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철 숙박 잘 즐기기
^^ 오늘이 소서(小暑)로 더위가 더해지며 올 여름 모기가 두 배로 많답니다
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해서,
밝고 긴 옷을 입는 게 좋답니다
* 야외 머무른 데는 네모퉁이에
모기향을 피웁니다
^^ 여름철 숙박 나들이가 부러운 시기인데 펜션 등이 비싸고도
괜찮은 데 구하기 어렵죠..
성수기에는 선착순이나 추첨 예약 신청이 필수인 바, 국가나 지자체 휴양림이나 가입한 보험사 수련원 등 사전 예약을 해서 혜택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예약싸이트 통해 가족들 여러분이 예약시작 시각에 동시 신청 들어가면 누군가 당첨이 되기도 해서 그 쾌감과 혜택이 너무 좋죠
일할 때 보다 놀러가기 준비에
더 서두르고, 더 일찍 출발하면
몇 배로 상쾌합니다.. ㅋㅋ
-23.7.7 이 정상 겪는 이야기-
🌝커튼 콜 curtan call
찰스 디킨스의 소설 "니콜라스 니클비"에는,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막이 내린 후 배우를 다시 불렀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커튼콜이라 불리는 이 장면은
19세기 이전부터 여러 장르의 무대에서 행해졌습니다
공연에 감동한 관객은 막이 내린 뒤에도 자리를 빠져나가지 않고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는 커튼이 내려온 무대 앞으로 나와 인사를 나눕니다. 커튼콜은
연극, 뮤지컬,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하나의 공연 문화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인생을 연극 무대로 비유하곤 했습니다. 인생의 무대는 모두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힘겨운 삶의 이야기는
더 큰 감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는 커튼콜이 없습니다. 인생의 무대를 마친 뒤에는
감동을 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 서로를 응원해 주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감독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주세요. 인생의 무대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밝게 빛납니다.
-류완 / 사랑의 편지 편집장-
🎶소풍같은 인생
*제목운 '소풍같은' 인데
가사는 "소풍가듯" 이죠..ㅋㅋ
https://youtu.be/vndvL-LYa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