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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종목분석 리포트] AI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기업
현재주가 (6/11) 12,300원
52주 최고가 25,000원
52주 최저가 8,730원
KOSDAQ(6/11) 868.36p
자본금 65억원
시가총액 1,589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3백만주
일평균 거래량 (60일) 85만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54억원
외국인지분율 0.00%
주요주주 윤정혁 외 12인 32.77%
체크포인트
■ 동사는 2016년 4월 설립된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의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 기업. 빅데이터 기반의 ‘Chemiverse’ AI 플랫폼을 활용해 빠게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신약개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여 효율적인 R&D 운영
■ 주요 파이프라인 FLT3 저해제 PHI-101-AML은 재발성 및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 진행 중. 1상 중간결과를 통해 일부 환자에서 완전관해 달성 효과 확인했으며 연내 1상 완료 및 최종 결과 발표 예상됨에 따라 해당 결과에 주목 필요하다는 판단
■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약 1,600억원 수준. AI 신약개발 플랫폼 활용도가 높아지며 글로벌 기업은 리커전 2.8조원, 슈뢰딩거 2.1조원 등에 거래 중이며,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 기술이전에 이어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확대 시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기대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
동사는 독자적인 3차원 단백질 구조 분석이 가능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Chemiverse’(케미버스)
를 개발하며 2016년 4월 설립.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R&D 체제를 구축
하고 있으며 케미버스를 활용해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 및 약물 결합부위 분석을 바탕으로 질
환과 표적 단백질의 상관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을 우선적으로 선별 중
주요 파이프라인은 PHI-101-AML
PHI-101-AML은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합성신약으로 FLT3 단백질을 타겟하는 표적항암제.
재발성 및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대상으로 국내, 호주에서 임상1상 진행 중. 2023
년 발표한 1상 중간결과에서 PHI-101-AML 투약 1주기(28일) 경과 후 일부 환자에서 완전관해 수
준의 효능 확인. 연내 1상 완료 및 최종 분석결과 발표 예상되며, 2025년 글로벌 임상2상 진입 계
획. 임상 1, 2상에서 긍정적 결과 발표 시 조건부허가 신청 및 기술수출 기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 및 ‘케미버스’ 사업 확대가 중요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6/11 기준 1,589억원 수준.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은 아직 해외 기업 대
비 밸류가 낮은 상태. 주요 해외 기업의 시가총액은 Recursion 2.8조원, Schrodinger 2.1조원 수
준. 동사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 및 기술이전에 이어 중장기적으로
케미버스 AI 플랫폼 사업 범위 확대를 통해 이익 및 가치창출이 가시화된다면 기업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판단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