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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WKBL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ㄱㄱㅆ 추천 0 조회 628 13.02.12 21:1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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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3 00:05

    첫댓글 그래서 저는 일단 이번 abc대회부터 신정자, 이미선, 변연하, 김지윤, 김계령 이 선수들은 제외하고 뽑았으면 합니다. 특히, 가장 고민거리인 신정자 역할을 해줄 선수를 키워내는데에 초점을 두고 대회를 치뤘으면 좋겠네요. 처절하게 깨지더라도 올림픽 생각하면 그게 낫죠. 2016년이면 벌써 신정자 나이가 36살인데...
    아샨게임은 홈에서 열리는 대회이니 최선을 다했으면 하고요.

  • 작성자 13.02.13 00:15

    이번 ABC대회는 세계선수권 예선이기 때문에 대표팀 백업멤버인 이미선,김계령,김지윤 선수는 몰라도 대표팀 주전인 변연하,신정자까지 빼기는 부담스러운 대회라고 생각이듭니다. 14년도 아시안게임과 세선 일정이 어떻게 조절될지, 또 협회가 어느대회에 주력할지, 또 모두 출전한다면 대표팀을 어떻게 구성할지, 1진 2진으로 나눌지, 동일팀으로 나갈지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이라, 일단 세선예선은 잘 치뤄나야하지않나싶어요. 만약 abc대회에서 세선티켓이 넉넉히 배분되었다면 말씀하신 선수들을 제외하는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보다는 윌리암존스컵, 동아시아 대회 등 B급대회를 더 이용했으면좋겠습니다.

  • 13.02.13 01:10

    세선티켓은 3장 주지 않나요? 09 abc 할때 일본이 3위였는데 세선 나온거 보면
    신정자 선수 없이 대만을 이길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 작성자 13.02.13 01:19

    대만 센터진을 마냥 무서워할 시기는 아닌거 같아요. 07년도 대만의 아우라는 끝난지 이미 오래되서... 대만센터진이 만만하고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ㅋ 나가사키 대회보면 뭐 당장 신정자 없이, 정선화 양지희 만큼만 비벼줘도 게임승패에 큰 영향 없을것 같았어요. 적어도 지레 겁먹고 신정자만 믿고 갈필요는 없다,,뭐 이런 얘기 ㅋ 만약 3장이면 이번 ABC대회부터 어느정도 변화를 줘도 될듯한데 ㅎ

  • 13.02.13 01:32

    개인적으로는 B급 대회보단 abc같은 A급 대회에서 크게 한번 깨지는게 큰 경험이 될 것 같거든요.
    근데 세선 예선이라니 이번 abc도 쉽게 넘어가긴 힘들겠네요..;;

  • 작성자 13.02.13 01:40

    ABC대회는 세계대회가 아니니, 특A급대회라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만, 다른 B급대회보단 의미있는 무대이기도하고, 이번엔 세선예선이니 대회 중요성은 분명 더 있죠 ㅋ ABC대회가 세계대회 예선겸 치뤄지는 경우가 잦아서 A급대회 바로 다음 수준은 되지만, 만약 그렇지 않은 해의 ABC대회면 이 대회만큼 좋은 무대가 없을것 같아요 ㅋ 그러나 제가 알기로 대부분 그런경우에도 최정예멤머를...ㅋ

  • 13.02.13 00:15

    갑작스러운 세대교체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는 이미 06년도 아시안게임과 세선을 거치며 뼈져리게 느낀바죠.. 당시도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한다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가 완전히.. 세대교체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럽게 가져가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러기위한 최적의 방법이 상비군제도인데.. 방열 신임 총재가 내세운 공약 중 하나가 상비군제도였으니 아마 정착시키지 않을까싶네요.. 어린선수들과 노장선수들이 훈련도 같이하면서 배우고 그 중에 가능성 있는 선수를 위주로 선발하면될것같아요.

