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가을 新 상품■

[■Kayerin■]

뉴욕 시크를 대변하며 1977년 설립된 나인웨스트는 1999년 존스 어패럴 그룹과 합병하면서 토털 패션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했다. 존스 어패럴 그룹은 폴로 랄프 로렌, 폴로 진 등을 소유한 패션 그룹. 합병 이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나인웨스트는 미국 내에서만 4천여 개 백화점에 입점해 시장 점유율 40%를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신발 브랜드로서는 독보적인 시장 점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온 나인웨스트가 국내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들어진 최고의 제품을 추구해온 나인웨스트의 슈즈 아이템을 위주로 만날 수 있다. 7월 29일 신세계 강남점 오픈. 문의 02·730-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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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라인의 가죽 호보백을 선보인다. 오픈 포켓, 버클 장식, 풍부한 가죽 색감 등이 특징. 블랙, 브라운 컬러와 함께 올 가을 코치의 메인 컬러인 와인 컬러도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02·54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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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바닥, 아찔한 힐, 아치형 스타일,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등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고 매력적인 샌들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샤넬의 쿠튀르 스타일을 위해 새틴, 벨벳, 염소 가죽, 뱀 가죽을 소재로 했다. 문의 02·3708-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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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귀여운 t 로고가 세련된 T 로고 형태로 변모했다. 친글리아 T 시리즈의 핸드백과 신발은 짙은 초콜릿, 브랜디, 블랙, 캐멀 등의 컬러로 직조 짜임한 새로운 로고로 리치한 감각을 한껏 뽐내고 있다. 문의 02·554-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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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컬러 가죽과 고급스러운 토끼털이 트리밍된 캔버스백을 선보인다. 붓으로 그린 듯한 부드러운 무늬에 비즈를 장식하여 은은한 화려함과 독특함을 연출한다. 8월부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5-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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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앤티크 핑크 톤, 우아한 시폰 리본이 조화를 이룬 낭만적인 슈즈를 선보인다. 플라워 셔링 스커트와 매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로맨틱 룩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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