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날에 이루어질 소망 (이사야 2장 1~4절)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서는 일단 분량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서럽기도 하고 내용도 용어라든지 말은 어렵지 않은데 구조상으로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방금 한 문단이 paragraph 한 문단 정도가 아주 희망스러운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또 절망스러운, 우려할 만한 그런 말씀이 계속 교차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들으면 말이 일관성 없는 것 같은 그런 면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 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목회자나 신학자나 성경학자들도 이사야서를 잔득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서 전체를 다 온전하게 가르쳐 보겠다하는 그런 목사들은 잘 없고요. 주석을 쓰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다 쓰기는 쓰지만은 항상 이 문제 때문에 어려워합니다.
우리는 1장에서 그 시대에 아주 절망스러운 이사야 예언자의 성토를 들었는데 갑자기 2장에 오면 분위기가 아주 완전히 일신 되는데요.
2장 1절을 보시면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끝날 이런 말인데
여호와의 전의 산이
시온산, 예루살렘 산이죠.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지금은 예루살렘이 앗수르에 의해가지고 마치 에워싸인 성읍같이 원두밭에 상징막이나 이렇게 형편없이 몰락해 버리고 겨우 예루살렘 하나만 달랑 남아 있을 정도로 유다나라 전체가 근본까지 흔들리는데 그런데도 물구하고 말일에 인류역사 끝 날에 여호와의 전에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다.
모든 작은 산 위에
종종 말씀드린 데로 이스라엘은 덥기 때문에 산꼭대기 부근에 도시나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작은 산 위에 말은 모든 작은 도시, 마을, 촌락을 말합니다.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만방 혹은 열방, 세상 모든 나라 이런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 온다. 예루살렘이 먹고 살만 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왜 예루살렘으로 가느냐. 거기서 예루살렘이 제대로 역할을 할 때는 거기서 말씀이 나온다는 거예요. 주의 말씀, 생명의 말씀, 영생의 말씀, 진리의 말씀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려온다는 거예요.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여호와의 산은 모리아 산, 시온 산, 예루살렘 산.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그러니까 거기 가는 게 밥이나 얻어먹으려 가는 게 아니라 그 도, 진리의 말씀을 얻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런데 이사야가 예언한 이후에 지금 이 시간까지 이런 일이 한번이라도 이루어졌느냐, 아직도 안 이루어졌습니다. 아직도 말일이 아니 거예요. 말일이라는 것은 정말 끝 날에 이루어진다는 거거든요.
2장 4절에
4. 그가
하나님께서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다른 말로 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거는 완전한 평화를 말하거든요. 지구촌에서 완전히 전쟁이 끝나야 돼요. 지금은 쇠 덩어리만 좋은 게 있으면 다 무기를 만드는 세상이라. 아직은 전혀 이런 세상이 아닌 거예요.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이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래저래 해봐야 별것 아니잖아요. 저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잘 살잖아요. 약한 나라를 괴롭게 하고 못살게 하고 남미의 모든 나라들은 미국 때문에 사실 죽을 판이거든요.
중남미의 모든 나라 중에 미국을 미워하지 않거나 미국을 반대하지 않는 나라는 단 한나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만도 작전이라고 해가지고 코만도라는 영화가 있는데 시간 나거든 한번 봐요. 미국에서 인간 패물, 다시는 재생 불가능한 코만도라고 하는 그런 그야말로 구제불능의 사람들을 가지고 군대를 만들어요.
해병대를 만들어가지고 미국정책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거나 하면 그 나라 반드시 신고 들어가요. 코만도 작전이라고 그걸 흉내 낸 게 우리나라에 실미도라는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쓰레기 내지 도저히 인간 개조가 불가능한 것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 써먹는데 상당히 혜택을 주고 만든 게 미국 해병대 코만도 야. 그래서 영화 중에 코만도라는 영화를 보면 한 번 보시면 정말 가관입니다.
그런 군인들이 남미 모든 나라에 가서 침공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미국이 무슨 천사의 나라가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정말 악마의 나라입니다. 대량 살상무기를 지금도 제일 많이 만드는 나라예요.
아니, 그렇게 않아도 미국은 충분히 잘 살잖아요. 도대체 나는 저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완전히 악취미이가 마귀적인 악이라고 악.