  • 작성자 13.02.13 00:21

    그건 특 A급 세계대회인 세선을 세대교체의 시기로 잡는 실수를 범했기때문이죠. 세선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대회입니다. 국제대회를 통한 세대교체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봐요. 다만 06년도때는 시기와 구성 모두에서 가장 실패한 케이스이며 그런식으로 가서는 저도 역시 안된다 생각합니다.ㅎ 상비군제도가 만약 이뤄진다면 무척 반길일이지만 없던 제도는 정말 생기고나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으니 전 우선 본문의 얘기를 꺼내봤습니다.ㅎㅎㅎ // 되풀이하는 말이지만,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다며 세선을 그 첫시험대로 올린것은 지금생각해도 참,,, 상식밖이에요;ㅎ

  • 작성자 13.02.13 00:25

    사실 지금 돌아봐 생각하면, 그럼 그렇게 신나게 06년도에 깨졌으면 08년도까지 밀어붙이던가, 결국 2년간 아무것도 못건지고 07년도부터 다시 돌아간셈인데, 아무런 장기계획이 없이 되는대로 소집했다 출전시켰다가 했다는 증거이니,,,;; // 뿐만 아니라, 06년도 세대교체는 세대교체 명단 자체가 굉장히 잘못 쓰여졌다고도 생각해요. 무조건 노장을 빼는것은 세대교체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밸런스를 맞춰서 구성을해야한다고 말한것이고... 노장한명이 나가고 신예한명이 들어오는것이 세대교체이고 그것이 점점 진행되야하는것인데,, 06년도는 그냥 나이어린 선수 뽑아봐~하고 생각없이 단행한것같아요.

  • 작성자 13.02.13 00:31

    그래서 대회 중요성에 따라서 탄력전으로 구성을 변화해야된단것이구요. 작은대회 큰대회할것 없이 최정예 명단을 뽑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게는 하지말자는 얘기구요 ㅎㅎ 비록 16년 올림픽이 최종목표라 해도 그 사이에 아시안게임에 좀더 힘을 줘서 대표팀을 꾸릴수도 있다 이런거죠 ㅎㅎ 사실 냉정하게는 80년생 대표팀 에이스 변연하,신정자 선수는 나이상으로 14년도까지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15년도 16년도 그 에이스들 빈자리 급급하게 매꾸면 더 혼란스러우니 올해부터 각종 대회에서 이선수들의 자리를 조금씩 물려줄 준비를 해야하지않나 싶어 그런 취지로 얘기해봤어요 ㅋ

  • 13.02.13 00:38

    가드나 포워드진은 궂이 세대교체라는 명목이 없어도 자연히 실력으로도 이승아나 박혜진 김단비 김정은 등등.. 어린선수들이 들어갈수있을거고 결국 포인트는 센터진의 세대교체문제인데.. 정말로 박지수선수는 당장 이번 Abc부터라도 데리고 가면 어떨까싶어요.. 중국일본대만과의 경기에서는 아니라도 그 외 2개국과 할때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것같네요.. 실제 예전 인터뷰에서도 1부팀 하위권 5,6위인 말레이시아나 태국같은 팀들이 우리나라 고교 저학년수준이라고 했으니.. 이미 중등은 올킬에

  • 13.02.13 00:42

    국제대회가서는 고등학생 언니들보다 좋은 활약을 했는데 본인말처럼 인천 아시안게임부터라도 꼭 선발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 작성자 13.02.13 01:08

    말씀하신것처럼 B급대회 하위권팀들 상대하는데 아시아베스트5인 신정자가 필요없고, 세계대회 휘젖는 변연하가 필요없죠. 민호님 말씀처럼 박지수는 물론이고, 그런 팀들 상대로는 벌써부터 이정현-박지수 더블포스트도 일찍이 호흡을 맞춰보고 연구해볼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중국은 그 못하는 웨이웨이를 억지로 키워내려고 이리저리 궁리하잖아요. 그게 무조건 성공한다는법은 없지만 시도는 해봐야^^ // 그래도 민호님말씀처럼 가드,포워드는 인위적으로 키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고있는듯해서 다행이에요. 센터진은 억지로 투자하고 키워야만 하는 실정아닌가싶어요.

