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음식만들기

[億佛山]

@매실주

   *재료:매실 1.2키로, 소주1.8리터, 설탕 600그람

   *매실을 세척물기를 뺀다음 하룻밤 시원한 곳에 뒀다가

   *소독한 병(용기)에 매실-설탕-매실-설탕순서로 켜켜이 쌓은 뒤 서늘한 음지에 보관3개월

     이면 숙성되는데 오래 익힐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므로 3-4년뒤에 마시면 제대로 된 매실주

     를 맛볼 수 있다.

@매실 장아찌

   *재료:매실 1키로. 소금3컵 반, 물 2컵, 차조기 잎

   *깨끗이 씻은 매실을 물기를 뺸다음 소금 1컵반을 뿌려 하루정도 재워둔다음, 절여진 매실을

    체에 받쳐 소금을 뺀 후 서늘한 곳에서 일주일정도 꾸덕꾸덕해 질 정도로 말린다.

  *차조기 잎(보라색 들깻잎으로 향미료로 쓰임.안넣어도 됨)은 손으로 잘게 찢어 바락바락 씻

    은 후 물기를 빼고 말린 매실과 함꼐 밀폐용기에 켜켜로 깔아놓는다.

  *물 2컵에 소금 2컵을 섞은 소금물을 부어 서늘한 곳에 한 달 정도 재워두면 붉은 빛의 매실

    장아찌가 된다.

@매실 잼

   *재료:매실 1키로,설탕1.4키로정도 물 3컵

   *씻은 매실껍질을 벗겨 씨를 뺀뒤 얇게 썰거나 믹서로 간다.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넣고 처

     음에는 한번 끓인 후 끈적거림이 생길때까지 은근히 약한 불로 졸인다.단맛의 정도는 기호

     에 맞게조절한다. (냄비는 도자기나 내열유리,법랑재질을 사용함이 좋다.)찬물에 한 방울

     떨어뜨려 퍼지지 않으면 적당한 상태이다.

@매실 엑기스

   *씻은 매실을 물기를 없앤 후 용기에 붓고 설탕을 붓는데 이때 매실한번 그 위에 설탕한번

     이런 방식로 켜켜이 쌓으며 맨 위에는 설탕을 매실이 안보이게 충분히 덮는다.(부패되지 않

     게) 약 100일경과후에 액과 찌꺼기를 분리하는데 찌꺼기에는 술을 부으면 훌륭한 매실주가 된다.비율은 설탕과 매실

    각 5키로씩 중간에 약 일주일 정도 경과후에 한번 저어주면 아래에 설탕이 굳는걸 방지할 수 있다.이

    렇게 만들어진 엑기스는 수녕후에도 변하지 않는다.이때 흑설탕을 쓰지 않아야 되는 이유는 매실고

    유의 향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매실 식초

  *재료:매실1키로,흑설탕600~700그람

  *노랗게 익어 과육이 부드러워진 매실을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뺸 후 용기에 매실을 담고 그 위에 흑설

    탕을 두껍게 덮어 밀봉을 한 다음 한달 후 꺼내 가제나 삼베에 받쳐 발효된 물을 걸러낸다.걸러낸 물

    을 약한 불에 올려 살짝 끓인다.끓일때 위로 떠오른 불순물은 걷어낸다.그릇째 찬물애 담그거나 냉장

    고 등에 넣어 가능한 한 빨리 식혀서 매실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하여 유라병이나 옹기항아리

    에 넣어 보관하여 수시로 먹는다.

@매실 김치

  *재료:매실(노랗게 익은 놈으로) 1키로, 소금 200그람, 죽염 30그람, 소엽 약간

  *깨끗이 씻은 매실의 물기를 뺀다.-매실1키로에 소금20그람의 비율로 소금을 매실이 잠길정도분량의

   물에 풀어 하루정도 담가 놧다가 건져서 과육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햇볕에 3-4일말린다.-쭈글쭈글

   해진 매실이 잠길정도의 물에 설탕 50그람.죽염 30그람을 넣어 고루 저은 다음, 그 물을 팔팔 끓여 식

   혀 놓는다-그 물을 유리병이나 옹기에 붓고 사나흘 말린 매실을 집어 넣는다. 이 때 소엽을 약간 넣어

   야 은은한 붉은 빛이 도는 매실김치를 만들 수 있다.-3-4일 지나면 그 물을 따라내어 팔팔 끓인다음

   잘 식혀 다시 그 물을 매실에 붓는다.이런 작업을 3-4일 간격으로 4-5회 반복하면 매실김치가 완성된

   다.-항아리에 담가놓을 때 매실이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곰팡이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실소다수

*매실을 씻어 강판에 간다.

