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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KBL프로농구 < 안양KGC vs 서울삼성 > 분석
30승24패 4위를 기록한 KGC 인삼공사와 29승25패 5위를 기록한 삼성의 6강 PO 2차전 이다. 올시즌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KGC인삼공사가 4승2패를 기록했으며 홈에서는 모두 승리를 기록으며 1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6강 PO 1차전 25일(목)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96-71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 이정현과 문태영을 매치업 시켰던 작전이 1쿼터 문태영이9득점을 기록하면서 실패로 돌아갔지만 2쿼터 문태영의 매치업을 수비가 좋은 양희종으로 가져가면서 삼성의 공격을 봉쇄했고 찰스 로드, 마리오 리틀의 야투가 폭발하면서 전반을 48-31 스코어로 크게 앞서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던 경기.
삼성은 와이즈가 발목 부상으로 에너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용병 2명이 함께 뛰는 2,3쿼터(29-54)완패를 허용했고 주희정의 원 가드 시스템이 KGC인삼공사의 강한 압박수비에 막히면서 공격 제한 시간에 쫒기는 장면이 여러 차례 발생했고 주희정을 대신해서 교체 투입 된 이호연도 스틸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KGC인삼공사에게 -6.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1차전 -3.5점 보다 보다 3점이 늘어난 기준점 이다. 1차전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한 삼성이지만 정규시즌 37.6개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낸 팀의 능력이 사라졌다고 볼수는 없다. 와이즈의 발목 부상이 가벼워서 2차전에서 정상 출격할수 있는 삼성이며 1차전 삼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KGC인삼공사 전성현 카드와 함정 수비에 이상민 감독이 대응 전략을 수립했을 것이다. 삼성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서울삼성 핸디캡 승
# U/O 라인 : 올시즌 정규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4승2패를 기록했으며 상대전 평균 득점은 KGC인삼공사(87.2점), 삼성(86.5점)으로 합계 173.7점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KGC인삼공사 평균득점은 81.4점, 삼성 평균 78.3점 =>두팀의 평균득점 합은 159.7점 이다.
올시즌 KGC인삼공사 평균실점은 82.5점, 삼성 평균 79.2점 =>두팀의 평균실점 합은 161.7점 이다.
6강 PO 1차전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96-71 승리를 기록했으며 167점이 합작 되었다.
30승24패 4위를 기록한 KGC 인삼공사와 29승25패 5위를 기록한 삼성의 6강 PO 2차전 이다.
정규시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던 KGC인삼공사는 1차전에서 96득점을 폭발 시켰다. 공격적인 농구가 1차전에서 대성공을 거둔 만큼 전술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다. 속공에서 평균 5.2개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한 KGC인삼공사에게 1차전 승리로 자신감 이라는 옵션 까지 장착 된 타이밍. 찬스가 생긴다면 빠른 첫 번째 슛을 시도하는데 있어서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삼성은 정규시즌 평균 37.6개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라틀리프와 와이즈의 장점을 살리고 세팅 된 상황에서 강점이 있는 리딩을 해냈던 주희정의 템포 바스켓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백코트 전력에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흐름을 뒤 따라 갈수 밖에 없겠지만 우승 DNA를 보유한 문태영, 라틀리프를 보유한 전력인 만큼 연속해서 쉽게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40분 동안 끊임없는 압박과 거친 몸싸움이 나타날 것이며 경기 속도를 줄이기 위한 삼성의 거친 파울 작전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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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제갈공명)이 불러일으킨 동남풍은,
촉오동맹에 "적벽대전 대승"이라는 후세에 길이 칭송될 역사적인 성과를 남기게 된다.
과연 토갈량이 회원들에게 보내준, "동남풍 픽"은 어떠한 결과를 낳을것인가?
조조의 100만 대군과 선단이 산산조각 난 것처럼, 토사장에게도 쓰나미를 선물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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