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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쏟아지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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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415일차 열여섯살 아로하 윤아예요. 밑에 사진은 오늘은 아니지만 하늘이 이뻐서 찍어본 사진이랍니다ㅎㅎ
어제는 해돋이를 보러 다대포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그저께는 외가 식구들과 임랑해수욕장에 모여서 하룻밤 자고 왔답니댜!! 지하에 펜션 이용객 전용 노래방도 있었어요!
하여튼 저는 2017년의 마지막을 가족들과 보냈고,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해가 뜰 때에도 가족과 함께 있었어요. 오빠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겠죠??ㅎㅎㅎ
저는 요새 힘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오빠들에게 시시콜콜 지난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행복해요💜 정말 별 거 아닌 이야기들이지만 이 글을 오빠들이 읽어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이렇게나마 제 이야기를 전한다는 게 전 그게 너무 좋아요💕
오빠들, 하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우리 항상 행복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사랑해요, 여전히. 잘 자고 아로하 꿈 꿔요😆
From. 별빛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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