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14일 대구1지원 본원 MT 후기

[546호 미소진(이채윤 대구1/대구)]

5/13~14일 대구1지원 1박2일 본원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가는 길에 합천의 핫들생태공원에 들러 
작약꽃밭을 걸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뱅기타고 오랜만에 오신 제주사랑님~ 
반가운 마음에 지원장님 손을 꼭 잡으시고
그동안의 근황을 애기하며 꽃길을 걸어갑니다. 

. 

꽃길을 걷는 내내 사랑만 받고  있는 똥강아지처럼
신이 납니다. 

어느 것이 꽃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꽃으로 살고 있는
우리의 미소가 별보다 반짝입니다~

바람좋고 따사롭고 온화한 햇살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15분 명상을 합니다. 
온전히 바람소리, 새소리, 나무살랑이는 소리만 들으며
따듯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안습니다. 

 
                                 본원도착 ^^                                  
오자마자 계곡물에 손을 씻고  맑고
시원한 기운을 느낍니다.

빙그레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잡초들 풀뽑기를 합니다~  비가 내리면 더욱 무성하게
자라 뿌리채 얼른 뽑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텃밭을 꾸리시는 보화님과 어릴때 부터 잡초를
많이 뽑아보셨다는
비타민님께서는 특히나 땀을 뻘뻘흘릴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이 뽑아주셨어요~  ^^

 
         기운 빵빵 나오는 자리에 앉아서 충전 후~ 

       
  준비해온  회무침, 족발. 치킨을 먹으며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눕니다~ 
                                        . 
                                        

 
이른 저녁을 먹고  큰 선생님이 귀가하시고
감사방에 모여 
  최근에 오신 분들과  처음 뵙는 분들의 얼굴도있기에
       서로가 하늘 동그라미에  오게 된 계기와
그동안의 변화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분 한분 치열하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이길을
걸어왔음을
고뇌와 열정과 물음을 통해 찾고 찾아
도착한 하늘 동그라미!!
귀한 시간, 귀한 장소, 우리를 연결해주는
귀한 나눔의  장!
눈물과 웃음과 
      서로의 눈빛과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자정이 가까워 오는 시간까지 큰선생님께서
큰선생님의 경험과 앎을
최대한 회원들에게
쉽게 쉽게 이해시키기위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삶은 단순하고 쉽다.
뿌린대로 돌아온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목표와 이상을 위한다고
허공에 떠있지 말고
땅에 발딛고 현재를 살아라.
그리고 매순간 허용하고 수용하면서 감사만 하면 된다.
늦은 시간까지 막힌 귀 뚫어주시느라 애써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활짝~~~~~   밤이 자나가고  날이 밝았습니다. 

             
 서로 서로 산책도 하고 10시 빙그레선생님 심령기도  모임이 있기전까지 자유 시간입니다!^^
   
 멍때리고 앉아서 하늘 올려다 보거나 눈을 감고 있기도 하고~  아점은 닭뼈 육수를 낸 떡국으로 
든든한 배를 채웠습니다~

 
그 사이 미소진이 기통을 했다는 카페 알람이 옵니다~ 본원에서 기통이라니 
하룻밤 자고 일어나 기통이라니  뜻깊은 곳에서의 기 통에  벅차오릅니다.

감사방에서 함께 축하해주신 많은 도반님들  카페와, 톡방에서 축하해주신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빙그레선생님이 운기활공도중에 많은 분들의 심령기도를 손으로 적고 계신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분 한분  나의  초자아와 하늘의 대화를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듣고 지금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내용임을 서로가 인식하고  받아들이면서  깨우치고 있습니다.
 
 

미소진의 심령기도는 
 
하늘님 이 벅찬 감사도 하늘에 올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먼길 돌아 행복을 손에잡을수 있도록 장치하였다.
마음껏  너 자신을 사랑하거라 ,
누구도 함부로 침범하지 못할힘을 주겠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카페글의 지운님의 글
(나를 사랑하는 건 그저 결심의 문제였구나! )
 을 보면서 또 한번  느낀것은
                                                       
    
  이 생의 목표  (나는 언제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귀한 사람이고 빛나는 사람임을안다.
본래 내 모습을 회복하는 것)  를 가지고 와서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언지 조차 모르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없이 살아온 시간이 얼마나 많았던지 
비로소 ,살아온 여정이 지금을 있게한
과정이었음을 알고, 모두가 최선이었음을..
 
