지의 이자관련 회계처리는 어떤 식으로 되나요? 애초에 처음 사채발행금액을 구할 때 x1.1.1 기준에서 x1.4.1로 시점을 변경하는 식으로 금액을 구해서 x3.12.31이 되는 시점에 이미 사채금액이 1,000,000원이 되며 더 이상 이자관련 비용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즉 제가 궁금한 것은 x4.1.1~x4.3.31 기간의 이자관련 회계처리입니다. x1.4.1~x3.12.31의 이자비용 처리는 사채 실제 발행일 기준 2년 9개월에 해당하는 이자금액이기 때문입니다.
10-49p 두번째 질문)
객관식 5번 문제에서 상각후원가측정금융부채 장부금액을 구하는 게
ac금융부채 cycle에서 (1.거래원가 지출시), (2.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 상황을 혼합한 문제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이 시 일단 (2.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의 계산과정 먼저 계산해서 x1.4.1의 사채발행비용을 계산하고
그 금액에서 (1.거래원가 지출시)의 계산, 즉 사채발행비용 10,000원을 차감하는 식으로 문제 풀이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1.거래원가 지출시), (2.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 상황이 혼합될 때는 늘 (2.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상황부터 계산 후 (1.거래원가 지출시)상황을 계산하나요?
+(1.거래원가 지출시)의 상황에서는 사채발행비용을 차감한 후 유효이자율을 다시 계산합니다. (실질적인 장부금액이 달라지므로)
그러면 객관식5번의 경우에 유효이자율을 다시 계산하려면
새로운 유효이자율로 (2.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상황부터 계산 후 (1.거래원가 지출시)상황을 계산했을 때 898,021원이라는 금액이 나와야 그게 정확한 새 유효이자율인 것인가요?
질문을 작성하다보니 3개가 되었네요.. 1번질문, 2-1번 질문, 2-2번 질문이라고 하겠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x4.1.1~x4.3.31 기간의 이자관련 회계처리입니다 --> 이 금액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채는 03.12.31일이 만기이며, 이때 만기상환으로 제거됩니다.
금액이 나와야 그게 정확한 새 유효이자율인 것인가요? --> 그렇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는 제시된 자료로는 사채발행원가를 차감한 후의 새로운 유효이자율을 계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늘 (2.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상황부터 계산 후 (1.거래원가 지출시)상황을 계산하나요? --> 이렇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