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년탐험대(이후 '탐험대'라 칭함)에 공개질의서 및 제안서를 작성하게된 것은 준비과정과 횡단과정, 횡단후 탐험대가 약속하고 선언한 여러가지 것들 중 일방적인 파기와 변경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과 더불어 20년 전통에 걸맞는 기대수준을 갖기위해 탐험과정에서 보완했으면 좋을 것같은 점에 대한 제안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본 글의 내용은 인터넷 포털 싸이트 다음(www.daum.net)에 개설한 ‘한국소년탐험대부모님’ 카페(www.cafe.daum.net/ochild)와 탐험대 홈페이지(www.child.or.kr)의 ‘20주년 기념 국토횡단’ 게시판(www.child.or.kr/program/program03_04.htm)에 부모님들이 제기한 내용을 기초로 정리한 것입니다.
약속의 변경,수정은 일어날수 있으며 이는 사전통보나 설득 또는 사후 해명과정이 있어야 하며 이 과정없는 변경 및 수정은 일방적 약속파기로 볼수 있기에 지금이라도 사후과정을 밟길 기대하며, 이러한 책임있는 과정이 “우리의 사회교육과 열린 탐험학습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자부심으로 보람을 갖고 자랑하게 될” 한국소년탐험대의 취지와도 걸맞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I. 약속불이행에 대한 해명부문
1. 탐험일정의 일방적 변경에 대해
탐험대는 홈페이지 <행사개요>를 통해 "8/1일- 8/15일 까지 대안교육과 리더쉽을 키우기 위하여 37도 30분 위도따라 인천→서울→양평→횡성→청태산→가리왕산→정선→임계→동해→울릉도→독도까지 걸으면서 문화, 유적탐구, 자연관찰, 극기훈련, 동·식물탐구등 다채롭고 풍부하게 진행합니다."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1) 탐험대는 첫날부터 약속을 파기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지 못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
2) 도보완주하지 않고 도중에 전세버스로 이동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3) 완주 약속일인 15일에서 2일이나 넘겨 17일에 도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탐험대는 7/31일 게시판 통해 "입대원서를 제출하지않은 탐험대원은 보험가입과 독도방문이 불가함을 통지합니다. 발대식후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하게됩니다. 음식을 준비해오셔도 됩니다" 라고 공지하였습니다.
4) 아이들이 가입된 보험회사와 보험명칭을 밝혀주십시요.
5) 입대원서 제출시 독도방문이 가능함을 명시했음에도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일부만 방문이 이뤄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 (혹여 이 사유가 정부규제상 입도인원 제한 때문이라면 이미 전원입도 불가임은 알고 있었던 것이고, 일부입도만 가능하다는 점이 분명하게 공지되어야 함)
6) 기타 약속 미이행 건
(1) 7/28 게시판을 통해 부모위원회구성 (20-30명으로)과 8/1일 발대식때 발족키한 부모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하였는데, 어느분들로 구성되었고 탐험중 공식적으로 어떤활동을 하셨는지요 ?
(2) 7/31 게시판을 통해 독도 및 울릉도 참여 부모 5가족 선착순 모집공고를 하였는데 선착순 5가족은 누구인지요 ?
(3) 3월 광고에 초등학교 4학년 ~ 중학생의 참여자격이 초등2학년 어린아이와 ~고등학생으로 바뀐 이유는 무엇입니까 ?
(4) 3월 광고에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제한 하던것을 충분한 관리인원도 없이 320명으로 늘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
(5) 탐험대 홈페이지 용량을 충분히 늘려놓았다고 하였으나 거의 매일 트래픽 제한에 걸려 자유로운 홈페이지의 사용을 제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6) 자동 응답 전화를 개통한다고 하고도 개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7) 한강 시민 공원 잠실 선착장, 양평 옥천 삼거리 공터 등에 아이들 전체의 배낭을 방치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8) 출발 후 게시판에 지난 일정과 사진을 올리기로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9) 아이들 엽서를 8/3일자 게시판에 발송한다고 해놓고 완주싯점에 발송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10) 중간보급품을 8/12일 오전 도착분까지만 아이들에게 전달한다고 했놓고 아이들에게 8/14일에서야 지급한 이유와 제대로 열어보지도 못하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중간보급품을 열어보지두 못하고 집에 들고온 자녀들이 많습니다.
(11) 무상지급하기로한 탐험대 티를 지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탐험대는 스스로 "한국소년탐험대는 명실상부한 단체입니다. 조금도 염려놓으시고 끝까지 믿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라고 밝혔듯 염려 놓고 믿을수 있도록 책임성 있는 답변을 주실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2. 교육적 내용의 수행에 대해
탐험대는 2005년 3월23일 수요일 소년조선일보 제8면 전면광고를 통하여
< 행사목적 >
가. 국내 최대, 최고의 국토탐험(순례)도 하고 대자연속에서 심신을 단련한다.