*갈아낸 매실에 황설탕을 넣고 1시간 가량 졸인다.

*매실 조청을 만들어 황설탕넣고 졸인 매실에다 탄산수나 사이다를 넣고 섞은 다음 꿀을 넣고 마무리한다.

@매실삼계탕

*소금으 ㄹ넣고 끓인물에 닭을 4초가량 담갔다가 빼낸다.

*닭에 매실,쌀,대추,은행,인삼,마늘,감초를 넣고 1시간 30분정도 끓인 뒤에 소금 간을 한다.

*취향에 따라 다시마육수를 사용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매실 탕수육

*돼지고기를 매실과 달걀 노른자로 버무린 다음 고구마전분을 넣고 반죽한다.

*180도씨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두 번 튀겨낸다.

*매실청과 야채를 넣고 소스를 만든다.

*소스가 끓으면 새콤 달콤하게 간을 맞추고 물녹말을 풀어서 농도를 맞춘다.

*튀겨낸 탕수육 위에 매실 소스를 끼얹어 준다.

-도움을 주신 분.김지현 요리학원 이순철 연구원-

&매실로 중풍(뇌졸증)예방

*뇌의 경화증이나,고혈압으로인한 뇌의 급격한 혈류장애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증상으로 특별한 예고 증상없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전신이나 반신  또는 팔.다리가 마비되는  병으로 대개 중년이후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되고 있다. 요즘은 공해 때문인지는 몰라도 애들도 발병도 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번 중풍을 일으키면 사망하거나 산다고 하더라도 그 후유증으로 인해 반신불수나 
사지마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처방의기원

일본 큐슈 가고시마겐 지역의 민간요법으로 그 인근지역
수만명의 복용자들은 중풍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함.

※재료 및 만드는 법 [1 인분 기준]

   1] 계란 흰자위 1개 : 사기 또는 유리 그릇에 넣고 반드시
      나무 젓가락으로 거품이 날때까지 젓는다. [ 한쪽 방향으로ㅡ150회]

   2] 머위 [머구]잎 4 ~ 5매 : 생즙을 내어 커피스픈으로 5스픈을
      1번에 넣에 50회 젓는다. [털 머위는 쓰지않음]

   3] 곡주 [청주나 법주] ; 화학성분이 없는 술 커피스픈 5스픈을 
      데워서 1번 2번에 혼합하여 30회젓는다.

   4] 생 매실 5개 : 씨를 제거하고 갈라서 즙을 내어
      1번 2번 3번의 혼합물에 넣고  20회 젓고서 복용.  [말린 매실은 불가]

★특징 및 주의사항

   1] 평생 단 한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함.
   
   2] 별로 비용도 들지않고, 해 마다 복용이 가능하며 매년 6월경이 가장 적기임.[지금 매실이 많이남]

   3] 복용후 30분 이내에는 음식물 또는 물도  아무것도 먹지말것.

   4] 만드는 법은 꼭 순서를 잘 지킬것.
      
*자료제공:佛岩山
본 매실농원의 조성계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TV드라마'허준'이 준 영향때문이었고
그로부터 고사리.취나물 지천인 6,000여평의 야산의 개간하지않은 자연상태의 산땅위에 구덩이를
파고 500주를 심어 그중 472주가 살아남아 7년만에 본격적인 수확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접목이
아닌 재래종 실생묘에서 생산되는 본 매실은 가지에 가시가 많고 과실의 크기가 비교적 작아서 생
산자나 중간 유통업자의 입장에서는 단위당 생산량이 적고 상품성이 다소 떨어져보이는 문제가 있
으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산 좋고 공기맑은 청정자연환경에서 전혀 농약을 쓰지않고 퇴비에 의한
자연 황토땅에서 생산되므로 매실고유의 향이 뛰어나며 안심하고 음용하실 수가 있습니다.본 농장
이 있는 곳은 본래 취나물과 고사리가 지천으로 깔려있는 황토야산이었습니다.해마다 봄철이면 취
나물과 고사리를 꺾어 적지않은 수입을 올리기도 했으나 매실을 심은 이후에는 인근에 가까이 계
신분들은 필요한 매실을 직접 따서 가져가고 고사리와 취나물을 덤으로꺾어가기도하는 체험농장
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순천간 남해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차에서 내려 바로 매실농장에 진입할 수 있다
는 위치상의 편리함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본 농장에서 구입하신 매실로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기
를 바라오며 본 매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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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숙

