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수시 전형별 공략법 및 예시

[수준모]

수시모집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라

1).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서 지원하라.

수시에서는 대학에 따라서 학생부나 수능 성적 외 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중심 전형, 면접 중심 전형, 적인성 중심 전형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해서  선발하는 전형도 많고, 어학능력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국제화 전형이나 어학우수자 전형에서도 각각  1,276명과 2,274명을 선발한다.

서울대는 특기자 전형을 통해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며, 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지만, 자격기준이 정시합격선 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수능이 약하더라도 다른 전형요소에 자신이 있다면, 얼마든지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 학생부 중심전형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주요대의 경우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최저학력기준 미달로 불합격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 학생부 중심 전형 지원전략 예시

구분	과목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영수사과
A수험생	등급	1.5	1.48	1.37	1.52	1.45	1.46
B수험생	등급	1.6	1.58	1.67	1.52	1.55	1.58

- 내신성적

- 모의고사 성적

구분	영역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제2외국어	언수외사
A수험생	백분위	98	95	94	96	-	383
	등급	1	2	2	1	-	1.5
B수험생	백분위	90	91	89	92		367
	등급	2	2	2	2		2

지원전략 예시

구분	지원전략
A 수험생	- A 수험생은 학생부 중심전형에서 연세대나 고려대 지원은 어렵지만 성균관대 지원은 가능하다. - 그러나 A 수험생이 비교과가 전혀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중상위권 대학중 경희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이 비교과나 면접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학생부 중심전형에 지원할 경우 비교과가 있을 경우에는 성균관대 이상 비교과가 없을 경우에는 경희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 그러나 A수험생의 경우 수리와 외국어영역의 백분위가 95와 94로  정시에서 1등급을 취득할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경희대를 지원하는 것은 수능점수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 따라서 A 수험생에게 맞는 지원전략은 경희대 지원을 포기하고 연세대 나 고려대 수시 우선선발을 노리고   지원하는 것이 맞다. 논술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언수외 1등급을 달성할 경우 수시우선선발의 경우 합격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이와 같이 A 수험생과 같이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무조건 학생부 중심전형을 넣기 보다는 다른 전형까지      염두에 두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B수험생	- B 수험생은 수시 학생부줌심 전형에 맞는 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 - B 수험생의 경우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보면 평균 2등급으로 상위권대 진학하려면 4개 영역 모두에서 성적을   많이 끌어 올려야 한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 4개영역 모두가 등급컷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영역을 1등급 이내로 성적을 끌어   올리기는 힘들다. - 따라서 B 수험생은 수시 학생부 중심전형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맞는데, 성균관대에서 경희대 까지 집중   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 경희대의 경우 정시에서 370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결코 손해가 아니다. 특히 경희대 이상 대학 대부분은 이화여대를 제외하고 표준점수를 반영하는데 수리영역에서 2등급 후반이기 때문에 많이 손해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학생부 중심전형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비교과 가 있는 대학의 경우 비교과에 따라 당락이 바뀌는 사례가 많으므로 세심하게 살펴 보아야 한다.

