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17일 IT 주요뉴스
● [단독]방한하는 트뤼도 캐나다 총리, LG와 전격 회동
-16일 방한하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구광모 LG화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등을 만나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공사 재개와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스텔란티스 측은 LG엔솔과의 합작공장 투자계획이 비상계획에 들어갔으며 배터리 모듈 생산과 관련된 모든 공사가 중단됐다고 덧붙인 바 있음. 캐나다 연방 정부가 특정 재정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 지적
Link: https://bit.ly/430qPrL
● 캐나다발 잇단 악재... LG 배터리 원재료 공급사 유동성 '흔들'
-캐나다 일렉트라가 자금난 여파로 온타리오주 정제소 확장 공사를 중단.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배터리 핵심 원료 공급도 늦어질 전망
-매크로 환경 상 자금 조달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일렉트라는 북미 지역에 황산코발트를 정제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임
Link: https://bit.ly/3IgGjA7
● 테슬라 4680 배터리 성능 떨어진다…삼성SDI 대안 되나
-테슬라가 자체 생산한 4680 배터리 성능이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 핵심 파트너사인 파나소닉도 4680 배터리 양산 시점을 연기한 가운데 삼성SDI가 새 대안일 지 주목
-테슬라 추적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4680배터리 기반 표준형 모델 Y AWD 주행 테스트 결과 해당 차량의 에너지 밀도가 2170배터리를 장착한 모델Y 롱 레인지 AWD 대비 낮음. 4680 배터리 완전 사용화 시점이 불투명해짐. 사이버트럭 성능과 출시 일정에 영향
Link: https://bit.ly/42KFPKD
● LG엔솔 인도 진출도 준비, 권영수 지역과 제품 다변화로 '세계 1위' 겨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북미와 유럽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도 추진할 것으로 보임. 최근 인도 델리 법인을 설립하고 내수용 경전기차 배터리 팩과 셀을 제조하고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음
-인도 시장 확대를 위해 해당 법인을 설립했으며 초기 단계라 사업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Link: https://bit.ly/3MvldQY
● 폐배터리 몸값 400% 뛰었다
-전기차 폐배터리 몸값이 급등세. 재사용과 검사 기술 개발을 위해 폐배터리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부족해 4~5배 높은 가격에 낙찰이 이뤄지고 있음
-실제 최근 폐배터리 매각 입찰에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ESS제조업체, 배터리 상태 관리 전문업체, 배터리 진단 및 검사 기술 전문업체 등이 대거 참여해 낙찰을 받고 있음
Link: https://bit.ly/3MesNhg
● 인도→베트남→태국으로 발 넓히는 애플… ‘신흥시장 강자’ 삼성전자 위협
-애플이 인도, 베트남에 이어 태국으로 손을 뻗고 있음. 탈중국 전략에 마침내 힘을 주기 시작했다는 평가. 신흥 시장 강자인 삼성전자의 아성을 위협할 것이란 분석
-베트남(맥북 생산 라인), 인도(아이폰, 에어팟 생산라인)에 이어 애플은 연내 맥북 양산을 목표로 태국 현지 기업과 접촉 중
Link: https://bit.ly/3MxlVNI
● 삼성전기, 전기차용 대용량 MLCC 개발...“최고용량 제품”
-삼성전기가 동급 최대용량(250V급 최고 용량 33nF, 100V급 10μF)을 구현한 자동차용 MLCC를 개발. 고성능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롤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
-두 제품은 자동차 전자 부품 신뢰성 시험 규격을 충족해 ADAS, 바디, 섀시, 인포테인먼트와 같은 다른 응용처에도 사용할 수 있음
Link: https://bit.ly/3OgGKy1
● China smartphone weakness discourages customers from developing new models, says Sporton(Digitimes prime)
-Mobile device certification specialist Sporton International has experienced a significant slowdown in orders from its Chinese handset customers, due to the sluggishness of the Chines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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