  • 13.02.13 00:38

    참 희한한게 노장이면 뺀다라는게 이해가안감 잘하면그만아닌가요 ? 잘하는선수들을 뽑아야지 나이생각하다가 아테네올림픽 꼴나죠

  • 작성자 13.02.13 00:58

    올해가 올림픽이 아니라 그렇죠 ㅎ 16년에도 잘하면 당연히 뽑아야죠!ㅎ 근데 더 어린선수들을 키우고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게할 필요가있죠. 이건 준비하는거니까요. 유비무환 아닙니까. 16년이면 지금 최고 에이스들은 선수나이로 환갑입니다. 누가 지금같으리라 장담하겠어요. 천하의 김지윤 박정은 정선민도 30대 후반인 지금은 예전기량같지 않고 국대 주전 베스트 5에는 들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16년이면 변연하 신정자가 그나이가 되지요. 그러니 준비를 하자는거에요 ㅎ 변연하야 엘리트코스를 밟은 선수이니 어릴때부터 국대 준주전으로 활약해왔고, 신정자도 비록 주전은 아니었어도 꾸준히 성인국대에 뽑혀서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 작성자 13.02.13 01:00

    많이 쌓지않았습니까. 안그래도 유망주는 해가 갈수록 줄어드니 이젠 갑자기 잘하는 천재가 뚝하니 떨어지길 기다릴수있는 시대가 아니에요. 지금좀 못해도 일부러 국제무대 경험도 쌓게하고 억지로 억지로 선수하나 키워내고 투자해야 겨우 제2의 신정자,변연하가 나올 가능성이라도 커집니다. 단순히 노장이면 뺀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이니....ㅎ

  • 13.02.13 01:13

    좀 다른얘기긴 한데 우리나라는 abc나 세선 유치 안하나요?
    좀 치사하긴 한데 나가사키처럼 올림픽 티켓걸린 대회는 꼭 유치했음 좋겠어요
    세선은 79년에 유치한거니까 한번 더 신청해도 될거같고... 2018년 세선은 평창 리허셜겸 유치해봤음 싶네요

  • 작성자 13.02.13 01:15

    유치만 해주면 팬분들 엄청갈텐데말예요 ㅋ; 돈이 없어 못하지 ㅜㅜ

  • 13.02.13 09:06

    문제는 신정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하이에서 그 몫을 해줄 수가 없다는거죠.. 하이-로 게임을 할 줄 아는 선수도 드물고 피딩을 해줄 선수도 없죠.. 이건 기본적인 센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양지희나 정선화 다 4번보다는 5번에 가까운 선수고, 시야도 좁고, 당장 김단비 김정은 이연화 등을 살려줄 선수가 없죠.. 아쉽네요...

  • 13.02.13 09:16

    신정자 빼곤 하이에서 피딩 잘해주는 선수론... 허윤자가 있긴 한데 나이도 있고 몸상태도 안좋고 결정적으로 웨이트가 밀려서...

  • 13.02.13 09:08

    변연하 역시 빠지게 되니 3점이 강국이였던 우리나라의 외곽이 이렇게 불안할 수 없네요.. 3점 슈터의 계보가 확 끊긴 느낌이네요.. 그나마 강아정이 뒤를 이어줘야 할텐데...어쩔수 없이 변연하와 신정자는 뛰어줄 수 밖에요.. 신정자는 박지수가 폭풍 성장해서 뒤를 이어줘도.. 변연하는 딱히 없어보이는군요

  • 13.02.13 09:20

    공격옵션을 지금 잘하는 선수의 장기에 맞춰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세계대회는 엄청난 피지컬 격차로 어쩔수 없이 3점위주로 갈수밖에 없지만... 아시아대회는 중국빼곤 다 만만한(?) 상대니까... 현재 변연하를 제외하고 가드, 포워드 라인에서 국대의 주 득점원으로 뛰어줄 선수는 김단비, 김정은, 임영희 정도가 있는데 이선수들이 잘하는 원드리블 점퍼 & 드라이브 위주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굳이 3점 고집하지 않아두요...

    김정은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욕먹은 이유가 드라이빙 찬스에서도 무리하게 3점슛 계속 던져서 그런건데... 알고보니 임달식 감독의 지시였더라구요? 변연하가 없으니 그 역할을 누군가가 꼭 하길 바랬던듯..

