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문제이고 저래도 문제가 되는 세상!
어떻게 해야 될지 분간을 못하는 현실에 만 인류가 처해있다.
문제들 뿐이다. 환경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환경 문제의 첫째가 탄소 방출이다. 二酸化炭素(이산화탄소)를 말한다.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 청소 쓰레기는
모두 학교 운동장의 귀퉁이에 있던 쓰레기장에 가져다 버렸다.
그 쓰레기는 깨끗이 소각하여 없앴다.
재산 없이 북한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산중으로 들어가 화전민이 되었다.
산에 불을 놓아 초목을 태우고 땅을 밭으로 일구었다. 하여 火田民(화전민)이다.
炭素(탄소)란 숯炭((탄) 자로 나무를 태워 남는 숯의 물질이란 뜻이다.
모든 쓰레기를 태우면 발생하는 화학물인 CO2의 이산화 탄소를 줄인 말이다.
4, 5십년 전 까지도 향촌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하루 세끼 밥 할 때마다 불을 때면서 굴뚝에 연기를 내뿜었다.
끼니 때에 집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으면 변고가 생긴 집이다.
끼니 거리가 떨어졌거나 큰일이 발생했다는 증거이다.
건설시대로 발전하던 수십년 간은 공장의 굴뚝마다에서 진한 연기가 배출되었다.
철길로 소리내어 다니던 증기기관차 열차의 화통에서도 그러했다.
정월보름이 되면 마을마다 논두렁에 불을 피워 연기가 온동네에 자욱했다.
그리고 도시에서는 매일 24시간 동안 연탄을 피워두고 밥해 먹고 난방시설로 사용하였다.
연탄이 꺼지면 큰 일이었다. 연탄불 지피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여 머리 써서 발명되어 나온 연탄불 소시개인 번개탄이 한동안 장사가 잘 된 일도 있다.
연탄때는 집에서는 아주 요긴한 필수 물품으로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국민들은 炭素(탄소)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살던 시절이다.
이젯날에 들어와서 이산화 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이라 하여
세계가 탄소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기 생산으로 밝은 혜택을 입는 만큼 탄소 배출량이 많아졌다.
화력발전소 운영이 꺼려지고 있다.
집집마다 밥솥을 常用(상용)하는데 하루에 3시간만 전기 밥솥을 꺼 두어도
우리나라에서 년간 142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하게 된단다.
전등은 물론이고 털레비젼, 컴퓨터, 냉장고, 에어컨, 선풍기,
전자랜지 등을 적게 사용해야 만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생산에서 많은 탄소가 배출 된다는 뜻이다.
자동차가 생활에 편리를 주는 만큼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은 이제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둘째의 문제는 먹어야 하는 육식고기 사육으로 많은 이산화 탄소가 배출되고 있다.
대량으로 사육되는 소, 돼지, 닭, 오리 등
여러종류 가축의 동물들이 호흡으로써 내 뿜는 탄소량이 적지 않다.
생명체로 산다는것 자체가 환경에 유해하다는 말이다.
사는 것이 문제라는 결론이다.
일상적으로 무심코 쓰는 물건으로 탄소가 방출된다.
일회용 수저나 포크, 물티슈, 마트의 영수증,
공과금 청구서 등의 종이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되는 요인이라 한다.
그러니 종이를 안써도 문제이고 써도 문제이다.
셋째 사람이 살 집을 지어도 문제이고 그렇다고 짓지 않아도 문제이다.
집을 많이 짓는 만큼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집을 짓지 않으면 집 값이 오른다.
주거가 문제이다.
물론 건설로 발전한 국가에서 건설업이 취약해지면 경제가 문제 되는 것도 문제이다.
건설 업체에 종사하는 여러 관계된 업종들 종사원들까지 타격이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자동차 공해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도 알고 있다.
값싼 자동차가 많이 생산되어야 국민이 살기 편리해 지지만
그 만큼의 오염이 심화 되어지고
주변이 자동차 홍수로 발걸음의 활동에 오히려 많은 장애를 준다.