 
 

하늘동그라미 들어온 8개월동안 짐의 무게가
타의로 덜어졌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기 까지 많은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좋은 거라도, 익숙한 것을 선호하고 새로운 것을 불편하게 느낍니다.
 그것이 설령, 나를 사랑하지 않는 길이라 해도
그 습관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굴렁쇠가 단번에 멈추어지지 않듯이, 기존의 타성에서  변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오히려 너무 자연스러워
그것이 괴로움이라 한들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바라보기까지가 고통이었습니다.
 
 
나를 들여다 보고, 나의 생각을 바꾸기 까지
다른것을 선택하기 위해서
확신과 용기가 필요했음을 알았습니다.
무던히 자신과 화해하고 설득하고 이해하고 인정하는 시간을 거치고 나서야
 
어제와 다른 오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계점(물질의 구조와성질이 다른 상태로 바뀔때의 온도와압력)까지 끓어올라야합니다.
지금 답답하다면, 그 순간이 언제일지는 알수 없다해도
꾸준히 해서, 그 순간이 오면 누구든 삶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몸소 알때까지  공부하고 
사랑과 감사가 점점늘어나고
그밀도가 점점 커지면  내겐 어떤 변화들이 올까?
 
1박 2일 그렇게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행복을 허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한발 한발 발 담구어 봐요~풍덩빠져도 좋습니다^^

 
자연에 감탄하던 빛보라님
아름답습니다.




나는 동그라미 꽃입니다.
나는 사랑만 받고 살아야 하는 똥강아지 입니다.
내 눈 코 입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세상 나는 유일한 존재 자체 입니다.
 
 
걸어다니네 감사해
숨쉬는 것 걷는 것 인정해주면
그것이 기적과 같은 삶입니다.
(빙그레단상. 동그라미꽃) 
 
 
하늘님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대구도반님들
하늘동그라미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
기통은 축복입니다
인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

[452호사랑받아요 (장예령진주2/청주)]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큰선생님의 말씀을 알려주셔서 오늘도 새기게됩니다
귀한말씀 적어주셔서 이순간다시 알게해주셔서 미소진님 감사합니다
굴렁쇠가 단번에 멈추지 않는다는 말씀. 오늘은 더 깊이 와닿습니다 습이란게 어느새 정신안차리고있으면 거기또 가있더라구요 ㅜ
감사합니다 미소진님
고맙습니다
하늘동그라미안이라서 다행입니다
사랑합니다

[240호 아미(박소연 대구/ 경기광주)]

미소진님 다시 한번 기통을 축하드려요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붉은 사랑(이남희 산청/부안)]

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진과 글들을 읽으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감(김정숙 진주2/강원)]

기통 축하드립니다. 그게 뭔지 몰라요 하지만 자신을 더욱 귀하게 대하는 길이고 빛나게 밝히는 것만은 알겠습니다.
미소진님의 수필같은 체험기를 통해 본원을 보는거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더욱 빛나실 오늘의 미소진님 고맙습니다.

[427호 이향기(이해온 진주1/진주)]

미소진님~
글 속에 사진 속에
풍덩 빠진 느낌입니다
너무 감동적인 글
감사드리고
기통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온사랑(윤호준 대구3/거창)]

미소진님 글 감사합니다
뜻깊은 시간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꽃처럼(송미경 진주2/진주)]

미소진님!
기통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재미있는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ㅏ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첨심(박기남 경주/경주)]

미소진님 글 잘읽었습니다
기통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93호 긍정이(박도연 대구/대구)]

미소진님
기통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박2일동안의
엠티를 섬세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알찬 엠티
였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 뜻대로(이다경 창원1/창원)]

미소진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뜻깊은 1박2일로
행복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탄탄대로(이혜순 원지/진주)]