               [표] 2010학년도 수시2학기 학생부중심 전형

대학	모집시기	전형유형	최저학력기준	모집인원
건국대	학생부우수자전형(1차)	학생부100	적용	100명(5%)
경원대	교과성적(내신)우수자(2차)	학생부100	미적용	324명(9%)
경희대	교과우수자(2차)	학생부100	적용	200명(12%)
고려대	학생부우수자(1차)	학생부100	적용	450명(12%)
고려대(서창)	교과성적우수자(1차)	학생부100	적용	281명(16%)
서강대	학교생활우수자(1차)	학생부100	미적용	116명(7%)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1단계:학생부100(1.5배수) 2단계:1단계80+면접10+서류10	적용	753명(25%)
성균관대	학업우수자(1차)	학생부100	미적용	407명(11%)
숙명여대	전공 예약제(1차)	학생부100	적용	137명(6%)
아주대	학업우수자장학전형(1차)	학생부100	적용	66명(3%)
연세대	진리자유전형(2차)	1단계:학생부100, 2단계:서류100, 3단계:면접	적용	344명(10%)
이화여대	학업능력우수자(2차)	학생부90+학업계획서10	적용	560명(18%)
중앙대	학업 우수자(1차)	1단계:학생부100(7배수) 2단계:학생부40+학업적성면접60	적용	249명(9%)
한양대	학업 우수자(1차)	학생부100 (의예)1단계:학생부100(7배수)          2단계:학생부50+면접50	적용	240명(8%)
국민대	교과성적우수자Ⅰ	1단계:학생부100(3배수) 2단계:학생부80+면접20	미적용	679명(23%)
	교과성적우수자Ⅱ	1단계:학생부100(3배수) 2단계:학생부50+면접50	적용	432명(14%)
단국대	일반학생(1차)	1단계:학생부100(15배수) 2단계:우선선발(30%):면접100 일반선발(70%):학생부49+면접51	미적용	615명(26%)
	일반학생(2차)	1단계:학생부100(15배수) 2단계:우선선발(20%):면접100 일반선발(80%):학생부39+면접61	미적용	600명(25%)
동덕여대	일반학생	1단계:학생부100(3배수) 2단계:학생부73+면접27	적용	202명(12%)
서울여대	일반전형(2차) (면접형)	1단계:학생부71+서류29(5배수) 2단계:학생부23+서류9+면접68	적용	286명(17%)
한국항공대	미래항공우주리더(1차)	1단계:학생부100 2단계:심층면접100	미적용	133명(15%)
전남대	학생부성적우수자	1단계:학생부100(3배수) 2단계:학생부60+면접40	적용	1,712명(49%)
전북대	일반학생	1단계:학생부100(4배수) 2단계:학생부80+면접20	적용	1,540명(37%)
충남대	일반전형(2차)	1단계:학생부100(1.5배수) 2단계:학생부75+면접25	적용	1, 573명(41%)
충북대	교과성적우수자	학생부80+면접20 (사범대는 인적성20)	적용	488명(16%)

·  논술중심 전형

논술은 수시 모집에서 선발 모집인원 비중이 큰 일반전형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형 요소이며, 학생부와 수능의 부족함을 극복할 수 있는 만큼 논술에 대한 대비 전략이 필요하다. 주요 대학을 비롯한 대부분 대학의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논술을 반영한다.

· 논술 중심 전형 지원전략 예시

구분	과목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영수사과
C수험생	등급	2.85	2.78	2.67	2.92	2.75	2.79
D수험생	등급	2.5	2.48	2.37	2.52	2.45	2.46

- 내신성적

- 모의고사 성적

구분	영역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제2외국어	언수외사
C수험생	백분위	87	80	85	82		332
	등급	3	3	3	3		3
D수험생	백분위	99	96	97	98		390
	등급	1	1	1	1		1

지원전략 예시

구분	지원전략
C 수험생	- C 수험생은 상위권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논술중심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겨우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서 3등급 초반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끌어 올릴 경우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 - 건국대를 지원한다고 할 경우에는 백분위 기준으로 2개영역 86점 이상이기 때문에 달성가능성이 높다. - 수능을 기준으로 할 경우  330점이면 서울 하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이기 때문에 논술준비를   통해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 내신성적을 기준으로는 숭실대 이하 대학에 지원할 수 있지만, 해당 성적대 수험생들이 두텁기 때문에    논술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D수험생	- D 수험생은 기본적으로 내신성적이 안좋기 때문에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할 가능성이 높다. - 그런데 학생부 성적이 2.46이기 때문에 내신비중이 큰 서울대 진학은 포기하고 연고대 중심으로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 그런데 올해는 연고대의 경우 58% 이상을 수시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정시만 접근할 경우 상대적으로    모집인원이 적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 - 따라서 D 수혐생도 연고대를 목표로 한다면 수시우선선발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낫다. - 올해의 경우 서울대의 경우 정시 2단계에서 20% 수능성적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수리영역이 96점으로 표준점수   기준으로 약 26점이상 해당 지원권대 수험생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연고대 상위권 학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낫다.

