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시즌 부산 어웨이 디자인에 끌려 무엇에 홀리듯 구매해 놓았는데, 돌아오는 A매치 기간 클래식 휴식기를 맞이하여
챌린지 경기 직관을 가려고 합니다.
아주 검은색은 아니지만 먹색에 가까운 부산 어웨이에 선수 사인을 받고 싶은데, 일반 검은색 유성 매직으로는 사인 받아도
보일리가 만무하고 이전에 어느분께서 사인 받으신 걸 보니 금색 또는 은색 마카? 를 사용하여 사인을 받으셨더라구요
(금일 경기 직관에서도 어느 여성분의 유니폼 뒷면 하단에 금색으로 큼지막하게 선수 사인이 있는 것을 봤는데,
관중이 많아 직접 여쭤보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거나 또는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 중 금색, 은색 마카 사용해서 선수 사인 받아보신 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다이소 또는 사무용품 파는 곳의 문구류 란에 가면 있다고는 들었는데, 사인 받은 뒤 지워지거나
세탁 후 지워질까봐 어떤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지 등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첫댓글 페인트마카 쓰세요
오 ㄷㄷㄷ 제가 만든 배경화면 쓰시네요👍👍
페인트마카 쓰시면 될걸요
세탁할때는 뒤집어서 빠시구
많이 빨면 점점 흐려져서 왠만하면 안빨아요 저도ㅋ...
저는 검은색유니폼은 등번호 마킹에 사인받았어요ㅎㅎ
요런 은색볼펜도 있습니다ㅋㅋ
영구마커 permanent 마커가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