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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늦잠잘까봐, 얼른 찍어 뒀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금만
흔들려도 사진이 흐려지더라구요. 폰카의 한계.. 결국 밤사진 찍을 땐
숨을 참고 10초 정도 꼼짝말고 서 있어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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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마치고 4시간전 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어제 저녁에는 물먹은 솜과 같았던 몸을 이끌고 30분 + 1바퀴 추가해서 걸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30분 걷기는 모두 완료했습니다.
2. 올바른 섭취를 했는가 !
토마토 약中 2개 50칼로리_____________오전 7시반경
현미흑미보리밥 2/3 공기 220칼로리
김 1팩 45칼로리
오이 약간 (5토막) 10칼로리
깻잎 (小 12장) 5칼로리
쌈장 1/2 티스푼 10칼로리
양파 1/4개 (中) 15칼로리
김치 15칼로리
계란 노른자1 + 흰자 5개 160칼로리 _______________오전 9시경 <- 신메뉴입니당 ㅋㅋ
김밥 1줄 450칼로리
단무지 + 국 약간 15칼로리 _______________ 12시 30분경
우유 1팩(200ml) 120칼로리_________________오후 4시경
미숫가루 2숟갈 반 75칼로리_________________오후 5시 반경
6시 이후 금식
총 1190칼로리
물 2.5리터
어제는 물 2.5 -> 2 리터로 수정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어제는 서울역에 위치한 롯데마트에 갔다가 구호물자 한 바구니를 짊어지고 왔습니다. 덕분에 어제 아침에 못한 운동효과는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기존의 30분 걷기에 10분을 추가하려고 하다가 짐 옮기는데 힘을 빼 그런지 좀 피곤했습니다. 무리하지 말자 싶어서 30분 걷고 운동장 1바퀴를 더 도는 것으로 마쳤습니다.
오늘 아침은 다행히 사진 징크스(그 전날 저녁에 사진을 찍으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ㅋ)가 약간만 유효했습니다. 6시 20분에 일어나 운동장에 나가 스트레치-30분걷기를 마치니 운동하던 분들은 다 사라지고 거의 텅 비었더군요. 역시 아침은 일찍 일어나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저녁 6시이후로 음식을 안먹은 이후로 기상 시간이 1시간 내지는 1시간 반 앞당겨 지는 것 같아요 ^^)
이제는 아침운동을 기복없이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늦어도 11시에는 자려고 합니다.
4.잡담 ^^*
<TIP>
오늘은 잠시 제 다이어트 지론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전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 60%, 운동이 30%, 휴식 및 수면, 기타등이 10%라 생각해요.
그래서 아침에 운동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침 식사라고 보고 있어요.
내일이면 다이어트 1달째인데, 가장 기쁜건 몸무게가 6kg가 빠진 것도 있지만,
폭식이나 오후 6시 금식을 깨는 일없이 식단을 잘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이였어요.
저는 개인 기도제목들이 있어 신앙적인 이유로 당분간 저녁 금식을 하고 있는데,
성령의 은혜가 가장 크게 제 마인드 컨트롤을 조절해주셨고 그게 가장 큰 힘이였다고 감히 고백드려요 ^^
그리고 둘째는, 아침과 점심을 거르거나 대충 먹지 않는 식이요법이 덕분이였던 것 같아요.
특히 아침을 거르거나 대충 먹기가 정말 쉽잖아요..
저도 늦어도 7시반에는 출근해야 하는 사정이라 아침 운동 마치고 식사까지 만들어 먹는 일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출근해서 먹을 수 있게 도시락을 싸가는 방식이예요.
밥만 펀 다음, 조미김 1통(5g)과 참치캔1개, 깻잎 1묶음, 나무젓가락만 챙기고는 출발한답니다.
그럼 구청 냉장고에 쌈장과 썰어놓은 오이를 담은 통이 있거든요.
그럼 아침에 사무실 청소를 마친 다음, 반찬들을 비닐봉지에 담아 구내 식당에 가서 먹는답니다.
제가 회원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침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마시라는 점이예요.
