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 수가 없기에 아랫집의 수국이라도 드립니다.
꽃을 드리면 금새 시들고
내년엔 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해마다 이맘 때면 두고두고 즐기시라고 틍째로 드립니다.
제 것은 아니지만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저의 눈길이 머무는 곳은 모두 제 것이 되어버립니다.
참 편리하고 손쉽습니다.
힘들게 심고 가꾸지 않아도 됩니다.
노래도 그렇습니다.
제가 반드시 잘 할 필요가 없습니.
아름드리 고우신 소녀님이 계시니까요
Moon Light Girl Song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첫댓글 오후시간도 좋은시간 함께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태 비가 제법 올 예정이라
유 희 서 님께서 모종 심으신거 잘 자라겠습니다
반가운 로마로님~~~
수국꽃을 통채로 .....
민지의수국의찻집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2시간 동안 봄바람과 함께 마을 순찰을 돌며소곤소곤 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