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애들 재우면서 잠깐 같이 자다가 일어나보지 12시인거예요. </P>
<P>저녁도 애들이 남긴거 대충 먹었더니 배가 출출한 것이~</P>
<P>그런데 텔레비젼에서 무슨 떡볶이연구소가 출범했다나~하면서</P>
<P>방송이 나오는데,</P>
<P>신당동 떡볶이집 떡볶이가 어찌나! 맛나게 나오는지...</P>
<P>바로 임신 막달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더니</P>
<P>자기도 출출하던 참이였다고~</P>
<P>ㅎㅎ울남편한테 졸라서 신당동 가기로 하고,</P>
<P>동생 내외와 떡볶이 먹고 왔네요..ㅎ</P>
<P> </P>
<P>서울 살면서도 처음 가봤어요...ㅋㅋㅋ</P>
<P>그런데..</P>
<P>머 맛은...</P>
<P>우리 동네 학교 앞 즉석떡볶이보다도 못한 것 같더만..</P>
<P>가격이 후덜덜...</P>
<P>우리동네는 넷이 가서 먹으면 사리 다 추가해도 5천원이면 끝인데 말예요..ㅋ</P>
<P> </P>
<P>암튼..</P>
<P>안가본 곳 가서 좋은 경험 하고 왔네요. </P>
<P>^^</P>
<P>야식으로인해 뱃살이 한 겹 더 늘은 것 같지만...T.T</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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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저두 벌써 20년전 얘기가 돼 버렸지만..그때는 가격도 싸고..양도 많고..암튼 울 집 동네 근처라 많이 갔었는데..최근에는 가봤더니 가격도 엄청 오르고..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옛날 그 맛이 아니더군요...얼마전 tv보니까..외국사람들이 우리의 매운 떡뽂이이를 무진장 좋아해서..이쪽을 특구 지역으로 선정한다는군요^^..암튼 예전에 DJ BOX도 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첫댓글 가격이 너무 비싸죠...^^
신당동 떡볶이는 뭔가 학교앞에서 파는 떡볶이하고는 맛이 다른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집 가보면 한번씩 꼬옥 생각난다는!! ㅋㅋ
맞아요..솔직히 맛도 그냥 그렇고 가격도 비싸고..써비스도 그닥..
저 12년전..? 고등학교가 그쪽이라 많이 갔었는데.. 그때는 울학교 애들은 많이 줬어요. 그래서 인당 천원 걷어서 떡볶이 배부르게 먹고 남은돈으로 300원 하던 소프트 아이스크림(엄청 컸어요) 그거 까지 먹으면 정말 정말 배불렀다는...
맛없어요 가격만 너무 비싸구
저는 몇번 갔는데요. ㅡㅠ 가격은 떡볶이 주제에 비싸고, 맛은 뭐 동네가 더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몇번 가보고, 안가요. 가봤다 싶으면 된듯 해요.
2222222222222
정말 맛없죠-ㅁ-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는...;;
원래 떡볶이는 그냥 떡만 가지고 만들었는데 신당동에서 처음으로 라면이니 뭐니 하는 사리를 넣어 만드는 개념이 생겨서 유명해 졌고 그 덕에 아직까지 유명한게 아닐까요?
어렸을때 갔었을때는 참 맛있었는데 독특한 맛이라고 해야되나.. 근데 대학교땐가 가서 먹었는데. 정말 실망실망.. 이상한 메뉴가 늘어나고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맛도 없궁..
저도 신당동에 있는 신당동 떡볶기 보다, 학교앞, 명동에 있는 신당동 떡볶기가 훨 맛납니다..아~ 먹고잡다..저는 학교댕길때 무쟈게 먹어 가끔 먹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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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가시면 맛있는데 있는데 구 명성여고 앞쪽 골목에 즉석떡볶이집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집있는데 거기 정말 맛 끝내주는데 ㅋ 나중에 밥도 볶아주는데 그게 주금이라는 피자치즈랑 김가루 넣어 볶아주는데 ^^
그니깐 2호선구의역에서 내리셔서 1번출구로 나오셔서 구의동 먹자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쭈욱 직진을 하세요~ 한10분정도 생각없이 걸으시면 오른쪽으로 동국사대부속중,고등학교가 나와여
전.. 지방서 그거 먹어보고싶어 가봤습니다.. 솔직히.. 별로 였어요..
24시간 영업하는 것 같던데요... 그거 외에는 메리트 없어요...
전......... 제가만든 떡뽀끼가 젤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이궁 저두 벌써 20년전 얘기가 돼 버렸지만..그때는 가격도 싸고..양도 많고..암튼 울 집 동네 근처라 많이 갔었는데..최근에는 가봤더니 가격도 엄청 오르고..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옛날 그 맛이 아니더군요...얼마전 tv보니까..외국사람들이 우리의 매운 떡뽂이이를 무진장 좋아해서..이쪽을 특구 지역으로 선정한다는군요^^..암튼 예전에 DJ BOX도 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신당동 보다 제가 가끔 가는 즉석떡볶이 집이 있어요. 산업대앞 멍텅구리라고~ 맛나요 싸고~ㅋ
연애할땐 정말 많이 먹으러 다녔었는데...
17~18년전쯤에 몇번가봤는데.. 그땐 맛있었던걸로 기억하고...DJ가 있지 않았나요??
가격도 무지 비싸지고 맛도 그저 그렇고 차라리 그앞 왕십리 곱창 먹으러 가요~
전 옥션에서 배달해 먹었어요. 넘 멀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