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 9월 19일 개강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원장과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 회장인 나유성 주임교수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노래지도자 아카데미”13 년 만에 부활!
2022년 9월 개강을 앞둔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가 노래강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 주임교수로 내정된 나유성 교수는 대중음악 작곡, 작사가이다.
그는 전)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노래지도자과와” “작사가 아카데미” 주임교수로 강의를 하여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노래지도자협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가요계는 성인가요를 부르는 가수들이 설 무대가 없어지고, 대형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 가수들만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요즘은 “성인가요를 띄우려면 노래교실로 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성인가수들의 무대가 극히 제한적이며, 노래교실에서 인기를 얻어야만 공중파로 연결되어 인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진성씨의 “안동역에서”나 오승근 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대표적이다.
나유성 교수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 시켜 주는 노래교실의 파급효과가 생각보다 대단하다.”
고 설명했다. 그가 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에 노래지도자과를 개설한 이유도 역량 있는 성인가요 지도자를 더 많이 배출하기 위함이다. 노래는 사람의 뇌와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그 증상을 유지하거나, 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실용음악의 산실 명지전문대학 정문
치유는 종류가 다양하다. 음악치료, 심리치료, 독서치료 등, 그 모든 치료는 반드시 좋은 효과를 발현한다. 그러나 단기간에 음악치료 만큼 효과를 보는 치료는 없다. 이 때문에 영국과 미국의 중상류층들은 매주 월요일에 1 시간 정도 음악치료로 정신적 힐링을 하며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한 주를 시작한다. 음악에 특별한 치유의 힘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나유성 교수 역시 국내에 이러한 음악 치료의 효과를 알리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필요를 느껴, 2010년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 노래지도자과를 개설하여 2020년까지 10년 동안 600 여 명의 노래지도자(노래강사)를 배출하였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0년도에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가 개설되어 훌륭한 노래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하였고, 그들은 노래교실에서 약이 되는 노래를 전파했다. 그 결과 2011년에는 의료보험공단에서 노인들의 의료보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니 노래교실 활성화에 따른, 노인들이 병원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2012년도부터는 전국의 기초 단위부터 노래교실이 활성화 붐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그곳은 실버들이 모이는 기초 단위인 전국의 경로당 노래교실 활성화부터 시작되었다. 의료보험 공단은 경노당은 물론 노인복지회관과 주민자치 센터까지 강사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렇게 초창기 노래지도자(노래강사) 배출을 위해 힘쓴 국내 유일의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는 수강생 부족으로 2010년에 폐강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2022년 13년 만에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노래지도자과 나유성 주임교수를 초빙하여 노래지도자 아카데미를 부활시킨다고 한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노래지도자(노래강사)는 그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결과 경희대학교 글로벌 노래지도자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불허전이 된 지 오래되었다.
그 이유는 노래강사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 10여 가지를 교육하며. 그 분야에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적인 강사 초빙과 노래지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노래강사계에서는, 명지전문대학 노래지도자과의 역사와 경희대학교 노래지도자과 명품 교육의 신화가 만나 노래지도자 교육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며, 신화로 남을 것이라고 떠들썩하다.
대중가요가 치유의 힘을 갖는 건 서정시와 같은 좋은 노랫말의 힘이 크다. 추억과 향수 어린 노랫말을 통해 정서와 감수성이 풍요로워지고 뇌에서 질병을 치유하는 다이돌핀 이라는 호르몬 물질이 분비돼 병이 호전되는데, 다이돌핀은 감동과 행복을 느낄 때 생성 되며 엔도르핀보다 무려 4000의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2012년도에 현대시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 나유성 교수는 "좋은 노래는 노랫말은 단순한 유행 가사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내고 있다"라고 확신을 갖는다.
그는 비영리단체인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협회 회원들의 재교육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무료 세미나를 열고 있다. 매 분기별로 노래교실 교재를 제작, 5,400 여명의 회원들에게 배포해서 마인드 맵을 그리듯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나유성 교수는 ‘노래교실 교재에는 가사와 멜로디뿐만 아니라 음악성과 가창력까지 고려해 약이 되는,작품성 있는 노래를 엄격하게 구분하여 제작한다.’고 말한다.
한편,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는 2022년 9월 19일에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2월과 8월 매년 2회에 걸쳐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노래지도자 아카데미 과정은 나유성 교수가 음악이론과 가창학, 기교법을 강의하고 노래지도교수법,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음악치료, 실용댄스, 스피치, 민요 등 7명의 교수들이 노래지도자가 되기 위한 전문 강의를 진행한다. 성별, 나이,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전화:02)972-8215)
“이제 노래지도자(노래강사)는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며 행복하게 만드는 전문 교육 과정을 훌륭한 강의실에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아카데미 나유성 주임교수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