해마다 이맘때면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매실 효소 담기'다.

하동 횡천에 남편 후배가 살고 있어 해마다 매실이 우리집에 올라온다. 일부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팔고, 일부는 매실을 담근다. 매실은 요즘엔 개량종이 나와 크기도 하고 실해 보이나, 후배집에서 보내주는 것은 토종이고 대량재배가 아니고 산에 야생으로 자라는 것이라 외관상으론 훨씬 작다.

매실을 어찌 크기로만 판단을 할 수 있으랴! 크기는 작아도 안에 씨가 작고 수분이 많아서 '즙(효소)'이 훨씬 많이 나온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보자면 매실과 설탕을 1 대 1로 넣어서 30일 내지 45일 정도 그늘 아래 두고 발효를 시키면, 매실 2kg에 페트병(1.5L) 1병 반 정도가 나온다. 중간에 설탕을 저어주어 완전히 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배집 매실은 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중에서 사다 담그던 사람들도 부탁을 해서 사가곤 한다. 올해는 생산량이 많은지 1톤을 수확했다고 한다. 우리집에 보내온 것이 520kg이란다.

그 중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해 385kg은 소비를 했으나, 나머지 135kg은 남았다. 남편이 집에서 매실을 담그자고 한다. 아, 혈압이 오른다!

▲ 매실 80kg과 설탕 80kg이 들어감. 항아리 바닥에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깊다.
ⓒ 송진숙

남편은 한술 더 떠, 항아리는 소리네 집에서 빌려서 하자고 한다. 집에 있는 항아리에는 20∼30kg 정도는 담을 수 있겠다. 그래도 남편은 자기가 매실을 씻어서 물을 빼서 담그고, 성골에 있는 80kg은 같이 씻어서 헹구었다. 팔이 닿지 않는 단지를 의자를 놓고 올라가서 헹구고, 물기를 닦아서 매실과 황설탕을 켜켜이 놓으면서 담갔다.

매실의 진가는 여름이다. 몇 년 전에 동네사람들 여럿이서 농사를 지을 때, 한여름에 35∼6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에 400여평에 달하는 고추밭과 옥수수밭을 매고 나면 하늘이 노래지면서 지치고 기력이 떨어진다. 그럴 때 냉수에 매실효소를 넣어 얼음을 띄워 먹었더니 지치지도 않고 더위도 먹지 않고 지낸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매실효소가 기적의 음료처럼 느껴졌다.

매실 열매는 발효가 다 되면 건져서 소주를 부어 매실주로도 담지만, 씨를 발라내고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를 담아서 먹어도 좋다. 씨앗은 깨끗이 말려서 베개 속으로 사용해도 좋다. 지금 매실 베개를 쓰고 있는데 먼지도 나지 않고 가볍고, 특히 땀이 안차서 그만이다.

새콤달콤한 매실 효소에 물을 부어 얼음 동동 띄워 먹으면 좋기야 하지만, 135kg이나 되는 많은 매실을 한꺼번에 직접 담자고 무모하게 일을 벌이는 남편 때문에 돌아가실 지경이다. 결국 3분의 2에서 5분 4 정도는 다 남에게 퍼줄 거면서…. 설탕 값만 해도 18만원 정도가 들어갔다.

청주에 계신 어머님과 큰 집, 작은 집 등등 이 집 저 집 나눠주는 것도 좋은 일인 줄 알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장단맞추기 정말 힘들다. 사실 주위에 나눠주면 다들 감사하고 좋아한다.