만약 중국이나 인도가 우리나라 만큼 발전되어
사람 개개인마다 자동차를 소유한다면 어찌 될까?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되는 것들은 끝이 없다.
수소자동차와 밧데리 자동차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인데
수소폭탄을 연상하면 폭발의 위험을 느끼게 되고
밧데리는 불을 일으킬 소재로 벌써부터 밧데리 자동차가 불에 타는 사고 발생을 목격한다.
넷째 생활의 필수품이 다양하게 많이 생산되어 세상 삶의 여건이 풍요로워 졌다.
그러나 풍요로워진 만큼 생활쓰레기 대란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필리핀 앞바다는 두번째 심해가 있는데
쓰레들이 가라 앉아 있음을 확인했다는 텔레비젼의 보도이다.
백령도는 떠내려 온 중국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다섯째 소비를 많이 하게 되는 문명사회인 만큼 돈을 많이 벌어야 하므로 직업난이 문제이다.
하여 아끼고 검소하게 절약해서 저축을 해야 미래지향적이 되며 집안을 부유케 할 수 있지만
발전된 각 생산지의 각종 필수품들의 量産(양산)으로 소비가 미덕인 세상이 되었다.
따라서 소비가 되지 않으면 사회가 운영되지 못해 경제활동에 문제가 된다.
소비를 많이 해도 문제이고 소비를 하지 않아도 문제되는 세상이다.
여섯째 상대적인 문제로 보면 더욱 문제이다.
예컨대 올림픽 상대성에서 점수를 내야 승리하는데
내가 점수를 내면 나는 좋지만 상대는 그 반대이다.
내가 행복하면 상대는 불행한 것이다.
내가 기쁘려면 상대를 슬프게 해야 한다.
너와 내가 하나가 못되고 둘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이유이다.
백신접종의 부스타샷 件(건)이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삼차 코로나 접종을 하겠단다. 이스라엘은 이미 시작 되었다.
이에 반해 후진국들은 문제이다.
접종 받는 시일이 그만큼 늦어지기 때문에 문제이다. 접종도 三數(삼수)라야 될 듯하다.
불가에서는 둘이 아니다. 라고 不二(불이)를 가르치지만
선천의 난세에는 매사가 다 상대적인 것이 그러하다.
선천시대에서의 佛法法文(불법법문)은 空念佛(공염불)일 뿐이다.
친구가 시험보는 때에는 敵(적)이 된다.
대학입학 우선주의 풍조인 한국, 문제점이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본다.
건강이 우선이 아니라 학력의 대학 시험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올림픽 성적은 국력을 상징한다.
헌데 우리나라는 국력이 성장되는 수준 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은 대학 입시위주 학교 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운동보다 학업위주가 일반적 사회인식화 한 성향이 문제이다.
학생시절의 기초체력이 양성될 수 없는 조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체육시간이 사라졌다.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격언과는 동떨어지게
반대의 교육정책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이 오히려 퇴보 된다는 것을 외면한 슬픈 일이다.
수학공부 머리시킬 시간마져 사라졌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육상수준이 세계 최하위권이다.
금메달 수가 가장 많은 육상종목에서는
출전선수가 극소수에 불과한 현실이 문제의 증거이다.
학력위주의 사회화가 큰 문제인 것이다.
中和(중화)를 잃어버린 사회이다.
경위를 모르고 산다는 것이 더욱 문제이다.
같은 방에서 함께 근무하는 同僚(동료)가 승급시에는 적이 된다.
한 부모 밑에서의 여러 형제는 사랑을 독차지 못하게 되는 형제가 적인 셈이다.
命理學(명리학)의 比肩爭鬪(비견쟁투)이치이다.
선천의 삶은 삶 자체가 문제이다. 상극시대이기 때문이다.
不二(불이)가 될 수 없는 이유이다.
낮과 밤의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치이기 때문이다.
일곱째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한 상극의 자연적 兩極(양극) 환경이 문제화 되기 때문이다.
문제가 문제를 낳는 시대인 것이다.
