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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름다운 미혼 여러분들 연애노하우를 들려주시지요.
모은다!! 추천 0 조회 969 04.07.12 15: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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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2 15:58

    첫댓글 1.꽃 말구요..작은화분있죠? 간단한 메모로 꽃배달업체에 배달시켜보세요.. 의외로 남자들 좋아합니다. 2.간단한음식.. 샐러드하나라도 만들어서 대접해보시길..맛없어도 참고 잘먹어줍니다..대부분은..ㅋㅋ 3.십자수.. 핸드폰줄,방석,주차방석,등등 커플티가 팍팍 나는 것을 만들어서 줍니다..고전적인수법이죠

  • 04.07.12 16:01

    4.과시욕이 많은 남성분이면 명품브랜드 액서사리도 괜찮습니다. 핸드폰줄,넥타이,모자 는 그리 비싸지않거든요..5.감성적인 분이라면 일일DJ가 되어보셔도 됩니다. DJ가 되어서 목소리를 녹음하고 또 음악을 녹음하셔서 선물해주세요. 자가운전자라면 운전하면서 들을수있겠죠.. 음악을 녹음안하고 직접불러도 효과만빵~!!

  • 04.07.12 16:23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던데....선물주는 다른 여친들과 비교하시는게 좀 찜찜하네요. 님이 쓰신 내용대로 라면 꽃으로 감동받을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찐하게 키스한번 해주면 되지 않을까?^^*

  • 04.07.12 16:48

    선물로 이사람이 좋다 싫다라고 할수 있나요 서로의 마음이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요?..그러다 시내에 가면서 애인에게 맞을것 같으면 즉석에서 선물이 한다던지 하면 되는거지요 남친도 님에게 선물을 마니 해주나요?..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 한다면 그사람에게 가보라구 해요 그사람들 만의 힘든일도 잇는데 겉모습만..

  • 04.07.12 16:50

    겉모습만 보고 판단은 오진인것 같다라고 할수 있네요 정말 좋아 한다면 뭐든 해도 좋아라 인데..... 그리고 센서 잇는 사람이면 만점이겟지요

  • 04.07.12 17:13

    남친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건 서운하네여~ 님도 선물 그 정도면 잘 하시는듯한데~ 제 남친은 제가 사준 선물 중1. 커플링 2. 시계 3. 메트로시티 지갑- 좋아하던데여.

  • 04.07.12 17:15

    남친이 제일 좋아하는 건 뽀뽀 랍니다. ㅋㅋㅋ 요즘도 틈만 나면 뽀뽀하고프다고 어찌나 땡깡을 부리는지~

  • 04.07.12 18:00

    글세요... 님 지금도 넘 잘하시는거 같은데요...

  • 04.07.12 20:38

    제 남친도 술 잔 비었을때 제가 안따라주면 '너 나 잘 안챙겨주잖아' 라고 합니당~남쟈들은 단순한거가타여 힝...

  • 04.07.12 21:37

    제 생각에도 님은 이미 충분히 잘해드리고 계신데요 뭘...남친분이 괜히 투정부리시는 듯~

  • 04.07.12 21:51

    돈으로 살 수 있는 선물 말고...날마다 이메일을 보내거나...손으로 쓴 카드를 보내거나...문자메세지...등등...마음으로만 할 수 있는 선물울 해 보시면 어떨지요...날마다 남친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로...

  • 04.07.12 22:24

    그정도면 할수 있는 만큼 다 해주는데, 머시기가 서운하다는 건지... 생일날 밥만 사주는 난 머지?

  • 04.07.12 22:28

    참....주변에서 이것저것 다 갖고 있는 사람 있던데, 명품 조아하더라구요. 작은 걸 해줘도 명품. 굳이 멀 해주겠다면 비싼 브랜드 중에서 약간 저렴한 걸로 해주심이....셔츠하나라도 비싼거 버버리나. 지갑이라도 다 사서 쓰는거 말고 특이한 걸루요. 시계는 쪼매 비싸고, 음...하튼 그런걸 좋아하더군요.

  • 04.07.12 22:39

    서로의 맘 만으루 부족한가요? 상대방이 해주면 무지 감사하겠지만... 누군 이렇더라...라는 말 들으믄 괜시리 승질이 날것 같은데... 웅... 아직 제가 연애다운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를 바라는 상대라면 그다지 좋진 않을거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04.07.13 00:19

    남친이 철이 없는듯..ㅡ.ㅡ;;교육을 잘 시키시오!!

  • 04.07.13 08:01

    이런말 해두 될런쥐 모르겠는데여,,,겁나는 남자군여,,,아무리 허물없는 연인사이라 하더라두 노골적으로 말하는 남자 정말 정떨지네여,,,6년간 사귀어온 내남친 단한번도 그런말한적 없는데...오히려 내가 그랬으면 그랬쮜

  • 작성자 04.07.13 09:43

    여러분들의 의견 객관적인 판단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캄~사합니다.

  • 04.07.13 16:10

    너무 바라는 남자 솔직히 겉으론 참지만 속으론 짱나여.. 참내 누군 해줄거 안해줄거 우리식구들한테 어림도 없는거 다해주는데 철없는 소리 한마디로 가슴이 무너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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