미소진님
먼저
기통 축하드립니다~
1박2일의 일정과 소회 나누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글을 읽는 내내
누구도 침범 하지 못하는 존귀한 나를 사랑하고
가슴열고 감사하며 사는 삶
지금 이 순간그러함으로 채웁니다.
미소진 님
글 덕분입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가르침 덕분입니다.
어느 한 분 스승이 아닌분 없이 모두가 스승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봉주(김봉주 부산1/부산)]

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순간들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호 용가리(이경자 칠원/칠원)]

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맑은하늘과 구름 꽂들을
보면서 마음까지 힐링되어지는 느낍니다
~매순간 허용하고 수용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는 삶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지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터치 美(김서연 창원/김해)]

미소진님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무궁무진한 사랑을 느키게 됩니다
분별없는 사랑을 자연과 하늘동그라미에서 찻았습니다
대구지원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40호 아미(박소연 대구/ 경기광주)]

미소진님 다시 한번 기통을 축하드려요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감사(윤태일 진주1/서울)]

미소진님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과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40호 늘감사(이순재 덕산3/거제)]

와우 본원에서의 기통소식은 남다른기분일텐데요! 축하드립니다
미소진님의 기쁨과 행복한 대구지원 엠티모습으로 활알짝 웃음지어봅니다 찐감동입니다
글속에서 사랑이 느껴지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unhee55]

미소진님 반갑습니다!
멋진시간과 공간을 잘 보고 느꼈습니다.
귀한 체험글도 함께하여 더한층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76호 플럼바(김재익 덕산3/영광)]

미소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47호 파랑새(이인자 칠원/칠원)]

미소진님
꽃향기와 행복이 느껴지는
체험글 감사합니다
소중한시간 같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쁨행복(김필숙 칠원1 거제)]

미소진님
기통축하드립니다
산책도하시고풍경도너무아름답고
귀한시간,귀한장소,
하늘동그라미본윈도너무좋아서보는사람도힐링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후나(김교형 경주/포항)]

미소진님 대구MT너무 정겹네요
꽃과 하늘 풍경 나눔감사하고
큰선생님 말씀도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최윤정 산청/양평)]

미소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통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친절한(김경미 진주1/인천)]

미소진님
엠티소식과 사진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통도 축하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543호 써니(오영경 산청/광주)]

사랑받는 똥강아지
미소진님
기통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글쓰고 표현하는데 재능이 있는것같아요

글읽는내내 같이 행복했습니다
귀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436호순천샘물(최숙지 진주1/순천)]

힐링 힐링 잘봤습니다 미소진님 똥강하지ㅎㅎ사랑이 넘칩니다.기통축하드리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호 빙그레(이현실 본원)]

눈물이 또르륵

[546호 미소진(이채윤 대구1/대구)]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썬파워(이동현 대구2/서울)]

미소진님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113호린린(차은주 대구1/대구)]

[258호 지혜로운 (김점수 창원1/창원)]

미소진님!
대구1지원엠티 소식소상히 전해줘 감사합니다.
읽는동안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기통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61호 온건한(김정숙 창원1/창원)]

미소진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모습 떠올리며 덩달아 행복해짐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통되심 다시한번축하합니다

[287호 보화(윤남숙 대구/대구)]

미소진님
기통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335호 감탄(이현주 덕산3/대전)]

미소진님, 기통 축하드립니다.
멋진 사진들과
가슴에 젖어드는 감동적인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바램 ( 김윤미 진주1/서울)]

미소진님 감사합니다
본원에 함께 있는듯 행복합니다
꼭 갈수있는 날이 오기를 하늘에 맡겨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405호 몰입(김명신 원지/대전)]

미소진님.
MT후기와 멋진 체험 내용 감사히 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489호 간단한(진영현 부산1/부산)]

미소진님 멋진글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어 꼼꼼하게 다시 읽었습니다
기통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66호 감사가득(최혜숙 덕산3/산청)]

미소진님
모든게 조화롭게 잘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성장하는 미소진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296호 꽃피다 (은미현 산청/서울)]

후기에다. 기통에다. 알아차림과 다짐. 어딘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사진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379호 힐링애(천경애 부산1/부산)]

미소진님
진한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05호기뻐요(최진연 대구/대구)]

글도 어쩜 이리 잘 쓰시나요 미소진님? ㅎㅎ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