논술줌심 전형의 경우 논술전형일자가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고 비슷한 유형끼리 묶어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 2010학년도 수시2학기 논술중심 대학 수시2-1학기

대학	전형유형	전형방법	최저학력	모집인원
가톨릭대	교과성적우수자	학생부60+논술40	적용 (간호)	159명 (9%)
건국대	논술우수자	학생부20+논술80	적용	505명 (17%)
경기대	일반전형	학생부52+논술48	미적용	496명 (19%)
경희대	일반학생	우선선발(30%):논술100	미적용	750명 (32%)
		일반선발(70%):학생부40+논술60	적용
덕성여대	일반전형	1단계:학생부100(4배수) 2단계:학생부61+논술39	적용	256명 (20%)
동국대	일반우수자	우선선발(30%):논술100 일반선발(70%):학생부40+논술60	미적용	652명 (24%)
서강대	일반전형	1단계:학생부37.5+논술62.5(2~3배수) 2단계:1단계80+면접20	미적용	340명 (20%)
서울시립대	전국고교우수인재	1단계:학생부100(12배수) 2단계:학생부40+논술60	미적용	300명 (17%)
성신여대	일반전형(1차)	1단계:학생부100(5배수) 2단계:학생부70+논술30	미적용	461명 (21%)
세종대	일반전형(인문계열)	1단계:학생부100(4배수) 2단계:학생부68+논술32	미적용	952명 (41%)
숭실대	일반전형(1차)	1단계:학생부100(7배수) 2단계:학생부50+논술50	미적용	720명 (27%)
아주대	일반전형	1단계:학생부100(10배수) 2단계:학생부50+논술50	적용	320명 (16%)
	의학	1단계:학생부100(6배수) 2단계:학생부60+면접10+논술30)
연세대	일반우수자	우선선발(60%):학생부20+논술80 일반선발(40%):학생부50+논술50	적용	622명 (20%)
이화여대	일반전형	1단계(50%):학생부20+논술80 2단계(50%):학생부40+논술60	적용	600명 (19%)
인하대	논술우수자	우선선발(50%):논술100	미적용	500명 (14%)
		우선선발 외(50%):학생부50+논술50
한국외대	일반전형Ⅰ	학생부40+논술60	미적용	155명 (9%)
홍익대	일반전형 (인문계열    예술학과)	1단계:학생부100(10배수) 2단계:학생부41+논술59	적용	609명 (25%)

[표] 2010학년도 수시2학기 논술중심 대학 수시2-2학기

대학	전형유형	전형방법	최저학력	모집인원
경북대	일반우수자	학생부20+논술80	적용	898명 (23%)
고려대	일반전형	우선선발(50%):논술100 일반선발(50%):학생부40+논술60	적용	1,281명 (34%)
서강대	일반전형	학생부30+논술70	적용	416명 (25%)
서울여대	일반전형 논술형	학생부25+논술75	적용	353명 (20%)
성균관대	일반전형	1단계(50%):논술100 2단계(50%):학생부40+논술60	적용	1,213명 (34%)
숙명여대	일반전형	우선선발(50%):논술100	적용	550명 (24%)
		일반선발(50%):학생부60+논술40	미적용
아주대	일반전형	우선선발(30%):학생부100 일반선발(70%) 1단계:학생부100(10배수) 2단계:학생부50+논술50	미적용	403명 (21%)
인하대	논술우수자	우선선발(50%):논술100	미적용	1,000명 (28%)
		우선선발 외(50%):학생부50+논술50	적용
중앙대	논술우수자	학생부40+논술60	적용	757명 (29%)
한국외대	일반전형Ⅱ	논술100	적용	389명 (23%)
한양대	일반우수자	우선선발(50%):학생부20+논술80 일반선발(50%):학생부40+논술60	적용	772명 (27%)

