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를 좋아하는 ‘킬리만자로콧털’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허락되서
그 동안 정리 못했던 배우 ‘임정영’ 필모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서
혼자만 보기 아까워
함께 추억을 공유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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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따로 안해도 될정도로
워낙 유명한 배우입니다.
대 배우 ‘이소룡’과의 친분도 있었으며
그의 영화에도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많은 주.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커리어를 쌓다가 강시 영화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강시가 나온다면 ‘임정영’이 안나오면 섭섭할정도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물론 겹치기(?!) 같은 출연도 많지만
도사 = ‘임정영’ 공식을 만들 정도로
'도사'역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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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할 것 같던 그도 97년 간암으로
47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게 됩니다.
인생에 만약이란게 없지만
진짜 만약에 일찍 세상을 뜨지 않았다면
강시 영화 시리즈는 어떤 판도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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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임정영'의 영화세계에 들어 가보겠습니다.
(필모가 약 100여편중 주 도사역으로 나온 영화를 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정보와 자료는 ‘홍콩영화데이터베이스’를
주로 참고 했고
스샷작업은 제가 직접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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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코로나덕에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정리하면서
이렇게 많은 '강시영화'와 도사 연기를 했는지
놀랠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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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배우 ‘임정영’을
기억해보며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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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깊게까지 온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에서도 코로나 환자가 많이 나와서
격리도 되고 검사도 받고 많이 힘든 시기 입니다.
힘들어도 모두 조금만 참고 견디시고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홍콩영화를 좋아하는 '킬리만자로콧털' 이였습니다.
와...정성 담은 자료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