한 번은 술을 별로 안하시는 어머님이 매실주를 더 달라고 하시기에 어디에 쓰시느냐고 했더니, 노인정에 갖다 드리니까 무척 좋아하신다고 더 갖다드리려고 하신다는 것이었다. 매실을 건져내고 나면 소주만 해도 3.6L짜리 통소주를 몇 병을 부어대는지 모른다. 소주 값도 장난이 아니다. 매실주도 집에서 다 처리를 하지 못하니 남편은 여기저기 돌려 인심쓰고 있다.

좋은 일도 좋지만…, 남편의 전생은 도대체 뭐였기에 이렇게 퍼주는 것을 좋아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여보 이제 우리 분수 것 삽시다. 매실 효소 좀 줄여서 담으면 안되겠습니까?"

[매실효소 및 매실주 담그는 법]

1) 준비물 : 매실과 설탕 동량, 깨끗한 유리병 또는 옹기 항아리

2) 담는법
ㄱ.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ㄴ.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매실과 설탕을 차례로 켜켜이 얹는다. 설탕은 좀 여유있게 남겨서 마지막 매실을 넣은 다음 매실이 안 보일 정도로 설탕을 뿌린다.
ㄷ. 유리병은 뚜껑을 꼭 닫아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해서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놓아둔다.
ㄹ. 20∼30일쯤 지나 뚜껑을 열어 보아서 설탕이 다 녹지 않고 바닥에 쌓여 있으면 잘 저어서 설탕이 완전히 녹게 한다.
ㅁ. 45∼50일 지나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 매실을 건져서 효소는 다른 병에 옮기고, 건진 매실은 유리병에 넣고 매실 2kg에 23도 소주(30도짜리 부으면 독해서 못먹음) 1.8L짜리 1병 부으면 매실소주가 된다. 소주를 넣고 90일 후에 먹으면 아주 맛있게 익는다.

▲ 매실 효소 : 그늘진 곳에 두고 '효소 : 물 = 1 : 5∼6 정도'의 비율로 맞춰 얼음 몇 조각을 띄우면 훌륭한 음료수가 된다.

▲ 매실장아찌 : 매실을 건져서 씨를 발라낸 다음 고추장에 박아서 간이 배면 먹으면 된다.

▲ 매실 씨앗 베개 : 매실주를 담근 다음 건져서, 혹은 효소에서 바로 건져서 삶든지 아니면 며칠 담가서 씨만 발라내, 씨를 말려서 베개 속으로 이용하면 된다.

-매실구입 안내-

*10키로(실포장량12키로정도)/30,000원

수확기작업으로 즉시 배송해야 하므로

*미리서 연락주시면 배송조치하겠습니다.

*10키로 상자/30,000원(택배비부담없음)

수확기작업 즉시 배송해야하므로

*수시로 연락주시면

*바로 작업하여 배송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6월7일 1차배송계획임.

*2차배송은 6월12일이므로 6월10일까지 주문요망

 연락처 010-2334-7543 061-863-1206

*6월12일 아침 2차배송 끝냄.

*3차배송처(2006.06.12)

1.서울 노원구상계1동 김백중(월송풍천장어)100키로

2.광명시 철산3동 (에델바이스)문옥현40키로

3.장흥읍 건산리 (테크노가구)화이트님 10키로

4.안산시 선부초등학교 선성규 교감선생님외 130키로

5.부천시 단원구 정계식 30키로

6.노원구 상계동1동 안순섭 20키로

7.장흥읍 동동리 강경일 20키로

8.건산리 주공아파트 103동 문선우 20키로

*4차배송처(2006.06.13)

1.서울시 강동구 고덕1동494 시영APT32동107호 박승천10키로

2.부산시 연제구연산9동한양APT51동507호 박혁수 10키로

3.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 건영아파트1012동 박선숙30키로

*5차배송처(2006.06.15)

1.들뫼바다:장흥읍 건산리 7구 20키로

2.장흥 우리병원 30키로

3.서울시 중랑구면목3동605-10 천연현 10키로

4.배산우체국 안병구 480키로

*6차배송처(2006.06.19)

1.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1동 1170 삼보상가1층43호(가연패션)10키로

*7차배송처(2006.06.20)

1.제주시 용담1동 144-1 (부부떡집)김윤표 30키로

*8차배송처(2006.06.26)

1.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190 현대a 101-402 배정연 20키로

*9차배송처(2006.06.27)