· 면접중심 전형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와 논술로 대부분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면접의 비중 또한 무척 크다. 면접구술 고사 반영도 전년도 81개 대학에서 117개 대학으로 늘어났고, 수시모집에서 5%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지난해 75개 대학에서 올해는 89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표] 2010학년도 수시2학기 면접 전형

대학	모집시기	전형유형	모집인원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
가톨릭대	1차	잠재능력우수자	84	1단계 - 서류 100 / 2단계 - 1단계 성적 60, 인터뷰및토론 40
건국대	1차	자기추천	60	1단계 - 서류평가 100 / 2단계 - 심층면접 100
국민대	2차	교과성적우수자Ⅱ	432	1단계 - 학생부 100 / 2단계 - 학생부 50, 면접 50
국민대	2차	특정과목우수자	32	1단계 - 학생부 100 / 2단계 - 학생부 50, 면접 50
단국대	1차	일반전형	615	1단계- 학생부 100 / 2단계-1차(30%) 면접 100, 2차(70%) 학생부 48.98, 면접 51.02
단국대	1차	단국글로벌장학	20	심층면접 100
서강대	1차	일반전형	330	1단계(3배수) - 학생부 37.5, 논술 62.5 / 2단계 - 1단계 80, 면접 20
서강대	1차	학교생활우수자	116	학생부 70, 면접 30
서울대	수시	특기자전형	1077	[인문] 서류평가 50, 면접 30, 논술 20 [자연] 서류평가 50, 면접 50 [사범(인문)] 서류평가 50, 면접 18, 교직적성인성검사 12, 논술 20 [사범(자연)] 서류평가 50, 면접 30, 교직적성인성검사 20 [ 체육교육] 서류평가 50, 면접 25, 교직적성인성검사 25 [음악] 면접 20, 실기 80 [미술] 서류평가 25, 실기 50, 면접 25
성균관대	1차	글로벌리더	205	학생부40, 서류30. 면접30
숙명여대	1차	전공예약제	137	학생부 60, 면접 40
아주대	1차	의학과학영재전형	31	[자연] 면접 100 [의과대학] 1단계(6배수) - 학생부 20, 논술 80 / 2단계 - 1단계성적 90, 심층면접 10
이화여대	1차	고교추천	100	1단계 - 학생부 50, 추천서 및 증빙서류 50 / 2단계 - 학생부 40, 추천서 및 증빙서류 40, 구술면접 20
인하대	1차	발표우수자	200	1단계(5배수)-학생부 100 / 2단계 - 학생부 50, 발표평가 50
중앙대	1차	학업우수자	249	1단계(7배수) - 학생부 100 / 2단계 - 학생부 40, 면접 60
한국외대	1차	리더십및사회통합	47	1단계(10배수)-학생부 100 / 2단계-학생부 40, 서류 20, 심층면접 40
한국항공대	1차	미래항공우주리더	133	1단계 - 학생부 100 / 2단계 - 심층면접 100
한동대	2차	추천학생전형	185	1단계(250%이내) - 학생부 100 / 2단계 - 학생부 50, 면접 50
한양대	1차	한양우수공학인	80	학생부 20, 서류 30, 면접 50
한양대	2차	글로벌한양	120	학생부 10, 공인어학성적 40, 면접 50
홍익대	1차	교과성적우수자(자연, 자율전공)	609	1단계(10배수) - 학생부 100 / 2단계 - 학생부 41.2, 면접 58.8

· 적인성 실시대학(전공적성검사 전형)

 최하위권의 학생도 적성검사를 대비하면 3~4등급을 뒤집을 수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적성검사에 합격 하는 70~80%의 학생들이 3~4등급의 학생인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수시 2-2에서 적성검사를 50%를 반영하는 경기대는 500점에 기본점수 250점을 부여하며 오답에 대한 감점

이 있다. 가톨릭대는 수시 2-1에서는 40%를, 수시 2-2에서는 100%를 반영한다. 400점 중 기본점수

80점이다. 광운대는 기본점수는 없고, 문항당 1, 2, 3점으로 점수가 다르며, 오답은 0.6점씩 감한다.

