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 시의 히말라야산맥이여ㆍ6

[오덕렬]

시의 히말라야산맥이여ㆍ6

진헌성 시인님! 시 13,241수나 쓰셨네요.

시의 히말라야산맥이 분명하시네요 이잉.

그 산맥이 품고 있는 전라방언,

캐고 캐고  또 캐고, 모도 캐니 1,048개라.

전라방언 시어화詩語化, 꾀하다보니,

그 껍딱까장 모당모당 반짝이네요 그려!

진헌성 시 전집(1∼17집)의 방언 채록의 껍딱들

2012. 06.29. ∼07.20.	제4집	생각하는 나무들 외 2001.07.16. ∼2003.07.20.	304	1,403	783	2,817	1∼7집 합계	495	•관념문화와 과학철 학의 진실 게임 󰡔 󰡕 - 생각하는 나무들 론 •이운룡
2012. 10.17.	제5집	상상의 숲 2003.08.∼2007.08.	302	1,085	585	3,402	1∼7집 합계	495	•김향 어머님 탄신 100주에 바침. •김종 •김준태
2013. 01.01.	제6집	단박시와 더듬이 시 2007.09.∼2010.09.	단박시·더듬 이시 각 300. 기행시 30 -계 630	1,715	759	4,161	1∼7집 합계	495	•과학과 인간적 삶 의 시 향연 -이명재
2012. 06.17.	제7집	삼삼한 시 깜깜한 시 2010.10.∼2011.09.30.	727수	2,442	832	4,993	495	495	•아버지 진형아 •어머니 김향 •아내 허성신
2023.09.28. ∼10.01.	제8집	왼눈과 바른눈 2011.10.∼2013.02.12.	1,007	3,449	541	5,534	59	554
2023.09.24. ∼09.27.	제9집	세상, 이냐 아니냐 2013.∼2014.04.	560	4,009	890	6,424	37	591
2023.09.21. ∼09.24.	제10집	하늘이 하얀냐 검냐 2014.05.∼2015.03.	1,185	5,194	890	7,314	46	637
2023.09.16. ∼09.20.	제11집	먼 귀엔 속눈 2015.04.∼2016.08.08.	1,119	6,313	1,216	8,530	70	707	•김은전 외 7인
2023.09.06. ∼09.11.	제12집	나무는 뿌리를 하관한다 2016.08.09.∼2018.04.30.	1,930	8,243	1347	9,877	69	776
2023. 09.16.	제13집	잡풀 뗏장 한 삽 2018.05.∼2019.01.04.	1,133	9,376	995	10,872	56	832	•김은전 •채수영 •김년두 •문인호
2023.07.08. ∼07.25.	제14집	운월관산 2019.01.05. ∼2020.01.25.	1,128	11,428	888	11,760	73	905	•김포천 •김은전 •김종 •노창수 •백수인
2023.06.26. ∼07.08.	제15집	일체유심조 2020.01.25.∼08.31.	703	12,131	568	12,328	62	967	•김종 •박성천 •김선기
2023.06.14. ∼06.25.	제16집	잘살고 갑니다 2020.09.∼2022.11.08.	4019	13,180	730	13,058	66	1033
2023.10.13. ∼10.14.	제17집	비찌락 2023.03.20.∼08.31.	61	13,241	109	13,162	15	1048
계	1∼17	1960∼2023.10.	13,241	13,241	13,058	13,058	1,048	1,048	2023.10.14.04:30 방언 채록 완결

[청해]

와우우 짝짝짝
그런 선각자 계시기에 우리 문화가 살아서 숨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