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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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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2-1) 아는 만큼 보이는 텃밭 가꾸기 / 정선례
정선례 추천 1 조회 83 22.04.27 15: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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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7 16:05

    첫댓글 농사를 즐기시네요? 생활농사 박사라는 칭호가 있다면 문우님이 받아야 마땅할 것 같습니다.
    머리에 일년 농삿일이 명주 실타래를 풀 듯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한동네 산다면 문우님을 따라하면 실패하지 않겠어요. 재미도 있을 것 같구요.

  • 작성자 22.04.29 14:51

    생활 농사 박사, 하하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농촌 아낙으로 산 지가 30여 년 되어 이제는 일 년 농사가 머릿속에 바둑판처럼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고기와 생선만 사 먹는다는

  • 22.04.28 00:27

    선생님 농사일이 힘드실텐데... 선생님 글만 보면 너무 아름다워요. 전 시골 살 때 잡초 뽑는거랑 고추 따는게 싫었어요.

  • 작성자 22.04.29 14:53

    농사일은 힘도 들지만 재미도 있어요. 씨를 뿌리고 며칠 후 싹이 쏘옥 올라 와 있는 걸 보면 신기하고요.
    무농약 친환경으로 자급자족하는 재미가 남다르답니다.

  • 22.04.29 16:26

    농사 박사님!
    언제 뭘 심는지 머릿 속에 다 들어있군요.
    존경합니다.
    저는 모기가 무서워서 텃밭 나가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 작성자 22.04.29 18:12

    춥지도 덥지도 않고 파리,모기, 지네도 없는 이맘때가 농촌에서는 가장 살기 좋은 시기입니다.

  • 22.04.30 17:32

    싱그러운 텃밭이 그려지네요. 상추쌈 생각하니 입에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22.05.03 22:46

    텃밭에 넘쳐나는 상추 맘껏 드리고 싶어요. 하하

  • 22.05.01 21:44

    선생님,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저도 가면 상추, 고구마순, 호박잎 이런 것 주실 거죠?
    어쩌면 철따라 심는 것도 가지가지 잘 챙기시고, 그걸로 맛있는 음식도 뚝딱 만드시네요. 그런 중에도 시와 생활글도 쓰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2.05.03 22:50

    농촌 주부라면 누구나 하는 일이지요. 다만 저는 글을 쓰니까 표현하는 것일 뿐.
    저도 박 선생님 존경합니다. 참교육자란 걸 느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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