1.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03-1센트럴관광호텔 10키로

2.장흥군 장흥읍사무소 재무팀장 문병욱 10키로

3.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장흥우체국 문병태 10키로

4.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장흥우체국 민원실장 장홍석 30키로

5.장흥군 장흥읍사무소 부읍장 김윤환 20키로

*10차배송처(2006.06.29)

1.서울연등포구 신길3동 325-62 박길순10키로

2.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대우드림타운240-1903호 최범수 40키로

3.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옥빛마을 1201동203호 박옥자 10키로

4.장흥군 장흥읍 기양리 (서부개인택시)최대승 20키로

*11차 배송처(2006.07.03)

1.장흥농업기술센타30키로

2.장흥우리병원 김연애 10키로

3.장흥우체국 문병태 10키로

4.백수자 헤어샵 25키로

5.자활후견기관이철식외25키로

*매실을 약재로 쓸 떄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낸 후 연기에 그을린 뒤 말려서 검게 되는 것을 쓰는데,이 것을 오매(烏梅)라 하며 조선시대 단오에는 임금이 친히 중신들에게 '오매'를 주재료로 만든 '제호탕'이라는 보약을 내려 신하들의 여름 건가을 챙겼다고 한다.

매실이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 입이 바짝 타는 것을 그치게 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데 좋다는 것을 고려한 임금의 배려였던 셈이다.

또한 매실은 지혈효과가 뛰어나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자궁출혈에 좋으며 폐의 기가 허약해져 생기는 만성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소금에 절인 매실을 백매(白梅)라 하는데 입에 물고있으면 입냄새를 없애준다고 해 민간에서는 구강청정제로도 애용했다.

매실주는 물고기의 독을 푸는대도 좋아 생선회를 먹을 때 적합하며 입맛을 돌게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포도당이 분해돼 간의 '크렙스 싸이클'을 원할히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매실속에 함유된 구연산은 강한 해독작용과 함께 죽은 피를 제거하고 간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차로 만들어 장기복용하면 좋다.

그러나

병의 기운이 심할 때는 매실의 섭취를 피해야 하며,땀을 많이 내야 할 감기나, 위산이 많아 속이 쓰린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치아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연락처

010-2334-7543

061-863-1206

정남진장흥농협 억불산

[佛岩山]

20kg 1차 배송바랍니다. 5일자 6만원 입급하겠네

[억불산]

어제 열시부터 오후7시반까지 수확작업차 매실농장에 있었고5 주문받은 500키로 작업을 했었네.자네한테 보낼 것은 점심후 작업하여 보내겠네.

[佛岩山]

오늘 매실 올줄 알고 설탕 15kg 사났는디 내일이나 도착할려나보네. 집에 전화해보니..7일 오후에 매실 도착하였네.

[억불산]

계시기! 내일 오후쯤 작업하여 모레 배송토록 조치하겠네.

[억불산]

그리고 내일 배송토록하겠네만 받은 후 불만족사항있으면 얘기해주게.

[억불산]

나무마다 종류가 좀 다른것 같네.꽃필때는 청매,홍매만 구분할수 있었는데 열매가 열리고 나니 같은 홍매화도 과의 크기나 모양이 각기 다름을 알았네.바로따서 보낸관계로 선별이 안되어있네.양은 충분히 보냈네만 전화로했던 얘기 참고감안하시게.받은후 연락주고..

[우덕]

억불이 방금 밭에서 들어와 90000원 입금시켰으니 확인바라네.

[억불산]

오늘도 밭에 갔었는가? 날 따땃해지니 아예 밭에서 사는구만^*^매실은 도착했는가?

[억불산]

출근하여 방금확인했네.감사^^

[우덕]

먼 일인지 매실이 아직도 오질 않는구만

[억불산]

어제 오후8시경 배달되었던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어찌 된 건가?

[佛岩山]

간밤에 매실불순물과 매실꼭지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대강 빼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 매실 20K을 갈색설탕에 매실발효액 담느라고 자정이 넘고 1시까지 작업완료함

[억불산]

수고많았네.이번에 내려오면 매실농장에 들러 좀 가져가소.직접 따서가져가고 매실주를 담아보소.그 술 익으면 나도 맛좀보여주고...