제가 이번에 [천년왕국론]이라는 책을 쓰면서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아직도 청교도 나라일 줄 아는데 1913년 전 부터 이미 미국은 유대인에게 팔린 겁니다. FRB라는 달라를 만들고 환율과 이율을 멋대로 조정할 수 있는 제일 세력인 큰 FRB (Federal Reserve Board)라고 하는 유명한 은행 아래에 미국이 예속되면서 부터 유대인 손에 완전히 넘어 간 거야.
미국은 사실은 이스라엘에 본국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든 전쟁을 지구에 만들어가지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있어요. 유대인들은 우리 경상도 속담에 ‘손도 안대고 코 푼다’는 그런 말이 있어요. 유대인 자기들이 사람을 죽이면 소문이 나니까 꼭 미국을 앞세워가지고 기독교 나라인 미국이 전쟁을 많이 해가지고 욕을 기독교가 먹게 만드는 짓을 해요.
거기에 아주 기꺼이 쓰임 받는 미국이라는 등신 같은 나라가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그 사실을 여러분 알면 경악할 일입니다. 저렇게 안 해도 될 텐데 얼마나 잘살 수 있는 나라인데 충분히 좋은 일 하면서 잘살 수 있는 나라인데 저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미국 뒤에는 미국의 목을 움켜지고 있는 악한 유대인들이 있고 유대인들 뒤에는 마귀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점점 사탄의 나라로 변해 가는 겁니다. 우리 기독교는 거의 다 모릅니다, 이런 설명을 해도 알고 싶어 하지도 안 해요. 진실을 사람들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사야를 통해가지고 지금현재 이사야 이후에 150년 남짓 지나면 나라가 완전히 이스라엘이 망할 거거든요. 그런데 망할 건데 망할 때 망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안 망할 거라고 그래요. 망하지 전까지는 안 망한다고 생각한다니까 왜? 안 망하기를 원하니까 원하는 대로 믿고 싶어 하는 거예요. 안 망하는 것으로 믿고 싶어 해요.
그러면 끝에는 예언자는 반드시 망한다고 예언해요. 반대로 망했을 때는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회복된다고 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나라가 이렇게 망했는데 어떻게 회복 되느냐, 회복 안 된다고 또 우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안 맞아요. 사람들의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하고 항상 안 맞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좀 다를지는 모르지만 제가 일반 교역자들 모임이나 무슨 다른 모임에 가서 이야기 하면 “왜 노목사님은 만사에 부정적입니까” 나보고 해요. 내가 진실을 말하니까 그렇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진실을 한 번 알아보시라.
그래서 나라가 망하지 안 했을 때는 예언자들이 반드시 망한다고 이야기하고 망한 후에는 사람들이 절망할 때 예언자는 희망을 얘기해요. 그러니까 항상 반대 야. 그래서 따지고 보면 무엇이 우리를 어렵게 하느냐 하면 첫째가 무지라는 거예요. 모르니까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매, 어리석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안타까워하는 게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 “미련한자는 절구에 넣어 찧어도 그 미련이 벗어지지 않는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 다음에 어리석고 무지하면서 교만해 봐요. 거기다 오해를 가지고 있고 편견이나 고집이나 욕심까지 찌들어 있으면 하나님도 감당이 안돼요.
하나님뿐 아니라 석가모니 같은 사람도 정말 석가모니가 제가 볼 때는 위대한 인물이에요. 무슨 소리냐, 브라만, 크샤트리야, 바이샤, 슈드라 크게 4계급 중에 밑에 평민 노예 계급은 동물과 같이 취급 하거든요. 그런데 석가모니가 잘못되었다고 그 당시에 브라만교 치하에서 인도가 크게 4가지 계급으로 있고 최고 계급은 승려 계급이고 그 밑에가 왕들이나 정치, 무사계급이고 아래는 평민들 내지 노예계급인데 석가모니가 “너희가 잘 듣고 깨닫기만 하면 너희도 얼마든지 바로 다이렉트로 억만영겁에 윤회전생 없이 다이렉트로 브라만이 될 수 있다. 승려계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렇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가 노예 생활을 한다. 정말 사실이고 석가모니가 대단한 지성을 가지고 깨닫게 한 거예요. 그런데도 일생을 외치지만 82세가 될 때까지 외쳐도 아무도 알아듣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석가모니에 마지막 절규, 부르짖는 절규가 뭐냐, “무지중생은 제도 불능이다.” 무지한 것도 분수가 있어야지 너무 무지하니까 아무리 떡을 입에 넣어줘도 씹으면 안 되는 걸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무지 때문에 사람들이 못 벗어나요. 무지 때문에 우매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가르쳐라. 깨우치고 가르쳐서 깨닫게 하고 알게 하라. 이렇게 하지만 늘 부족한 게 또 교육이라는 거예요. 늘 교육이 안 돼.
