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12월 초하루 아침엔 안개가 자욱하더니 낮에는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엄청나게 많은 불자님과 일반 등산객인지 모르지만, 팔공산 도량과 갓바위 가는 불자님들 방 갈라 벤치에 앉아서 회향하는 떡과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산사의 풍경은 마음의 휴식처다 안일는지~~
* 맑은 물을 올림은 마음의 티끌을 씻고자 함이여 * 꽃 한 송이 올림은 마음의 기쁨을 나누고자 함이며 * 쌀을 올림은 마음의 양식을 쌓고자 함이여 * 과일을 올림은 마음의 맑은 기운을 모으고자 함이며 * 불전을 올림은 마음의 인색함을 없애고자 함이며 * 인 등은 밝힘은 마음의 앞길을 밝히고자 함이며 * 이 마음으로 부처님께 청하 움이 참다운 공양일세
늘 고마우신 블로그 부처님 잘 지내신 지요. 시간의 물처럼 바람처럼 총알처럼 그리 바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춥지는 않다고 하지만 겨울날이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소중한 날들 함께하시어 가정에도 평화롭기는 불보살님께 기원 합니다.
초하루 팔공산 회향하는 모습
첫댓글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 세음 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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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주지스님 여러법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