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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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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관련 게시판 2009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전망과 대응 전략(펌글)
깊고 푸른 숲 추천 0 조회 524 10.02.25 14: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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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5 15:00

    첫댓글 공부도 벅찬 입장에서 참 속 뒤집어지는 현실일 뿐입니다...

  • 작성자 10.02.25 15:31

    과거부터 현재까지 교육은 늘 고난과 그 극복을 위한 과정에서 본질을 찾아왔습니다. 힘내십시요^^

  • 10.02.25 20:58

    후배 교사들에게 부끄러울 뿐이고, 선배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0.02.25 21:50

    처음에는 슬쩍 읽었습니다만, 심각한 사안인 것 같아 프린트 해서 다시 차근차근 읽어 보았습니다. 원래 09년부터 13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2007 개정 교육과정이 10년도에 일률적으로 조기시행되어 버리고, 거기에 학교자율화 방안이란 것을 필두로 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추가되어 시행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전에 '미래형 교육과정'이란 것의 정체를 알고서 곧 학교가 기간제나 인턴교사로 넘쳐나고 결국에는 전인적 교육보다는 단순히 지식이나 파는 곳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친 적이 있지만, 그 '설마'하던 생각이 이렇게 빨리 눈 앞에 펼쳐질지는 몰랐네요.

  • 10.02.25 22:12

    '개악'이란 말이 모자람 없이 딱 맞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MB의 일 처리 방식은 참으로 일사천리군요. 무엇 하나 쉽게 손대지 못하도록 동시다발로 여러 가지 변화를 함께 시도해 버린다는 느낌이 늘 있어 왔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힘이 없어 앞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집회계획이 선다면 거기에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교육이 정치에 휘둘리는 꼴을 보니 가슴이 저밉니다...

  • 10.02.25 22:11

    그나저나 일선 학교 여러 교장 선생님들께서 과연 올해부터 시행된다는 2009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사보타주할런지 걱정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일지 모르겠으나, 제 경험으로도 의식있는 교장선생님이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서 말이지요... 솔직히 정년 얼마 남지 않은 분들께서 위험을 감수하고 옳은 것을 옳다 하실지... 교장선생님들이 힘이 되지 않으면 평교사들은 더욱 힘낼 수 없을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교사지만, 괜히 벌써 서글픈 그림이 그려져서 말이지요. 이럴 땐 교육대신 정치를 꿈꿨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0.02.26 09:35

    저도 예비교사로서 이런 상황이 답답합니다...그래도 이번에 전국에 교육감 선거에서 제대로 투표하면 그래도 좀더 희망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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