[佛岩山]

6.10. 오후 두세시경에 도착할 성 싶은디 매실 딸 시간이 날랑가 몰건네.주단.안영,영천.성정.나까지 5명 한 차로 내려갈 예정인디...

[억불산]

자넬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이야 모르겠고(?)자네는 알아서 따가란말이시,,,

[억불산]

나도 어제 토요시장에서 용기사다가 매실엑기스 두말을 담았네.불순물.꼭지제거하고 백설탕을 넣어.. 백설탕이라야만 매실고유의 향을 유지시켜준다 그러데...

[펌프]

매실 10상자 학교로 보내주소.

[佛岩山]

펌프! 고스톱으로 지갑이 두툽해졌는가? 고스톱회원님들에게 선물할려고 그런 것 아닌가?

[펌프]

흐흐흐흐 으쯔께 알아부렀단가?

[억불산]

내일,모레 작업하여 화요일쯤 도착되도록 하겠네.

[펌프]

2상자 추가하여 총 12상자 보내주세염.

[억불산]

1차로 열 두상자 보내겠네.

[펌프]

추가주문 1상자 더 부탁하네. 배송 주소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주공 그린빌 A 710-202호' 민영희. 전화 (031) 411-0771, HP 016-9337-0771 이네. 송금은 다음주에 하겠네. 총 13상자.

[억불산]

잘 알았네.서울서 작업인부 5명을 순섭이가 동원해서 내려 온다니 따는 일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네.

[억불산]

민영희 선생님댁에는 자택으로 탁송했고 나머지는 학교로 일괄 보냈네.내일중 도착될걸세.받으면 여러사항들에 대하여 연락하여주면 성심껏 대처하겠네.

[우덕]

매실 10k를 밭에서 4명이 씨를 분리하여 집에와 녹즙기에 갈아가지고 지금 농축액을 만들고 있는중인데 나가지도 못하고 다리는 아프고 술시간에 술도 못묵고 죽것구만 ㅎㅎㅎ그래도 내일은 옻닭을 두마리나 하니께 참어야지.

[佛岩山]

수고가 많네. 수고한 보람이 천배,만배 그 열매을 거둘걸세. 낼 고향에 갈 채비를 대충 끝내 놓았네. 매실주,칡주, 둥굴레주 각 한병하고 매실발효액과 산야초발효액 약간하고... 넘 술..과음하지 말소..술에는 장사없다고 하데..

[억불산]

광명시철산3동425에델바이스-2BOX

[억불산]

불암산 월출산행은 무사히 마쳤는가?어제 하루종일 작업하느라 박스포장까지하고 나니 아홉시반에야 집에 왔네.아무튼 40년만의 사제가 만난자리- 자네의 정성이 돋보이는 자리였네.^^

[억불산]

멸젖하고 무웃잎상추 줄라고 부탁해놓고는 정그니가 건네준 몇잔의 양주때문에 깜박해부렀네.산에 올라 멸젖에 먹는 상추쌈이 별미거든...^^다음엔 안잊어불고 준비하겠네.

[억불산]

옥현이 자네가 주문한 것 오늘 다섯시 막차로 배송했네. 빠르면 내일중 늦으면 모레는 도착할 걸세.

[억불산]

도착하였으면 박스를 바로 풀어 해쳐 시원하게 보관하고 바쁘지 않다면 지금 씻어서 물기를 닦아 낸 다음 필요한 용도로 작업하게.매실음식만드는 방법안내서 참고로 하여...

[가시미]

수고가 많네. 1상자을 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한양아파트 51동 507호 박혁수 (051-759-5347)

[가시미]

HP 011-9540-5347

[억불산]

오늘 오후5시에 탁송토록 하겠네.내일쯤 도착할 거네.^^

[우덕]

부천시 원미구 중동1170삼보상가1층43호(가연패션) 조가연 (017_337_5772) 10k배송요망

[億佛山]

월요일작업탁송 화요일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네.^*^

[億佛山]

조가연씨와 통화를 했네.잘 도착됐고 이런저런 안내를 해드렸고 별도의 서신도 동봉했었네.상당한 신뢰감을 드렸다고 느끼네.감사^^

[한솔]

억불이 나한테도 2 박스만 보내주시게 결제는 월요일 하겠네

[億佛山]

알았네, 내일(월요일) 호후5시탁송하면 모레쯤 도착될 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