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 신분이 아닌 상태로 학교에 있습니다
교실에 있는데 3분단 두번째 줄 오른쪽 책상에 여자가 앉아있으며 저는 여자 왼쪽에 있는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교실에서 여자 선생님과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복 체육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나중에는 학생들이 하복 교복을 입고 있는 장면들이 보입니다
(체육복 상의는 흰색이었으며 교복 상의도 흰색입니다)
저는 흰색 반팔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꿈 속에서 사복을 입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어서 선생님이 왜 사복을 입고 있냐고 물어볼까봐 좀 조마조마 했습니다
2분단 셋째 줄 오른쪽 책상에 잘생긴 남자가 앉아있었는데 이 남자는 제 옆자리에 있는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자가 저 말고는 그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합니다
여자 주변에 하복을 입고 있는 여자애들이 남자가 영화배우 뭐 그런걸 한다는데 그래서 여자애들이 여자가 남자에게 꼬리친다..? 뭐 그러는거 같다고 여자에게 말하는데 여자는 그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이후 수업이 끝나고 저와 그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났었는데 키가 저보다 컸었습니다
그 남자는 하복 상의 단추를 다 풀어놓고 있었으며 안에 흰색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가물가물하지만 일어나고나서 윤지훈 이라는 이름이 문득 떠올랐었는데 그 남자 이름 같았습니다
제가 그 교실에 있던 이유는 여자 옆에 있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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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오르막길 인도길에서 도로 근처 보도블럭에서 뭘 작게 펴서 장사를 합니다
붕어빵 장사 처럼 어디 지원을 받고 하는 것 같았는데 붕어빵은 아니었고 떡이었습니다
제가 장사를 하는 곳 맞은편 가게에도 같은 류의 장사를 하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 건물 남자와 요리 대결을 하는데 떡이랑 호떡을 만드는 대결었습니다
떡을 조리하고 이후 호떡을 검은 무쇠 그리들로 조리하다가 넓은 국자에 호떡을 담아서 주변을 꾹꾹 눌러서 호떡을 넓게 폅니다
그 남자가 웃으며 저를 엄청 놀려대는데 조리에 방해가 생길 정도로 놀리니까 빡쳐서 제가 심한 욕을 하다가 옆에 있는 검은 가위를 오른손으로 들고 위협하면서 남자가 조리하는 철판 그 곳을 가위로 집으며 화냅니다
남자는 당황하는데 놀랐는지 잠깐 건물 내부로 들어갑니다
이후 요리가 다 끝나고 제가 시식을 하려고 건물에 발을 들이려는데 그 전에 승패 같은거 졌다 이겼다 같은건 확실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건물 앞 짧은 계단을 올라간 후 문 앞에서 남자가 만든걸 시식을 하려는데 떡이 다 아주 작았으며 가래떡 처럼 생겼으며 이쑤시게에 끼워져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떡에 다른 음식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남자가 제일 맛있는걸 집어서 주는 것 같은데 떡 한쪽면에 진한 초록색 같은게 감싸져 있는데 그걸 먹으면 순수 떡의 그 맛을 느낄 수 없으니까 먹는걸 약간 망설입니다
남자는 친절하게 나머지 한손으로 음식 아래를 받치며 떡을 줘서 한입 먹어봤는데 떡을 감싸고 있던 것이 바삭하고 좀 짭짤해서 미각을 자극시키는 맛이었습니다
저는 본연의 떡 맛이 궁금해서 그걸 먹고 떡만 이쑤시게에 꽂혀있는걸 먹어보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게 확실히 저보다 잘 만든 것 같았습니다
건물 계단을 내려오면서 졌다 라고 말합니다
제가 만든 떡도 먹어봤는데 제 떡은 평범했었는데 그 남자가 만든 떡은 마시멜로 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저는 아직 요리를 조리하는게 미숙해보였습니다
이후 안경 쓴 남자가 근처에 왔는데 이 남자는 제가 떡장사를 하기 전에 이 곳에서 떡장사를 했었던 사람 같았으며 저는 그 장사를 2대로 이어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남자 두명이 더 있었는데 남자가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남자가 건물 실외기가 있는 곳에서 장사를 했다는데 그 곳에서 장사를 한 이유는 실외기에서 바람이 나오니까 그 바람을 이용했던 것 같았으며 떡이 식으면 물을 뿌려서 실외기 열기를 쐬면 된다고 주변 남자들에게 숨겨야하는 말인듯이 조심스레 말합니다
저는 그걸 보고 실외기 근처에서 하기 싫기도 하고 하면 그런 바람으로 하면 안좋으니 꿋꿋이 제가 있던 자리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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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빠 같은 느낌이 든 에미야 키리츠구 처럼 생긴 남자에게 탐정책을 주려니까 카우보이 비밥에 나오는 스파이크 스피겔의 마지막 명장면이 책에 이미지가 나타났습니다
책을 줬더니 남자가 활짝 웃으며 받고 좋아합니다
이전에 근처에 같이 있는 어떤 여자가 남자에게 어떤 책을 주려고 했었는데 남자는 받지 않았으며 달갑지 않아했었습니다
제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아는 것 같았는데 뭔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미래에서 과거로 온 것 같았고 그래서 조심스레 목소리를 작게 말하며 탐정책을 줬었는데 제가 훗날 남자의 미래를 알아서 탐정책을 줬었던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어딘가에서 탐정책을 들고서 겉부분을 봤는데 앞면에 작게 글자만 적혀있는 꽤 작은 검은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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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게시판
7월 24일 - 꿈
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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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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