나. 내 나라, 내 땅을 내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서 나라사랑을 배우고 국토횡단을 스스로 해낸 자랑스러운 긍지와 명예를 갖게하고 호연지기를 키운다.
다. 현장학습을 통한 창의력및 자기 계발과 가정, 학교, 사회교육능력을 키운다.
< 행사내용 >
심신단련: 교양강좌, 예절교육, 인성개발, 극기훈련, 레프팅, 생존, 비박훈련, 해상수상훈련, 레크레이션
자연탐구: 산악탐험, 별자리 탐구, 동국전설탐구, 지리탐사, 동식물탐구, 해안탐구, 문화유적탐구
기 타: 과학탐구, 양영방법론, 연날리기, 해돋이행사, 친선교류, 오리엔티어링, 독도법,자연보호운동
을 하고 탐험대 홈페이지 게시판 [탐험일정]란에는
<교육 및 진행내역>
응급처치요령, 오리엔티어링, 체력단련, 야외캠프교육, 인성교육, 문화탐방, 유적탐방, 천체관측, 자연탐사, 예절교육, 교양강좌, 창의력개발, 탐험활동발표평가, 동식물탐구, 자연보호 운동, 하천 탐구, 비박, 생존 훈련, 물고기 탐구, 친선교류, 극기훈련, 리더쉽, 지리탐구, 협동심
<기타 : 해단식, 완주증서, 완주메달, 인증서 수여>
를 공지하였습니다.
1) <탐험목적>을 실현하는 행군과정에 저학년 대원들에 대한 일부 고학년 대원들의 신체․언어적 폭력 행사가 출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행해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드러난 폭력적 상황은 안전상의 사유라 볼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며, 총대장뿐만 아니라 일부대대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해당 자녀가 가정복귀후 먼산을 쳐다본다든가, 묻는말에 답변도 없이 침울해 하고, 다시는 탐험대에 가지 않겠다는 등의 정신적 후유증을 보여왔습니다.
탐험대장님의 책임성있는 답변과 공개적인 사과용의가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2) 대원들이 준비하거나 탐험대에서 지급한 간식이나 장비 등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기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것도 있겠지만 어린 대원들의 것을 강제로 뺐거나 남의 것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비상시에 필요한 물건이 없으면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아가면서라도 대처해야 한다는 식의 지도는 탐험대가 말하는 ‘국토 탐험을 통한 심신 수련과 호연지기’, 또는 탐험대가 횡단 기간 중에 수행하겠다고 밝힌 ‘대안교육과 인성 교육, 리더십 교육’과는 거리가 너무 먼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자로서의 성실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3) 위 공고내용을 보면 대안교육, 인성개발, 리더쉽교육, 교양강좌, 예절교육, 레프팅, 레크레이션, 별자리 탐구, 양영방법론, 응급처치요령 등을 골고루 수행할 것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탐험과정 중 시행 내용과 일정을 밝혀주실것을 요청하며, 실행후 평가결과를 알려줄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또한 20년의 명실상부한 조직이니 과거 교육내용과 평가 자료도 함께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 탐험대는 위 공지를 통해 탐험완료후 '완주증서, 완주메달, 인증서수여' 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8/15일 게시판을 통해 '사진신청과 메달접수를 하고, 입금시킨 경우'에만 '완주메달'을 줄것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공고의 일관성을 부탁드리며, 탐험완료 하면 약속한 위 3가지를 지급하는지 분명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II. 보상 문제에 대해
1. 부상 아이들에 대한 사후처리
(1) 300명이 넘는 어린 아이들이 대규모로 험난한 산악지역과 비박, 긴 도보행군과 강한 규율 등으로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을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적 의료진과 앰블런스를 갖추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몇몇 아이들이 탐험후 통원, 입원치료는 물론 수술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영구장애까지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책임성있게 나서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3) 다친 아이들에 대한 치료비 및 보상비를 지급할 의사가 있는지요?
카페는 탐험대장님의 적극적인 사후처리로 우리의 자녀들이 탐험대에 보내는 존경과 자긍심이 계속 유지되고 깊어지길 기대합니다.
2. 장비 미지급분에 대한 지급과 보상
탐험대는 7/20일 <출발 준비물 & 발대식 안내문>을 통해 8/1일 발대식날 모든 장비를 지급키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탐험대는 발대식날 장비지급 다 못하고, 8/2일 게시판을 통하여 "오전에는 성명 파악과 장비정검 미지급품을 지급하였습니다. 약간의 수량보족은 오늘중으로 보충될 예정입니다. 배낭은 오전중에 모두 지급됩니다."라고 모든 장비가 8/2일부로 지급됨을 공표하였습니다.