저는 처음에 가서 알고 싶은 것은 하늘만큼이나 되는데 교회에서 배우는 것은 티클 만큼 안 배우니까 만족이 안 되는 거야. 아무리 해도 안 돼. 그래서 하던 일을 다 때려치우고 성경학교로 신학교로 신학대학원으로 가 봐도 안 돼.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해결이 안 되고 내가 스스로 파 봐야 되겠다. 그런데 혼자서 신학을 해서 안 되고 혼자서 성경을 파고 역사를 씨름을 하고 하는 중에 기본을 깨닫는데 해도 꼬박 15년이 걸렸어요. 77년에 시작했는데 92년도 봄에 가서 계시록까지 큰 역사의 흐름과 틀이 정리가 되더라고 그날 이후 지금도 항상 맨 근본 되는 창세기 그리고 궁극적인 결론이 되는 계시록 그 나머지는 과정이죠. 이런 것을 놓고 씨름을 합니다.
인간들은 그의 오해가 은사야. 인간은 오해 하는 동물이에요. 범사에 오해해요. 아담서부터 역사종말까지 학자들도 오해를 많이 해요. 신학자도 오해하고 철학자도 오해하고 과학자도 오해하고 어떻게 그렇게 오해를 잘 하는지 그래서 한번 오해에 깊이 빠진 사람은 다시 일으켜 세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차라리 무지한 게 낫지 뭘 잘못 배우며 도무지 바로 세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사야서 같은 경우 방금 오늘 본 내용은 미가서 4장 1~3절하고 똑같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미가서를 봤는데 이와 같은 똑같은 내용이 미가서 4장 1~3절하고 거의 단어도 내용도 틀리지 않고 똑같은 이야기를 해요.
말일, 끝에 가서는 하나님의 성전의 산이 굳게 선다. 하고 칼을 쳐서 보석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고 각기 무화가 나무 아래 포도나무 아래 초대하는 그런 완전한 평화가 온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볼 때 2장 2절부터 4절에 있는 이 말씀도 천년왕국에 가서라야 이루어질 내용입니다.
천년왕국이라는 책도 지금 초고가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너무 완벽한 평화가 언제 이루어지느냐, 천년왕국 때 가서 천년왕국 이전에는 평화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현재 우리도 종전이 안 되죠. 우리야 종전했다고 하지만 미국하고 북한은 종전이 아닌 거예요. 휴전. 북한에서는 종전 선언 좀 해 달라. 전쟁은 끝났다고 그 한마디 해달라고 하면 미국이 해버리면 무기가 안 팔리는 거예요. 특히 트럼프는 장사꾼이에요.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야.
그래서 이 땅에서는 전쟁할 때는 전쟁하는 것이고 전쟁이 끝나면 전쟁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은 종전 없어요. 항상 냉전, 열전이지 계속 전쟁중이예요. 그래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는 날이 있는데 그것이 예수님 재림하신 후에 4절에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면 많은 사람을 판결해가지고 다 끝장내고 정말 악인들은 다 진멸하고 나서 천년왕국 때 이런 평화가 온다는 거예요.
2장 5절입니다.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동방 풍속이 한국 풍속뿐만 아니라 당시에 메소포타미아 그쪽에서 혹은 아라랏산 쪽에서 동쪽으로, 동쪽으로 갔는데 아시는 대로 샤마니즘이 시베리아로 몽골로 한국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동방 풍속이에요. 동방풍속이라고 하면 이스라엘 하면 바벨론 풍속 내지는 동방 풍속 이런 것들은 전부 악한 것입니다.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야곱 족속은 왜 버렸느냐, 세상 풍속, 동방 풍속, 바벨론 풍속 그런데 물들어 버린다는 거예요.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날에 그때 가야 하나님이 홀로 존경 받으시고 모든 교만한자가 굴복되고 낮아지게 될 것이다.
