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산행 히말라야 랑탕 갑니다.

[사슴]

일시/2024/3월26일 출발
26 - 03 - 2024 일정표 입니다 26 일 카트만두 도작 27 일 조식 후 차량으로 8 시간이동 셥루베시 숙박 해발 1467 m. 28 일 조식 후 투레킹 8 시간 라마호텔 숙박 해발 3230 m. 29 일 조식 후 투레킹 8 시간 랑탕 마을 숙박 해발 3735 m. 30 일 조식 후 투레킹 4 시간 강진곰파 숙박 해발 3850 m. 31 일 조식 후 투레킹 9시간 체르고리 왕복 해발 4984 m.도전 한 후에 강진곰파 로 하산합니다 01 - 04 - 2024 ㅇ1 일 다시 라마호텔 롯지 숙박 입니다 02 일 다시 셥루베시 롯지 숙박 입니다 03 일 조식 후 차량으로 카트만두 도작 후 Bhaktapur
호텔 이동 합니다 04 일 카트만두 시내 관광 후에 공항으로 출발 합니다 감사합니다 9 박 10 일여정 입니다

타 여행사 비교 입니다

가실분 여권사본,전번,100만원 11/29까지
단톡방,계좌(1002 404 258039 우리 김종철)로 보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별도예비비 100$
있습니다 (비자,롯지온수,음료,스테이크 등)
나머지 잔금은 달러로 825$
네팔 현지에서....

대장/흐르네님
010-5319-9132

 & 트레킹 준비물 (네팔히말라야 트레킹 책에서}공유하기기능 더보기

트레킹은 등반과 다르다.
트레킹은 전문적인 등반지식이나 특별한 훈련을 필요치 않는다.
트레킹은 해발 3~5,000m 히말라야 중간지대를 도보로 여행하며
설산의 아름다움과 그곳에 사는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아웃도어다.
여유롭게 즐기는 넉넉한 마음이 필요하다.


트레킹 성수기는 비가 잦은 몬순기간(6~9월)이 끝나는 10월~11월 중순까지고
준성수기는 4~5월이다. 성수기는 사람도 붐비고 롯지 예약이 어렵다고 한다.
우리가 계획한 3월중순은 이른 봄날로 다소 날씨가 쌀쌀할 수 있지만
복잡하지 않고 적당한 시기라 트레킹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에 걷는 시간은 대략 5~6시간 정도다.
오전과 오후에 각각 3시간 정도 산행하며,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그날 머무를 롯지에 도착하는게 정석이다.
또 하루에 오르는 해발고도는 대략 500m 정도가 적당하다
적당한 거리를 쉬엄쉬엄 걸으며 풍경을 즐기는 것이 좋다.


4,000m가 넘으면 고소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고소를 예방하면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마냥에서 틸리초호수를 다녀오며 고소적응을 위한 휴식을 하루 하게 된다.


우리의 일정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코스는 쏘롱라(5416)를 넘는 구간이다.
레타르에서 쏘롱페디 구간은 산사태나 눈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구간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특히 해발고도가 4,000m를 넘기 때문에 고소증세로 신체를 가누기 어려워
실족할 위험도 있다고 하니 조심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묵티나르까지 긴 하산길이 이어지니 체력 안배를 하면서 천천히 하산한다.


네팔의 위도는 북위 27~30도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따뜻한 마열대 몬순기후대다.
네팔은 높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3월부터 5월까지의 봄은 따뜻하다. 다만 3월은 날씨 변화가 다소 있을 수 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골짜기가 깊으면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진다.
오전 10시가 되어야 햇살이 골짜기까지 비춘다. 오후 3시면 해가 넘어가는 곳도 있다.
산은 밤이 되면 춥다. 3,000m이상 고지대의 밤은 생각보다 훨씬 춥다.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춥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름용 침낭은 추울 수 있으니 겨울용 침낭을 대부분 추천한다.
네팔은 난방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한다. 롯지에는 난방시스템 자체가 없다고 하니
침낭은 각자 체질에 따라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


3월 카트만두(1400m) 평균기온은 최저7도, 최고 24도다.
랑탕(3430m)평균기온은 최저-4도, 최고 7도


3월은 겨울의 끝과 봄이 만나는 달이다. 날씨는 서서히 따뜻해지고
3,500m 이상 고지대에서는 눈이 자주 오고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기 쉽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봄과 초겨울 날씨를 경험할 수 있으니 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트레킹 준비물


해발고도가 100m 올라갈수록 기온은 0.65도씩 떨어진다.
여기에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진다.
해가 있는 낮시간과 해가 진 밤 시간에는 기온차가 많이 난다.