탐험을 마친 후 8/25일 탐험대는 게시판을 통하여 "일부 장비 미지급은 비닐 7명(추후 간접 지급함). 아미나이프 4명(뒤늦게 확인됨). 단체복 3명(옷이 맞지 않읍)외 모든 장비는 지급되었습니다."라며 스스로 8/2일 공표가 거짓이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저희 카페는 8/25일부터 8/31일 현재까지 장비 미지급상황을 회원들에게 카페에 알려줄 것을 요청드린결과 6일간에 걸쳐 약 80여건의 신고건수가 올라왔습니다. 탐험이 끝나 회원들의 참여가 줄어드는 상황과 아이들 회원을 제외한 약 260여명의 회원중 80여명이 참여한 것을 보면 30%가 넘는 인원이 장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1) 탐험대는 장비미지급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요 ?
(2)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면 부모님들의 주장을 100% 수용할 의사는 있는지요 ?
(3) 장비를 지급받지 못한 부모님들에게 현금환불 의사가 있는지요 ?
III. 제안사항.
1. 행사를 진행하기 한달전쯤 신청자의 부모님을 위해서 이 단체의 성격과 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밝히고 행사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2. 충분한 관리시스템 구축과 탐험원칙, 규율 및 지도지침의 사전교육 필요하며 탐원인원은 통제가능하며, 교육가능한 적정인원만 모집하였으면 합니다.
3. 체벌, 강압적 규율에 의한 타율적 통제수단 보다 격려와 칭찬으로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지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4. 자연과 정글의 생존법칙보다 사회생활에서 더불어 사는 조직 협동생활을 배우는 사회적, 대안적 교육을 지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5. 자녀교육은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공동노력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탐험대 성공도 마찬가지로 보며, 주체인 학부모의 체계적 참여가 이뤄질수 있도록 개방되었으면 합니다.
IV. 마무리 하며
불안했던 발대식의 모습에서 출발한 국토횡단 탐험대가 긴 과정을 거쳐 대다수의 아이들이 큰 사고 없이 돌아온것에 대다수 부모님들은 안심과 평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탐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상처와 아픔을 안고 돌아온 아이가 있습니다. 탐험과정의 관리부재와 전문의료인 없는 탐험이 얼마나 깊은 상처를 줄수 있는지 알려주는 예라 생각합니다. 탐험대장님의 신속하며, 책임성있는 대처로 현재 많은 아이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탐험완주에 대한 자부심과 탐험대장님께 보인 존경심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요.
본 공개질의서의 내용은 9/5일(월요일)에 탐험대 게시판에 게시할것이며, 260여명의 부모님들을 대표하여 함께 작성하고, 수정한 최종본으로 책임성있는 답변을 수일내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1일 함께 시작한 부모님들의 탐험도 이제 해단식을 하여 마음놓고 생업으로 복귀할수 있게 탐험대장님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긴 과정 함께하여 감사드리며, 혹여 저희 카페로 인해 심적 고통을 당하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죄송함을 표합니다. 좋은 이미지, 명실상부한 단체로 한국소년탐험대가 탐험대원과 부모님들께 남길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참 많이 수고하셨네요~^^ 위 사항에 명확한 답변이 꼭 이뤄졌으면 좋겟습니다 그래서 탐험대도 더 발전하고 부모님도 안심하고 보낼수있는 단체가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시네요..자신의 잘못과 판단미숙를 겸허히 받아 들이고, 책임있는 사회인으로 단체로 거듭나길 기원해 봅니다..그분이 그렇게 주장하던 자신을 믿으라고 하던 것처럼,성실한 답변과 책임있는 태도를 갖추길 지금에야 믿고 싶습니다..
이번에 다친 학생의 문제를 저는 단순하게 보고있지 않읍니다.안전사고 이지요. 누구나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고. 예방 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죠. 아이들의 아픔에 대해 의사나 전문가의 판단 없이 주관적으로 엄살이나 무심히 넘긴데서 오는 사고지요. 왜 대학생들 국토순례에 응급차량이 따라 갈까요?
그것은 비 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아이가 평생을 격을 고통 때문이 겠지요. 저는 부상당한 어린이 사후처리가 아니라 안전사고부상에 따른 사후처리에 대하여...라고 했으면....불가피한 문제가 아닌 예방이 가능 했던 문제로제기 해야...