전 경험상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침 식사 전까지는 우리 몸의 공복상태가 최소 7시간 이상이 지속됐기 때문에 모든 장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식사가 아침식사고,
특히 다이어트중에 오기 쉬운 변비나 무기력, 스트레스나 오후 폭식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침을 알차게 챙겨 먹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제 동생도 원래 변비가 좀 심했는데 제가 집에 내려갔던 사흘간,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였더니,
오후가 되기전에 꼬박 꼬박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중에 전 반드시 잡곡밥 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포만감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특히 현미만큼이나 훌륭한 식품도 없더라구요. 아침 식사를 가볍게 드시거나 건너뛰는 습관을 들이시면 아무래도 점심-저녁때 과하게 먹게 되거든요.
여느 건강 서적에 보더라도 아침:점심:저녁의 비율을 5:3:2 로 하라는 것에서부터, 다른 출처에서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침 식사보다 점심이나 저녁식사의 비중을 더 높게 하라는 지침은 거의 본 적이 없었어요.
저녁에 많이 먹거나, 저녁에 늦게 밥을 먹거나 하면 아침에 자연적으로 입맛이 없게 되더라구요.
저녁 식사시간을 가능하시면 아무리 늦어도 오후 8시전에는 마치시는 습관을 추천드려요.
저녁을 일찍 드시면 다음날까지 공복시간이 자연적으로 길어져서 아침에 입맛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잠들기 전에 편의점에 가서 바나나맛파운드빵 (약 420칼로리) 1개와 우유1팩(120칼로리)을 사먹고 포만감이 생기면 바로 잠들곤 했습니다.
당연히 그 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은 커녕 속이 더부룩하고 텁텁하더라구요.
아침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침을 먹어두면 하루에 먹는 칼로리가 늘어나서, 점심이나 저녁에 마음놓고 먹고 싶은걸 못 먹는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굶었답니다.
결과는.. ? 군 훈련을 마치고 72kg였는데 정확히 8.9kg가 쪘더군요..
국민체조운동처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게 가장 우리 몸에 맞는 것 같습니다.
군훈련소에서 먹는 저녁 식사시간은 오후 6시에서 늦어도 7시에는 마치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녁을 일찍 먹으니 자연적으로 몸에 에너지 소비량도 빨라져서 오후 9시반이나 10시쯤 되면 하품이 나오더라구요.
현재 6시 금식때도 몸에 피로감이 일찍 와서 잠을 빨리 자고 싶더라구요
늦어도 11시에 취침해서 다음날 6시나 7시에 일어나면 공복시간이 무려 7-8시간이 되거든요.
저는 오후 6시 이후로 금식중이라 공복시간이 거의 12시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기를 쓰고 챙겨 먹게 되더라구요.
아침 식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몸에 저장되지 않고 100%소비 되더라구요.
공복시간이 워낙 길었기 때문에 먹는 즉시, 우리 몸속에 에너지 공급하느라 다 쓰고,
바쁘게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시간까지 또 4-5시간을 더 보내야 하기 때문에,
즉시 필요한 구석 구석에 다 쓰고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왜 저녁을 일찍 먹으라고 하는지, 적게 소식하라고 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겠더라구요..
하루 두번 식사이니만큼 정말 기쁘게, 그리고 알차게 먹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습관이 되니, 자연히 저녁 6시 이후론 음식의 유혹이나 충동이 전혀 생기지 않더라구요.
에공.. 말이 길어졌네요 ^^
다이어트도 한달이 다 되어가고, 제 조약한 지식과 얕은 경험이지만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음식의 유혹과 전쟁중이실 다른 회원님들께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길게 이야기 해봤어요. ^^
아침 식사 거르지 마시고 알차게 꼭 하세요 꼭꼭꼭 ~ ^^*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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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까지 올라가는 계단이예요. 눈에 탁 들어오는 건 역시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쭉쭉쭉 모시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눈 딱 감고 계단을 걸었습니다. 왼쪽 사진의 계단
을 걷고 오른쪽 사진을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스스로 대견함에 한 컷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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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천원치 구호 물자입니다 ^^ 맨위에서 부터 당근, 청국장,
오이, 김, 달걀 1판, 콩두부, 파프리카, 브로컬리 입니다.
