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기회가 없어 고대하고만 있었다가 이번에 마침 휴무일이 주말과 겹치며 또 마침 내 생일과도 겹겹친 덕에 그걸 핑계로 강윤을 졸라 다녀오게되었다^^ 고마워 아들~~~♡♡ 마침 시간이 맞아 아름엄마도 동행을 해주어 잔잔했을 모자여행에 조금은 소란한 양념을 첨가해 준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다
흐리고 안개까지 끼인 날씨여서 맑은 경치를 즐길수 없었음이 조금많이 아쉽지만 고마운 아들덕에 따뜻한 날을 보낼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