공개질의서(내용증명)는 의견에 뜻을같이하는 부모님들이 연명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내용증명 수취를 거부할경우를 대비하여 여러곳으로 보내는 방법도 생각해보고, 직접찾아가는 방법도 생각해보는것이 확실할것 갑습니다
빠진게 있네요, 신청하고 입급도 했고, 발대식 장소와 탐험중 돌아간 사람들의 환불도 질의 해야 합니다. 그분들도 카페 회원이시고 문의 하셨습니다. 같이 언급해 주세요. 그리고 환불에 관해서는 언제까지 해줄건지의 시한도 들어 가야 합니다.
래프팅을 하겠다 등 허위광고 문제, 2005년 다른 탐험대에서는 300명 어린이가 탐험 중 어른 45명이 안전요원으로 참가 하였다고 하는데 안전요원문제, 대장이 여자아이까지 체벌이라는 이유로 폭력 문제점, 의료 차량및 의료진 문제, 돈안들어 가는 것만 하였으면 구체적인 사용경비내역, 물품 미지급, 상습적인 거짓말 등
위의 내용에 의견을 같이 하시는 분들의 동의가 필요 합니다. 참석 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확인을 부탁 드립니다.
자녀들이 말하는 탐험대에서 없어진 물건은 다른 사람 것을 훔치라고 하였는지?
탐험 중간 김밥1줄에 2천원을 받았는지?
탐험예상 인원100명, 탐험 318명으로 텐트 부족으로 잠을 쪼그리고 잔 것인지
보험에 가입한 것은 확실한지 가입하였다면 어디 보험에 가입하였는지?
예리 아버님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째째하지만 집고넘어갈건 집고가자고 하신 말씀이 가슴에 콱 꼿힘니다. ㅎㅎㅎ
몇몇 부모님들이 적극적인 면이 있지만 사실 제가 보기엔 대부분 부모님들이 그냥 넘어가자 접고 말지뭐, "잘먹고 잘살라고해" 이런 마음으로 대처하면 결국 시간과 함께 잊혀질것입니다 문안내용은 어느정도 정리된것 같은데? 부모님들 동의를 개별적으로 편지를 보내 싸인을 받으면 어떨까요 그것이 준비되어야 차후에
탐험대 측(강원규)에서 지금처럼 무성의, 한모습으로 일관할때 법적인 조치를 할때 필요한 자료가 될것 같은데, 주소가 확보되있다면 우편으로 보내는것은 저도 돕겠습니다 " 내아이도 그리고 이방에 모든 아이들도 그리고 미래에 또 참가시키고 후회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더이상 이 대한민국에 나타나지 않토록" 제발
넘 수고 하셨어요. 정말 앞으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식으로 아이들을과 부모님들을 속여 자기의 이익을 취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될것 같아요. 맘같아서는 더 강력한 제제나 벌을 받게 해얄것 같은데...어찌 힘이 되어야 할지. ㅠ.ㅠ
레프팅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1인당 25000원이고 대단위 일때 15000원 배 1대당 20만원~15만원 이지요. 돈이 많이드는 놀이 이지요. 구명조끼 구입 까지, 꼭 집어져야 합니다. 저희는 가격 차를 알고 싶어요.예로 425000원 이였는데요. 385000원은 무엇 인지요.
제가아는 것은 385,000은 선착순으로 100명 까지는 접수하면 10% 할인해서 385,000으로 접수한다고 신문(한국소년 어린이 신문게제)및 게시판 게제되 있었습니다 물런 그때까지 접수하면 사은품(스피커,베낭,티셔츠)도 준다고 하였고요 고로 당초계획은 100명이 맞는것 아닌가요.(접수를받다보니 인원 욕심이???)
많이 다친 부모님이 탐험대에 전화하자 바쁘다 만나고 싶으면 탐험대로 찾아 오라고 하였다고 하는데---- 탐험대에서 탐험중에 다쳐 병원에 입원하였던 지혜에게 전화는 하고 병문안은 갔었는지.? 평생 장애 가능성의 진단을 받은 자녀에게 탐험대에서 전화를 하거나 병문안은 갔었는지?
예상 인원을 100명으로 하였습니다. 300명이 넘는 우리 자녀가 지원했다고 다 돈으로 보여 안전요원 몇명 없이 모두 데리고 갔는데 300명이 아니라 1만명이 지원하면 다 돈으로 보여 데리고 가지 않았을까요? 무계획하고 보통사람보다 거짓말을 많이 하고, 수준 낮은 사람에게 우리는 자식을 17일간이나 믿고서맡겼습니다
물건을 구입하여 주겠다고 하여 이를 믿고 돈을 입급하였으나 물건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탐험이 끝나고 그런 물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혹시 범죄 구성요건에서 벗어나고 싶어 급하게 물건을 구입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늦었습니다.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탐험대측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