대형마트라 그런지 야채코너 바로 옆에 떨이 채소들 봉지에 저렴하게
파는 공간이 하나 있더라구요. 야채들은 모두 거기서 샀답니다 ㅎㅎ
(냉장용)청국장은 밥 먹을 때 옆에 놓고 반찬대용으로 자주 먹어요
1개 가격에 2개를 주길래 냉큼 집어 왔답니다.
그리고 퇴근길에 토마토를 떨이로 싸게 팔길래 한봉지(3000원) 샀답니다.
예전같았으면 과자나 빵 몇개를 집었을만한대 입맛이 거의 바뀐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하지만 무거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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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개발해 본 계란찜(?)입니다. 어제 계란 한판에 2200원쯤에 하는 세일상품을
사서 왔거든요. 그다지 질이 좋은 상품도 아니고 다이어트 중이니 노른자는 과감하게
버리고 노른자 1개에 흰자 5개(계란 총 5개)로 전자렌지용기에 담아 5분쯤 데우니 잘
익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천냥코너에서 단돈 1000원에 산 도시락 용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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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입맛이 좀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이어 오늘도 짐을
들고 출근했더니 몸이 좀 무겁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먹고나니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적게 먹기보다 제대로 먹는
식습관을 기르기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 싶습니다 ^^
첫댓글 와.. 대단하시다 .. ㅎㅎㅎㅎ
에궁 감사해요 행복하게님^ ^ 그런데 전 사진만 찍어서 올린다는 게 좀 다를 뿐이지, 사실 운동량이나 식이 조절 잘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많으세요. 초보일기장에서도 훨 많으신대요 대단하다는 칭찬은 그분들이 들으셔야 겠어요 행복하게님도 즐겁게 다요트 하시길 바래요 댓글 감사^^*
대단하세요^^ 저 혼자 자취했을땐 정말 이렇게 먹기 쉽지 않았는데ㅎㅎ 잘하시구 계신것 같아요!
그맘님도 예전에 자취하셨군요 ^^ 저도 서울에서 자취한게 3년 가까이 되지만 이렇게 알뜰히 챙겨먹은 건 이 카페 가입하고 처음이예요 ^^ 저도 건강 소홀히 하고 젊은 맛에 막 먹고 마음 내키는대로 방치하며 살았는데 이제 서서히 자숙하게 되더라구요. 칭찬 감사해요.. ^^
님..정말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전.. 지금 2주 넘어가고 있지만.. 님따라할려면 아직 멀었습돵.. 운동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버릇과 자기몸에 맞는 칼로리.. 글고 운동..점점 자리 잡혀 가네요,..앞으로도 꾸준히.하자구요
에궁 이모님이 절 따라오시다니요 허걱. ^^;; 운동하시면서 이모님만의 스타일도 이제 자리잡으실 때가 되셨겠어요. 저는 고작 아침-저녁 30분씩 걷기에서 10분씩 더 추가하는 것외에는 큰 변화는 없어요. 그래서 유지중에 가까운 스타일인데 꾸준히 계속 해나갈려구용 화이링입니다요 ^^
6금식 지키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참을성이 없어서 저녁을 너무 일찍 먹으면 배가 고파서 자다가도 깨는 사람이 저거든요.ㅋㅋ 하지만 6금식 효과가 대단하네요. 오늘은 계란찜도 있고 식탁이 훨씬 푸짐해 보여요. 저도 계란 참 좋아하는데 노른자는 먹지 말라고 해서 그런지 덜 먹게 되네요. 노란 도시락통 너무 귀여워요. 작은 팬더도 그려 있고..ㅎㅎ 수석님은 지금처럼 목표량에 도달하는 날까지 쭈욱 잘해내시리라 믿어요. 화이팅!
