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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학원 진학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은 SOP(Statement of Purpose 혹은 personal statement) 이라고 할수 있는 지원시 제출해야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자기소개서가 왜 가장 중요할까를 생각해보면, 이미 학부에서 성취한 학점, 학과에 대한 사실들, 그리고 기타 직무관련 경험의 사실은 이미 지난 과거이기때문에, 바꾸기는것이 가능하지 않기때문에, 영국대학원지원할때에는 논외로 해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국대학원지원자체가 객관적평가(학점, 영어점수, 학부에서의 전공 및 직무관련경험-자원봉사, 인턴, 회사에서의 경험)과 더불어서, 주관적평가(자기소개서, 추천서)을 함께 포함해서 진행이 되는것이기때문에, 이미 지나온 객관적평가는 더이상 바꿀수 없다는것을 전제합니다.
자소설= 자기 소개서 + 소설
꼭 필요할까요?
이제까지 영국대학원에서 공부를 해보고, 영국대학원진학컨설팅을 10년넘게 진행해왔으며, 영어권국가에서 살고있는 저로서는, 영국대학원지원시의 어느정도의 과장이 된 자기소개서는 꼭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과장이라는 부분이 소설까지는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강점위주의 지원자를 잘 포장하룻 있는 기술은 당연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CV상에 나온 자신의 관심분야, 경험에 대해서, 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자하는지, 한번에 부드럽게 읽힐수 있는 flow 가 상당히 중요한부분입니다. 특히나 application이 상당히 많이 몰리는 탑티어의 학교/전공일수도록, admission을 결정하는 교수님들에게는 효과적으로 잘 어필될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되는것이 합격율을 높일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영국대학원지원에서는 인터뷰가 필수가 아니기때문에, 서류로 판단하는 부분에서 자신을 제대로 들어낼수 있는 방법인 SOP가 유일하다고 해야하겠습니다.
SOP는 그 지원자의 writing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사소한 오류가 없어야 하는 것도 당연한 부분이지만, 지원자의 지난 경험등을 잘 아울러서 글의 흐름과 논리를 영국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SOP를 작성하시는데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아래 링크를 함께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stepupcamp/221306992037
SOP를 작성하실때, 특히나 이공계가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쪽의 공부를 하실려고하는 지원자들은 특히나, SOP에 훨씬더 많은 공을 들이셔야합니다. SOP로 초안을 작성했다면, 작성한 SOP를 지인에게 부탁을해서 피드백을 받는것도 중요하겠구요. 원어민들조차도, SOP를 쓰고나서는 자신의 지인이나, 교수님, 동료들에게 돌려서, 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글이 될런지에 대해서 고민을하는것이 하나의 문화로 잡혀있을만큼 중요한 process 이기때문에, 꼭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UCAS를 통해서 지원을 할수 있는 영국의 대학원들이 있는데, 영국대학원진학시, 어떤 SOP를 작성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설명을 잘 해두었습니다.
SOP는 어드미션을 결정하는 심사관이 면접이 실시되지 않는 경우, 지원자의 입학에 대해서 설명을 할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A good personal statement is important – it could help persuade the admissions tutor to offer you a place, and, in cases where interviews aren't conducted, may be your best chance to make the case for your admission.
SOP는 자신이 선택한 대학에 왜 지원하는지, 지원하는 대학에서 대학원생으로서 지원자를 원하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자신의 능력과 과정에 대한 헌신을 증명하기 위해 적절한 공부, 사고 또는 실무 경험의 방법으로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 상세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The personal statement gives you the opportunity to tell your chosen uni exactly why you are applying, and why they should want you as a postgraduate student. What have you done in the way of relevant study, thinking, or work experience to prove your ability and commitment to the course?
Demonstrate you have researched the course, the university, and, if relevant, its career opportunities. This is basic human psychology – you will make a more favourable impression if you've thought about what’s being offered to you. Reflect on your experience – how has it led you to the conclusion that this particular form of postgraduate study is right for you? Mention your long-term plans – what are your goals and how would the additional study help you?
Also say what further reading you have done, such as academic papers, news reports, blogs, and discussions. All this additional research and thinking may help your case.
자신이 비판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모든 대학원 과정은 학부 과정보다 더 집중적인 연구를 요구하기에, 어떤 프로젝트와 활동이 신선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다른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를 측정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는가에 대해서 잘 기술 할수 있어야합니다.
In what way are you a critical thinker? All postgraduate courses require you to do more intensive research than is the case with your undergraduate degree. Which projects and activities have sharpened your ability to think freshly, creatively, spot what other people miss, set objectives, and measure your results?
The information you give to support your application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presented effectively, and entirely accurate.
Take your time and give as much relevant information as possible. Don't think 'one sentence will do' – unis want to see a well-completed statement, giving reasons for applying and evidence in support of your application.
SOP 작성은 영국대학원진학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과정입니다. 실질적으로 컨설팅과정에서 가장 많은 공과 시간을 들이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LSE 에서 Social policy를 공부한 제가 SOP 최종검토도 중요하겠지만, 원어민 커뮤니케이션전공 박사학위소지자와 함께 진행하는 교정,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2명의 원어민 교정 및 검토까지 진행을 하고 있기때문에, 완성도 높은 SOP를 작성할수 있을것입니다.