 2010학년도에 인적성을 반영하는 대학은 많지 않다. 수시2학기에서는 경기대, 경원대, 광운대 등 9개 대학에서 반영한다.

[표] 2010학년도 수시2학기 적인성 실시대학

대학	전형유형	전형비율	최저학력	모집인원
가천의대	일반학생(1차)	학생부28+적성평가72	일부 적용	287명(35%)
가톨릭대	일반학생Ⅰ(1차)	학생부60+적성평가40	미적용	256명(15%)
	일반학생Ⅱ(2차)	적성평가100	적용	196명(11%)
경기대	일반학생 (2차)	학생부31+적성검사69	미적용	840명(33%)
경원대	일반학생(1차)	학생부40+적성검사60	미적용	699명(22%)
	일반학생(2차)	학생부40+적성검사60	미적용	435명(14%)
광운대	일반학생(1차)	학생부30+전공적성70	미적용	133명(8%)
	일반학생(2차)	학생부30+전공적성70	적용	245명(14%)
고려대(세종)	일반전형(2차)	학생부20+적성검사80	적용	416명(28%)
명지대	일반학생(1차)	학생부29+적성검사71	미적용	538명(18%)
서경대	일반전형	학생부17+적성검사83	미적용	133명(9%)
한성대	Dynamic 한성	학생부50+전공적성50	미적용	686명(42%)
한양대(안산)	일반우수자 (2차)	학생부40+전공적성60	적용	446명(23%)

2) 수능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라.

수시모집에서 합격하게 되면 아무리 수능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시중심으로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 수시 지원자체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수능이후에 원서를 접수하거나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수시 2차전형의 경우 수능성적에 따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원서접수를 하는 것이 좋다.

가령 수능 가채점 결과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과에 정시모집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이라면, 대학별 고사를 응시를 포기하면 자동으로 수시모집에서 불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정시모집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단, 수능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도 원서접수는 수시1차와 같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서접수 일정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표]2010학년도 수능이후 대학별 고사 실시하는 주요대학

대학	모집시기	전형유형	원서접수	대학별고사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	9월  09일~11일	면접구술(교직적인성) : 11월  27일(금)
		특기자전형	9월  09일~11일	1단계합격자발표:11월13일　 논술고사:11월26일　 면접구술(교직적인성):11월27일~28일
연세대	수시2차	UIC　 진리자유　 사회기여	9월  09일~12일	면접구술대상자발표:11월19일　 면접구술:11월28일
고려대	수시2차	사회공헌자	9월  10일~14일	면접구술 : 11월 14일
		교육기회균등	9월  10일~14일	면접구술 : 11월 14일
		일반전형	9월  10일~14일	논술고사 : 11월 21일
서강대	수시2차	일반전형 가톨릭추천자	11월  13일~17일	논술고사 :11월 28일~29일
가톨릭대	수시2차	일반학생전형2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11월  16일~19일	적성평가 : 11월 28일
서울여대	수시2차	일반(면접형)	9월 09일~14일	면접구술 : 11월 14일
		일반(논술형)	9월 09일~14일	논술고사 : 11월 21일
숙명여대	수시2차	일반(논술우수자)	11월 13일~17일	논술고사 : 11월 26일
홍익대	수시2차	수학능력우수자	11월 16일~19일	1단계합격자발표:11월25일
				면접구술(미술대학):11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