  • 13.02.13 09:51

    변연하 선수는 일단 수비가 3점라인에 붙어도 백스텝으로 쏠수 있고... 그러니 수비는 더더욱 3점라인에 가깝게 붙을수밖에 없으니 그틈을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드라이빙으로 파던가 수비 두명을 끌고 오면서 다른 선수한테 오픈찬스를 내주죠... ㅎㅎ 슈터들도 3점 정확도만 높히는데 주력하지 말고 수비가 붙은 상태에서도 3점을 쏠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게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게 돼야 드라이빙도 가능하고 변연하 선수처럼 다른 선수에게 찬스도 내줄수 있으니... ㅎㅎ

  • 13.02.13 14:13

    3점이 주가 되라는건 아니고 평균이상의 3점을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는거죠.. 분명 농구에서는 3점이 필요합니다. 그럴때마다 조커를 쓸순 없고, 또한 지금의 김단비도 외곽이 정확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죠. 공격옵션의 다양화죠. 외곽이 있어야 수비가 붙고 돌파할 공간이 생기니까요.... 각자의 장길 살리는건 당연한거지만.. 그게 통할 정도라면 너무나 바랄게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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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2.13 09:26

    생각해보니... 국대 해외 전지훈련 갔단 기사를 본적도 최근엔 전혀 없었던것 같네요...
    매번 남고팀이랑만 연습경기 ㅠㅠ 비용땜에 어렵다면 조금 일찍 출국해서 프레때 시범경기한것처럼이라도 했음 하네요...

  • 작성자 13.02.13 12:50

    파비앙님 말씀이 참 이상적인 국대운영인것 같아요. 90년대만큼만 국제대회를 준비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ㅜ

  • 13.02.13 09:24

    올해 ABC엔 이선화 선수는 반드시 뛰었으면 좋겠어요...
    장신숲에서 제대로된 센터공격이 불가능한 한국팀에선 이선화의 미들공격이 굉장한 파괴력이 있을것 같거든요...
    수비때문에 뽑히기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던데 181의 단신 파포가 상대팀 190 넘는 4번을 막으면 당연히 밀리겠죠... 이선화 선수가 만약 국제대회에서 뛴다면 3번 수비를 맡겨보면 어떨까 싶어요... 중국이면 마젱유 수비 정도?

  • 13.02.13 09:34

    이선화는 발이 안따라가서 안되는 수비가 많죠. 그에 비해 상대편이 웨이트가 약하다면 힘으로 하는수비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는걸 감안하면 4번으로 출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마젱유는 힘도 되는데 파고드는 돌파력도 되니까 커버하기가 힘들죠.

  • 13.02.13 09:48

    레슬링 탈락은 좀 충격이네요... 우리나라는 별로 없지만 외국엔 아마레슬링 클럽도 많고 굉장히 생활체육으로 잘 자리잡은 종목인데... 하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모두 최고의 효과를 낸다고 하던데... 아쉽네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레슬링에서 항상 메달을 가져가던 나라라... 더더욱 아쉬움이... 심권호 전 선수가 크게 실망하던데... 이해합니다

  • 13.02.13 10:03

    레슬링 탈락 정말 충격이에요 -_-;; 재미요소가 떨어진다고는 하나,, 그래도 1회때부터 있어왔던 상징적인 종목인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3 12:52

    혹은 뭐 둘다 있어도, 하나의 대회를 운영하는 원칙이 선수 발굴에 있다면 전혀 문제는 없죠 ㅎㅎ 두 선수다 뽑혀도 어린선수들에 좀더 많이 기회와 시간을 준다면.!! 댓글을 쭉 보니 정말 신정자 선수는 대체 불가군요;; 센터진 위태위태합니다 ㅜㅜ 당장 2,3년 후면 정선화 양지희 세대가 싫든 좋든 풀타임 주전 멤버가 되야 하는데...

  • 13.02.13 12:34

    개인적으로 신정자 선수는 물론이고, 변연하 선수도 본인이 뛰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꼭! 국대로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 의지를 떠나서도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포워드진은 변연하 선수 말고도 나이 대비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변연하 선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특히나 클러치 능력은 여전히 ㅎㄷㄷ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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