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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유글 Do not walk
권오한 추천 0 조회 42 18.09.21 15: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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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2 12:09

    첫댓글 저는 처음에는 걷기에서 달리기로의 전환에
    그 다음에는 호흡에
    두 영역의 어우러짐과
    이후에는 모든 생각이 털어지는 과정이 되고나면 진정 달리기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건강도 회복을 넘어서고 계신것 같아서 아주 멋짐입니다. ^^

  • 작성자 18.09.27 13:08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맘보다는 훨씬 더디지만요. 아직 호흡도 더 좋아져야하고, 상하체/코아부분도 많이 좋아져야 할 것입니다.
    허나, 차분히 마일리지늘리며 천천히 즐기려합니다. 평생 같이 할 운동으로..

  • 18.09.22 12:55

    나는 이 아품이 나을 까? 또한 힘이 들면 괴로움이 잊혀질까...그래서 달리는 사람들 개개인 사정이 있어 달리겟지 하며 달리는 사람들 과 함께하며 건강을 찿아고 즐거움을 누리며 행복이란 맛을 알고 계속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달릴것이다 움직이는 날까지....여러분 건강 합시다....

  • 작성자 18.09.27 13:17

    제가 2003년 달리기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비만과 스트레스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나이테를 하나씩 늘릴 때마다 넘어야 할 고난도 늘어나고 멈추지 않는 불면의 밤을 운동을 통한 피로감이라는 무게로 누르지 않으면 안될 상황도 많았었던 듯하고요.
    급기야 지난 6월 엔진고장이라는 치명적인 사건 이후로는 즐런을 맘속에 새기며 평생 같이 갈 동반자로 여기며 달립니다.
    어제 청광종주에서 보여주신 무서운 저력을 보며 조금씩 조금씩 따라가고자 합니다.

  • 18.09.27 12:52

    스트레스 잘풀리는 느낌이 좋아 시작 했는데 실력이 느니 열정도 생기더라구요~헌데 요즘은 열정없이 건강을 위해서 달리는것 같아 실력이 안느네요~ㅠ

  • 작성자 18.09.27 13:24

    달리기가 직업이 아닌 이상 달리기에 대한 열정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없을 듯합니다. 즐겁게 달리며 건강도 유지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저는 지금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달리지만 조만간 평생 같이할 훌륭한 동반자로서의 달리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도 한 때 지나친 열정에 빠진적도 있었는 데 중단한 적이 많았고요. 지금은 생활의 일부분으로 같이 하고자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하루 10km를 평생달리고 있는 일본작가를 동원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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