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토/일/정/후기♠ 정기걷기 마한시대 "모로비리국"에 오신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민서랑지리샘 추천 0 조회 191 22.09.17 21: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9.17 22:38

    첫댓글 와우 지리샘님 사진에도 조예가 깊으신 분, 서울 돌아와 집에 와서 씻고 나서 컴을 켜니 아주 반가운 글과 사진이...

    다시 충전하시어 73km 여백의 길을 함께 걷는 꿈을 꾸어봅니다.===> 오케스트라는 여백의길과 함께 꿈을 키워갑니다.
    오케스트라의 든든한 길벗, 여백의길을 항상 응원하고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지리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8 12:47

    남도 여행에서 뵌 오케스트라 낙화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 22.09.18 00:03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22.09.18 12:48

    블랙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 22.09.18 07:58

    지리샘님!
    일시적인 폭염에도 여백의 길 1코스 선두에서 안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고인돌의 첫 장(인트로;Intro)을
    열고, 여백을 남겼으니…
    다음번에는 메인 고인돌 유적지의 정수를 맛보며 3천여년 전 선사시대의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 싶네요.

  • 작성자 22.09.18 12:49

    청품님의 시 낭송은 사람을 움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2.09.18 09:05

    예상치 못한 폭염 덕분에
    여백의 길을 다시 찾아야 할
    명분과 아쉬운 여운을 남기고 왔네요.^^

    어느덧님을 비롯
    오케스트라를 환대해 주신
    정민호 작가님,
    민서랑지리샘님
    유기상선생님,
    목사님...
    한낮 땡볕길을 함께 걸어주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시 뵐 날까지 건승하세요^^

  • 작성자 22.09.18 12:50

    항상 스마트 하신 모습으로 뵙습니다. 멋진 사진도 보고 싶고요^^

  • 22.09.18 09:59

    제 2의 고향같은 고창이었지만
    고창의 깊은 맛 을 이제 알았습니다
    저녁 길에 나서고 싶은 여백이 아름다웠던 길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9.18 12:53

    저도 제2의 고향 같습니다. 3년 간 매주 고창을 가는 것을 보면…그날이 오겠지요 노을을 보면서 걷는 여백의 길은 또 다른 감성을 불러옵니다. 감사합니다^^

  • 22.09.18 15:54

    오전에 불갑사의 내리 쬐는 햇살에, 붉은 화염색으로 온천지에 타오르는 상사화에, 꽃보다 더 많은 듯 한 인파에 고창에 도착하기도 전에 몸에는 벌써 열사끼가 있었답니다.
    저희도 고창이 유구한 세월 간직한 고인돌과 돌멍을 못하고 온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지만 충무로, 양재역을 중심으로 수도권까지 넓게 퍼져 살고 있는 회원들이라 아쉬운 도중 포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차 끊긴 야밤에 귀가 전쟁을 치루신 분들도 꽤 많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열정과 박식의 여백의 길 길라잡이 김쌤님과의 다음 고인돌 여행을 벌써부터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9.19 08:15

    남국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힘들었을 걸음 걸음이 상상됩니다. 고창 소풍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세요.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9.18 17:53

    고창도 처음이지만 ᆢ워낙 둘레길을 좋아해서 ᆢ이번 여백의길은 얼마나 좋을까 ~기대만땅 했는데 ᆢ더위와 시간부족으로 많이는 걷지 못했지만 ᆢ선생님 덕분에 그곳에 한달이라도 살고싶다는 소망도 가지게 되었네요~~멋진 곳 꼭 다시가서 ᆢ여백의 길 완주 하고 싶네요
    처음 간 곳 고창
    ㆍ 더운날 환한 미소로 설명 잘해주셔서 ㆍ더위도 잊고 바짝 붙어 열심히 들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9 08:24

    나는 바람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계산되기 전에는
    나는 비의 소리를 새길줄 알았습니다.
    내가 측량되기 전에는
    …..

    내가 계산되기전엔 바람의 이웃이었습니다.
    내가 해석되기 전엔 별과 물의 동무였습니다.
    그들과 말 놓고 살았습니다.
    나도 그들처럼
    소용돌이 였습니다.

    유니콘님의 글을 보면서
    백무산님의 “나도 그들처럼” 암송했던 시구가 떠오릅니다.
    여백의 길은 힐링의 길입니다.
    보잘 것 없지만
    자세히 보면 예쁜 생명이 보이는 길입니다.
    여백과 쉼이 필요하시거나
    생명의 호흡을 원하시면
    바람의 말을
    별의 말을
    숲과 말하시고 동무가 되고 싶거든
    여백의 길에서 뵙기 희망합니다.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

  • 22.09.19 14:05

    이번 완주하지못한 여백의길 고인돌의정수 돌멍을 다음기회에
    지리선생님 리딩을 들으면서 꼭 완주하고 싶어요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9.19 14:23

    저도 여백의 길 1코스는 고인돌 로드리지만 2.3.4.5.6.7.8.9.10 코스 모두 저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풀코스 완주는 3일 73km를 잡으셔야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3일간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eobackroad.kr

  • 22.09.20 13:00

    민서랑지리샘님 만나 뵙게되어 방가웠습니다~
    사진 참 고맙습니다.
    추억 잘 저장해 놓겠습니다~~^^

  • 작성자 22.09.23 05:46

    귀한 인연 그저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여백의 길에 오시면 연락하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