입고말겨님 감사해요 ㅋㅋ 6금식도 전 참을성이나 인내로 하는게 아니라 민망하네요 ㅎㅎ 제 생각엔 오후7시나 7시반쯤 식사하시는 게 적당하실듯 싶어요. 도시락통은 정말 싸게 샀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계속 서로 지켜봐주면서 코칭해줘요 님도 화이링입니다요 ㅋㅋ
오 수석만님도 박수받으셔야해요 짝짝 ㅎㅎ^^ 저희들에게 좋은말씀많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__) 저기있는 계단사진을 보니 올라가고싶은 충동이!! 이거 좋은현상이죠? ㅋㅋ 만 오천원에 저렇게 좋은 음식들을 담아낼수있다니, 사진을보고 마트에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집에사다놓은걸 다 헤치우고서 가야겠어요 ㅎㅎ 저도오늘아침엔 밥을먹었더니 운동할때 더욱 힘이 나더군요, 아침최고!! 우리앞으로도 이대로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
럭키님 감사해요. ^^저도 제대로 아는 거도 없는데 이것저것 마음만 앞서서 이야기한게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해요. 계단 보시고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드셨다니. .당신을 1등 다이어터로 임명합니다 ^_____^아침밥 드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______^ 앞으로도 고고씽하자구요 화이팅 !!
하루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기도 힘든데.. 대단해요.. ^^ 차곡차곡 설명 잘해주시구 사진도 첨부해주시는덕에 아주 잘 보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 날이갈수록 얼굴이 헬쓱해지셔요.. ㅎㅎ
에궁 저야 시간이 좀 넉넉해서 올려요 ^^ ㅋㅋ s라인님께서 제 일기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 얼굴이 헬쓱해졌다니 기분이 좋네요 전 물살이 많아서 감량이 초반에 일찍 진행된 것 같아요. 2주 정도 지나면 그때부터 진짜 정체기와의 전쟁이 될것도 같구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따뜻한 님의 배려에 감사드려요 ^^
와, 드디어 한달이시네요! 대단하세요ㅋ 저도 아침을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ㅎㅎ 그런데 저 도시락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ㅋㅋ
네 어떻게 하다보니 벌써 1달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ㅎㅎ 님도 아침을 챙겨 드시려 하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_____^ 도시락은 고속버스터미널 3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지하철역안에 (지하)무조건 1000원에 파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샀어요ㅋ 다른 1000원짜리 물건들은 며칠 못쓰고 버렸답니다 이건 그나마 만족중 ^^ 저와는 좀 안맞는 귀여운 도시락 ㅋㅋ
전국구님은 나중에 못이루실 일이 없을거에요. 이렇게 자신에게 철저하고 계획적이고 성실하시니까요.크게 대성하실 듯....벌써 30일이 지났네요.^^ 님은 평생 날씬하게 사실 거에요. 축하드려요.
폴린님께서 그렇게까지 절 높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마음에 힘이 되네요. ^_^ 사실 전 그동안 우울증 증세로 1년 반 정도 맘고생을 했거든요.. 무기력했고 대인기피증세도 있었는데 일기 쓰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쁨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폴린님 이하 댓글 달아주시는 회원분들의 격려 덕에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
일기 보는 재미가 쏠쏠 흐흐흣!!!!!!재미있어요~
오랜만이예요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ㅎㅎ 저도 일기쓰면서 의무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재미있어서 계속 올리고 있거든요. 님께서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니 보람이 생깁니다 오늘 일기 쓸때도 기분좋게 쓰겠는걸요 ? 감사해요 ^^* 그리고 님일기도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님앙, 글 올리실때마다 사진 올리시는거 대단해요, ! 그리구 또 재미있네요,! 언제나 힘내세요! :-)
아.. 정말 감사해요 망토님 일기도 제가 앞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 하루 하루가 늘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발견해 나가는 중이랍니다. 님도 이렇게 댓글상으로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가워요 화이팅입니다요 ^^*
와우- 엄청나요..정말이지 대단대단,, 장도 보시고.ㅋㅋ 저 오늘 군것질 안했어요.ㅋㅋ
ㅋㅋ 물망초님 안녕하세요 저도 자취생활하면서 가장 적게 돈을 들이면서 가장 건강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장봐서 직접 해먹는 식사란걸 깨달아서요 ㅋㅋ 대단할 거 없어요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 분들이 우리 일기장에 얼마나 많으신대요 ^^;; 오늘 군것질 안하셨다니 정말 잘하셨어요 ~ 저도 순간 순간 눈에 군것질 거리가 보이면 본능적으로 손이 가게 되던데 .. 물망초님의 의지력도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