12절에 보면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줄을 그어 놓아요. 천년왕국때로 봅니다.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제가 창세기 주예를 쓰고 있으면서 놀라운 것은 창세기 주예하고 천년왕국 끝과 끝이 맞물려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과학자라고 무슨 계급장을 달면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이라고 정죄당하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하니까. 거짓말도 그런 거짓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음 놓고 과학자들은 거짓말을 해요.
그래도 과학이하의 사람들은 과학세계를 넘어다보지 못하기 때문에 감히 덤비지도 못하고 아무도 그들을 정죄할 힘이 없어요. 지금은 학문이 제사장이 신학이 아니고 과학이 마치 학문의 제사장처럼 되어 있어요. 과학자가 말하면 아무도 찍 소리 못해요.
그런데 그랜드 케넌의 맨 밑에 기반암이라는 기반암 위에 있는 지층을 이름을 짓기를 캄브야기라고 그러면서 5억4천2백만년 되었다는 거예요. 5억4천2백만년이라는 시간 수표는 자기 마음대로 남발하는 거예요. 무슨 근거로 5억4천2백만년이 거예요. 아무 근거가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죄하거나 과학책에 이단이다 말 안 해요. 오히려 창조를 이야기 하는 걸 사이비 과학이다. 유사 과학이라고 그러면서 얼마나 헛소리를 많이 하는지 몰라요.
지층 이름을 인도의 신들 이름을 주워 다가 마구 쌓아 올립니다. 지질 주상도라는 것을 모두 거짓말입니다. 제가 그런 걸 파는 것에 은사가 있어가지고 요즘도 밤, 낮으로 파보는데 어떤 놈들이 거짓말을 만드는 가 아주 거짓말 은사가 과학자들이 있어요. 과학이 어느 수준에 넘어가면 아무도 자기들 세계를 넘어 볼 사람이 없으니까 마음 놓고 거짓말을 해대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교만한자들, 진화론자, 무신론자, 유물론자, 지질학자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자, 여러분 지금 이게 언제쯤 이루어질 건가요. 모든 세상에서 교만한 자가 다 낮아지고 우상들이 이 땅에서 온전히 없어진다.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요? 천년왕국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죠. 구약성경에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천년왕국에서 이루어질 내용들인데 다만 천년왕국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아직도 모릅니다.
기독교 2천년 사이에 이런 일들이 천년왕국에 가서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학자들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천년왕국론]이라는 책이 어제 보니까 누가 한권을 썼더라고, 나는 내가 제일 먼저 쓰는 가 보다 하고 열심히 쓰고 있는데 누가 한권 썼더라고 제목만 봐도 엉터리야. 미국 가서 열심히 공부해가지고 박사 학위를 따가지고 썼는데 엉터리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런 걸 보면 조금 더 오래 살아야겠어요. 할 얘기가 너무 많아요. 파헤쳤어 거짓이 들러나게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18절 줄을 그어 세요.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여러분, 사람이 언제 토굴과 바위틈에 숨을 까요? 토굴과 바위틈에 숨어가지고 산들아, 바위들아 우리에게 떨어져서 하고 절규하는 게 언제예요? 그렇죠. 별들이 이 땅에 떨어질 때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그런데 이런 거하고 요한계시록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계시록은 전혀 묵시문학적인 이상한 책이고 이거는 상징적으로 봐야 되고 이렇게 하니까 영원히 안 풀리는 거예요.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인간, 권력 이런 것 믿지 말라 아무것도 아니야,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됩니다. 그러니까 박근혜도 믿지 말고, 문재인도 믿지 말라 아무것도 아니다. 그 호흡이 코에 있는 것 5분만 코를 막으면 죽습니다. 인간이라는 게 믿을 만한 게 아니야.
그래서 신앙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정치 이데올로기에 함몰되어 못 헤어나고 신앙이나 신학이 이데올로기 이하에 들어 가버려요. 그래서 여기 성경강좌에 오거나 샤론교회에 오거나 또 인터넷 예배드리다가 제가 박근혜가 참 나쁜 사람이다. 사실은 자기가 한 말이에요. 전혀 좋은 정치가 아니다 하면 그만 줄줄줄 떨어집니다.