제가 지난 10여년동안 영국대학원진학컨설팅했었던 전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학, 개발경제학, 개발학의 세부분야(Impact evaluation, ICT for development)
보건학(Public Health, Population Health, Global Health, Health policy(보건경제학등))
동아시아개발 및 국제경제(East Asian Development/ Global Economy)
회계(Accounting) 금융회계(Accounting and Finance) 금융(Finance)
경제(Economics)
경영학(MBA, Management)
금융(Finance, Mathematical Finance, Financial Mathematics etc)
통계학(Statistics)
역사학(History, Comparative history-비교역사학 etc)
박물관학(Museum studies) 문화재보존학(Archaeological Science) 등
심리학(Psychology)
기후변화(Climate Change) 및 탄소배출권관련 금융(Carbon Finance)
환경학(Enviromental Management, Envirmental Economics etc)
사회정책(Social Policy), 공공정책(Public Policy)
교육학(Education, Psychology and Education etc)
건설관련(Construction Management, Project Management etc)
언어학(Linguistics), 테솔(TESOL)
아시아지역학
국제관계(International Relations)
정치학(Politics, International Politics etc)
영국대학원진학컨설팅을 저와 함께 진행하시면서 오퍼를 받으시거나, 진학을 하신 학교들이라면,
다음의 학교들입니다만, 실제 최종진학을 하시는학교들은 일반적으로는 런던에 있는 학교들인
LSE, UCL, KCL, Imperial 등의 평판이 상당한 학교들입니다.
University of Cambridge
University of Oxford
Imperial College London(ICL)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LSE)
King's College London(KCL)
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LSHTM)
SOAS, University of London
City, University of London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University of Edinburgh
University of Bath
University of Manchester
University of Bristol
University of Warwick
University of Glasgow
Durham University
University of Sheffield
University of Birmingham
University of Nottingham
University of Leeds
University of Southampton
University of St Andrews
University of East Anglia
영국 대학원 지원시 필요서류
1. 학부 및 석사 성적표
2. 추천서(2부, 학교에 따라 최대 3명을 요구하기도 하나, 대부분 2명의 추천인 필요)
3. Study of Purpose/Personal Statement
4. 영어성적(지원시 영어점수가 없다면, conditional offer를 받는것이 일반적입니다(아이엘츠, 토플, PTE 등등)
5. GRE/GMAT-Economics/ Finance/ Management/ MBA등의 전공에서 필요
6. 인터뷰(대부분 international applicant에게 인터뷰가 요구되지는 않으나 드물게 요구하기도 함)
7. Sample Written essay(과, 학교에 따라서 다르지만 필수는 아님)
영국 대학원은 한국에서의 대학교나 대학원 지원과는 사뭇틀립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마감날에 모든 서류가 접수를 한후 대학원 시험을 본후, 합격, 불합격을 처리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이지만,영국 대학원의 Application opening은 일반적으로 10월중후반입니다. 또한 대학원 시험이 없는대신에, 서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때문에, 지원전략을 세밀하게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영국의 시스템자체가 일반적으로 오퍼를 주면서 자리를 채우는 Rolling 방식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좋은 학교, 명성있는 학교에 지원하려면,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셔서, 결과를 12월에는 받아볼수 있는 진학계획을 세우시는게 현명할 것입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서는 1년중 3개월기간을 텀으로 두고나서, Deadline을 정해서 지원서를 받기도합니다. Cambridge, Oxford, York대학의 Business School 등이 이런 방법을 쓰는데, 11월, 1월 혹은 3월에 마감이기때문에, 추천서, SOP, CV, Sample written essay 등을 낼려면 이제까지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영국대학교들의 평판, 특히나 상위권학교의 평판, 옥스포드, 캠브리지, 임페리얼, LSE, UCL 등의 평판은 미국의 Ivy League의 학교들보다 우수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런던정경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저로서 이런 부분에서 어느정도 평향된 시각을 가지는것이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매년 발행이 되는 QS 랭킹이나, 타임즈 랭킹등을 통해서 쉽게 알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평판역시,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까지 제가 상담전화를 많이 받아보면서 가장 제가 우려하는 부분, 특히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컨설팅을 한다는것이 모든 서류(SOP, 추천서, CV등)를 대신 영작을 해 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신 작성을 한다는것이 영국권에서뿐만 아니라 영어권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절"문제를 빗겨나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교정은 당연히 필요로 하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자신의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서 어느정도의 노력/ 실력이 수반이 되어야지만, 영국대학원에서의 수학능력이 검증이 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정확한 상담을 받으시기위해서는 제가 지원자를 잘 파악할수 있도록 세부정보들(Qualification, GPA, work experience, 장학금, 자격증등 필요한 사항) 최대한 먼저 알려주시고 저와 상담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카카오톡: 250lhy
이메일: hoyounglee2460@gmail.com
전화상담: 070-8246-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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