트레킹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일기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항상 최악의 경우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게 좋다.
낮에 입을 반팔 또는 얇은 긴팔 셔츠도 필요하고 밤에 입을 수 있는 동계용 의류도 필요하다.
햇빛 가리개용 모자와 선글라스, 립스틱, 선블록 등도 필요하다.


롯지는 난방이 전혀 안된다. 체온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여름용보다는 가을용이나 겨울용 침남이 필요할 것 같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각자 판단하시기 바란다. (참고로 버디님은 여름용 가능)




책에서 추천하는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1.등산화: 발목까지 덮어주는 등산화
2.배낭: 30~40L
3.침낭: 체질에 따라 여름용, 가을용, 겨울용(카트만두 장비대여점에서 대여 가능,1일100루피)
4.고어텍스 또는 윈드 재킷:
5.경량패딩:롯지에서 쉴때나 추울 때
6.폴라텍, 반팔 또는 얇은 긴팔 상의 각1~2벌
7.등산용바지
8.속옷(상하 2~3벌, 롯지에서 세탁 가능)
9.모자:햇빛 차단 및 보온
10.선블록 / 선글라스: 만년설이 눈부심
11.스카프, 버프
12.장갑: 가벼운 하이킹용 장갑과 겨울용장갑(고산용)
13.양말: 면양말 2, 등산양말 3
14.물통:1L 날진수통 하나 정도
15.스틱: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 대여도 가능
16.카메라
17.번호 자물쇠: 롯지에서 식사나 산책시 방문 잠그는 용도로 추천
18.랜턴
19.우비
20.컵
21.세면도구
22.빨랫줄과 빨래집게(롯지에서 세탁할 경우)
23.구급약: 1회용밴드. 지사제, 진통제, 감기약, 연고, 고산증세 완화약 등
24.슬리퍼: 롯지에서 사용
25.밑반찬: 필요시 고추장,김 등
26.차, 커피
27.여행용 휴지


너무 넘치지 않게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슴]

흐르네님 대장으로 진행 합니다.

[새복이]

도전의 연속인가? 연속적 도전인가? 경이로운 특수산행이네요
부디 몸건강관리 잘 하시고 컨디션 관리 잘하시어 멋진트레킹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최고의 사나이 흐르네님, 최고의 우먼 사슴님 화이팅!!!

[사슴]

새복님 응원 해 주시니 힘이납니다.
함께 가시지요.

[사슴]

입금 했읍니다.
확인 하셔요.

[그레이스]

갑니다.

[순수]

한라에서 랑탕까지~
완주와 안전을 기원합니다

[새복이]

무서우면서도 여유만만 한 산악인, 최고의 트레킹 되세요~

[순수]

이렇게 멋진 낫선 곳을
함께 할수 없어 몹시 아쉅지만
더 멀고 더 멋진 이상향을 향해 도전하는
호연지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흐르네 대장님 또한 완벽한 준비를 하시는
사슴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완주
안전을 기원합니다

[사슴]

이슬님. 보리님.함께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은방울]

멋지고 멋진곳~~
기대해봅니다~

[이슬]

입금했습니다

[사슴]

함께 준비해서 갑시다.

[조은]

건강 체력관리 잘 하시어 해외 원정.
멋진 트레킹 되시길요.부럽습니다.

[사슴]

천하에 조은님이 부러우시다니요...
겁도나고 설레이기도하고 합니다

[흐르네]

티켓 팅 완료 되었습니다.

[사슴]

감사드립니다.

[사슴]

망설이다가 티켓팅 아직 못 하신 분
또 따로 티켓팅 할수 있고요,결정 되면 연락주세요

[찔레꽃]

멋진분들~~ 응원에 박수 보냅니다

[사슴]

늘푸름님. 하늘소리님.랑탕 당에 입당하셨읍니다.

[사슴]

출발 한달 남겨두고 체력 단련 열시미 하시는 님들을 응원합니다.

[산수유]

해외원정 적송특공님들
목표 달성 즐겁게
건강관리잘하시고
무탈히 귀가하세요

[사슴]

응원에 힘입어 무탈하게 다녀오겠읍니다.
기도해 주세요

[찔레꽃]

출국날이 가까워졌네요 설레임 가득안고 즐산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뵙길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요리스]

랑탕가시는 프로산악인님들 무탈하게 다녀오시길
봉제산 철쭉동산에서 기도 하겠습니다. 화 이 팅 !!!!

[새복이]

비오는 봉제산
비오는 인국공
그러나 시간표는 지나가니
갈고 딱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시고 추억과 건강에도 플러스 하고 오셔요

[은방울]

해외원정산행길
무탈하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요~~

[흐르네]

늦게 댓글,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