인터넷 예배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몇 마디 하면 자고 나면 몇 사람 도망갔어요. 페이스북에도 팔로우로 따라오던 사람이 자고 나면 열명씩 도망가요. 제가 설교에서 정치적 이야기를 한번 한 겁니다. 그러면 춘풍낙엽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전부다 신앙이 정치 이하예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라는 것은 대한민국 그 이상입니다. 그렇게 옹졸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 돼요.
그래서 이사야서 2장에서 보면 천년왕국에 가서 쯤이야 이루어질 만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 거예요. 그 이전에는 도무지 이거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 예요.
제3장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줄을 그어 세요.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들, 예루살렘 사람들이 자꾸 의지하려고 하는 것을 없애 버리려고 해요. 그런 것이 믿을 만한 것이 아니다 하는 게 확실해야 하나님을 믿을 거거든요.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 하실 것이며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발가벗은 아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6.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7.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말라 하리라
요새 우리나라는 장관들의 수난시대죠. 장관하려면 청문회에 나가서 탈탈 털리기 때문에 누가 장관 지명 받을까 싶어 벌벌 떨어요. 그 만큼 정직하게 안 살았다는 겁니다. 요즘 잘 사는 사람들 하면 전부 편법, 불법을 이용해 살았기 때문에 장관 지명되면 개털리듯 털리니까 지명 될까 싶어 겁나는 거예요. 정직하게 안 살았다는 거예요.
8절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지도층 사람에게 항상 큰 책임이 있습니다.
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 하느뇨
가난한 사람이 살아날 수 없게 한다는 겁니다.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18.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19. 귀고리와 팔목 고리와 면박과
20.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21. 지환과 코 고리와
22.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뭐 이렇게 치장이 많아.
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남자들은 교만하고 여자들은 사치하고 죄라는 게 그렇습니다. 따지고 보면 남자들의 교만과 여자들의 사치라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언젠가는 다 버림받게 되는데 4장 1절까지만 연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날에, 그리되면 어떻게 되느냐, 남자라는 남자가 이래 죽고, 저래 죽고, 전쟁하다가 죽고, 나가 죽고, 까불다가 죽고, 술 먹다가 죽고, 바다에 죽고, 남자가 너무 많이 죽어버렸어요.
제4장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하라 하리라
남자들이 다 죽고 나니까 여자만 남아가지고 7명 여자가 한 남자 바지 가랭이에 매달리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여기까지가 보면 내용은 그렇습니다. 항상 남자들의 교만, 무지, 오만, 고집, 오해, 편견 이런 것 때문에 망하게 되고 여자들은 사치한 것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말씀들 그대로 공부했던 어떤 종파가 있는데 멘노 시몬스라는 사람이 있어요. 맨노라이트라고 미국가면 팬실바니아 쪽에 그런 교파가 있습니다. 아미시 마을이라고도 합니다. 팬실바리니아 쪽에 가면 거기는 가면 여자들이 사치는 안 된다 하는 것 때문에 너무 사치를 일단 안 해요.
검은 바지저고리 그리고 흰색 블라우스 두 가지만 있어요. 결혼식 날만 파란색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무조건 검은색 그리고 아미시 마을에 가면 전기를 쓰지 않고 전화를 쓰지 않고 자동차를 쓰지 않아요. 여전히 교회 갈 때 마차타고 다닙니다.
사람이 돈이 있거나 힘이 있거나 교만하기 쉬우니까 교만하지 않으려고 출세도 안하려고 그러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그런데 그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기까지 아니라도 세상적인 것을 가지고 사치하거나 아니면 교만하거나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교만한 생각이 들거든 서점을 가거나 도서관을 가봐.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우리가 읽은 책은 몇 권이나 되겠어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배우면서 겸손을 배우고 그리고 경건을 배우고 또 정숙한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될 것 입니다. 4장 2절 이하는 다음시간에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려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삶속에 동방 풍속이 가득하여 은금이 풍족한데 우상도 가득하고 그리고 교만하고 사치하고 하다가 어떻게 버림받고 어떻게 마침내 낮아지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담스러운 책이기는 하지만은 잘 배워서 우리의 삶을 가다듬는 그런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