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없는 기업과 CEO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경영의 한계를 극복하는 최초의 클래식 아트 경영-
기업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예술이 경영의 한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이제는 좋은 ‘상품’이 아니라 거기에 감동이 담긴 상품을 팔아야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감동이 있는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이 책은 이런 CEO들의 경영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왜 이 시대에 예술이, 클래식이 중요한가 하는 기본적인 물음에서부터 문화마케팅의 중요성, 그리고 클래식과 창조경영의 접목, 그리고 예술경영을 실천하는 예술 CEO들을 소개하면서 예술경영으로 어떻게 경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지 알려준다.
또 예술경영이 직원들의 자부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직원만족을 고객만족으로 발전시켜 매출을 증가시키는가 하면 고객과 조직 구성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 환원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경영자의 시각뿐만 아니라 고전음악가들의 스토리에서 경영 리더십을 재해석하고 현대에 맞게 분석해 CEO들이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담았다. 또 국내외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자세히 소개해 아트경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지은이
지휘자 서희태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 전공. 서라벌대학 음악과 전임교수와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거쳐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2008년 MBC 클래식 전문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예술감독을 맡아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대중도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이야기하는 지휘자’로 불리기도 한다. 2009년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서 세계 최초로 오케스트라가 직접 쇼트프로그램의 반주를 맡아 세계 언론의 격찬을 받았으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프로젝트’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각 기업체와 CEO들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창조경영’ 강연을 진행 중이며, 머니투데이와 조선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 외에도 연해주 고려인을 돕는 (사)동북아평화연대와 제12대 서울시 정신보건센터 블루터치 홍보대사 “정신건강지킴이”로 여러 가지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tbs 교통방송 ‘주말의 클래식’.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EBS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대중과 친근한 클래식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저서로는 서희태의 클래식토크《베토벤 바이러스》《인생기출문제집(공동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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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간 : 10월 7일 ~ 10월13일
◆ 모집인원 : 15명
◆ 발표일 : 10월 14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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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taiji815/195 매뉴얼대로 높은 생산성만을 요구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감성이 핵심요소로 떠오른 시대가 왔습니다. 메마른 기계같은 경영이 아니리 감수성을 매만지고 일의 능률을 예술적 경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CEO가 요구됩니다. 생김새가 모두 다른만큼 각자의 정서와 특성을 이해하고 잘 캐치해낼 수 있는 CEO,아트경영의 진수를 알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iofata/18032977 클래식을 접목한 '예술경영'이란 생소합니다. 하지만 '..좋은 ‘상품’이 아니라 거기에 감동이 담긴 상품을 팔아야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점을 공감하며 실행할 필요성을 느끼고 싶습니다.유쾌하게 편안하게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fairy930/125
오호라, 제가 찾던 책 발견했습니다. 감사요. 클래식 경영 콘서트라.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경영이란 단어가 왠지 낯설고 무겁네요. 하지만 그런 저의 선입견을 확 무너뜨려줄 획기적인 책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경영은 어쩌면 우리 삶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역시 음악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음악을 선택하고 경영화하는 건, 너무도 어려운 작업이겠죠. 그 안에 숨겨진 진주같은 이야기와 조언 얻고 싶네요. 욕심납니다.
[스크랩완료 ] 저요 요런책 정말 읽고 싶었어요 , 클래식 경영 콘서트와 예술 경영 이라 정말 알고 싶어집니다 .
저요 서평 하나도 안밀렸어요 꼭 읽게 해주세요
[스크랩완료] 와우.. 으.. 클래식이나.. 예술하면.. 음.. 성격이 감성적이기 보다는 좀 이성적이라.. 그냥 졸린다는...
과연 어떻게 접목이 되어서 경영을 풀어헤치는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앞으로.. 작지만 경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팔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라 뭔가 감동을 주고 싶네요.. ^^ 배우고 싶습니다~
[담아가기]http://blog.daum.net/skinjoos/738
순전히 취미로 우리악기와 노래를 배우는 사람들이 모여 한 가을밤의 국악 나들이를 마치고 흥겨움을 나누던 자리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음악의 이 흥겨움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어가지만 아직 우리 음악에 대한 저변은 미흡합니다. 모든 음악이 마찬가지지만 음악 연주자와 대중 사이에 놓은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자리가 더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음악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이 혹...이 책에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ike22k/7315329 기업을 움직이는 힘이 클래식 경영처럼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게 어떤 방법을 말하는지 알고 싶어요
저두 언젠가는 작은 가게를 열것인데 이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bestgoodniceday1004/15000347
저는 개인적으로 조지거쉰의 '피아노협주곡 바장조'를 가장좋아합니다. 김연아선수가 올림픽에서 프리곡으로 썼던 음악인데 9개월이 지난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전 사실 그전에는 클래식을 잘몰랐다가 김연아선수로 하여금 세헤라자데,죽음의무도,종달새의비상,타이슨의명상 등 좋은곡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요즘은 하루의 시작고 마무리를 클래식으로 하고 있죠^^ 딱딱하고 우와한 사람들이 듣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기 쉬울것 같은데, 자신에게 맞는 클래식을 찾는다면, 충분히 음악적치료효과가지 겸비하지 않을까요? 클래식의 거장분께 자세한 강의듣고싶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yejung114/173
기존에 없던 제품 세상에 선보이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붐업 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알리고, 자연스레 생활속에서 묻어 나오도록 만들어야 하지만 신규 회사 입장에서는 여러 모로 힘든 사항들이 많이힜습니다. 또한 어떤식으로 풀어가야 할지..조차도 몰라 가끔 길을 잃고 헤메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이럴때 '아트경영'에 대해서 배운다면 회사를 이끌어가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꼭 읽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ggalulu/6591786
아트 경영 이라 생소 하게 와닿네요~ 예술이 경영의 한주류를 이루고 있는요즘 그야 말로 상품도 중요하지만 감동이 담긴 상품을 팔아야 주목을 이룬다는 생각에 같이 동참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일은 서비스 업종에 하나 입니다 . 고객감동 , 고객 만족, 고객을 우리 cs교육까지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기는 습관중에 이런 글귀가 있었는데 모든일을 하느님 대하듯이 하라. 그말에 대해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로 겉으로만 하는 고객 친절이 아닌 그야말로 이책에서 아트 경영을 배워 보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oshguy0007/5903005
베토벤바이러스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때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에 대해서는 사실 큰 관심이 없었지요.
보통 클래식이라 하면 중상류 이상의 생활수준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그의 경영철학이 무엇인지 기대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응모하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ㅣ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