開闢(개벽)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불이의 미래세상은 하늘과 땅이 二分法 (이분법)으로 작용하던
선천이 천지가 합덕함으로써 하나가 되기 때문에
자연 환경이 온전히 不二(불이)로 하나가 되는 것이니 문제가 없는 자연환경을 이루게 된다.
장차 문제가 없는 세상이 돌아오고 있는데
어찌 문제만 있는 선천 묵은 속세에 정신을 잃고 고통속에서 헤매이고만 있으리오.
還精神(환정신)으로 새 법도의 극락 천국세상의 문으로 찾아 들어야 한다.
그때가 오지 않은 현실은 늘 문제이다.
예컨대 올림픽에서 문제가 되는것 첫째는 심판의 오심이다.
봐주기식 야구주심의 스트라이크 오심은 있어서는 않되는 심판관이다.
스트라이크 하나로 승패가 결정될 만큼 중요한데
AI시대인데도 야구의 스트라이크 존의 오심은 비디오 판정제도가 없다.
그러니 불공평한 심법의 인간이 심판이 되면 안 된다.
그러나 선천은 공평무사한 심법의 소유자를 알아서 가려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인간의 주관이 세상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神(신)의 안목이 열리지 않은 세상이고 그래서 어두운 난세인 것이다.
부정을 낳는 문제의 세상이다.
해변에서 해수욕복인 비키니 복장으로 공놀이 하던 것이
올림픽 경기 종목화 하여 해수욕장이 아닌 운동장 모래밭에서
비키니 복장으로 두명이서 배구한다.
헌데 비키니 옷이 아닌 일반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선수가 있다하여
문제가 된 경기로 뉴스거리로써 보도된 사건이 있다.
경기규칙을 위반 했다는 보도이다.
수치스러운 비키니 복장을 거부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경위로 보아 이것은 문제의 규칙이다.
현대는 稀貴(희귀)해야 눈길을 끄는 소위 개성시대라면서
애완동물도 별 희한한 동물을 집안에 키우는 인간들이 있으므로 하여
희귀 애완동물을 외국에서 밀 수입하는 직업이 활성화 되어 돈버는 자가 있다.
사탕수수 독두꺼비까지 수입하다가 붙잡혔단다.
몸 길이가 10~15cm나 되고 염분에도 적응력이 있어 바닷가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수명이 25년이나 된다는데 문제는 강한 毒性(독성)을 내뿜는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개를 공격하고 질병을 전염시키도 한다는
독 두끼비를 불법 수입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다.
이익을 위해서는 별 머리를 다 써서 불법과 무리한 짓을 행한다.
전날에 食用(식용)용 황소개구리를 수입했고
야생으로 방류되어 무자비한 먹성으로 말미암아
생태계를 교란시킴으로써 농촌이 시끌했던 일이 있었다.
생태계에 심각한 파괴를 주는 밀 수입의 불법이 문제이다.
인간의 욕심이 자연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선천의 모든 문제에 害(해)를 낳는 것들은 모두 惡(악)이다.
음양상극시대의 소산이다.
그러나 선악이 하나된 미래는 모든 惡(악)이 사라지게 되니
문제의 해로운 모든 것들은 소멸되는 세상이 온다.
그래서 聖人( 성인)이 만백성을 미래세계로 濟度(제도) 하고자 부단히도 노력했던 것이다.
그 세계를 理想世界(이상세계)라 칭하였다.
문제는 많고도 많다.
국가간의 혐오관계가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이다.
중국이 발전해도 문제요, 발전이 못해도 문제다.
중국은 이웃 나라이기 때문이다.
대륙의 나라이면서 소인배이기에 상종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문제이다.
IMF시절에 우리가 그래도 빠르게 소생할 수 있었던 것은
이웃 중국이 경제개발 단계로 발전해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나라를 추월하는 첨단과학으로
우리나라가 설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중국의 발전은 대기오염의 미세먼지화 한 환경에서 보듯 문제가 문제인 이웃이다.
그러므로 천지가 간도수로 개벽하여
인간 씨종자만 추려 낼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는 총체적인 문제의 세상이 된 것이다.
[출처] #2170 나는 누구인가? - 문제가 문제인 현세상|작성자 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