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자 부산일보 기사 제목입니다.</p><p>전... 몇 년 전부터 이쪽 들어가지마라고 글도 올려 드리고 했는데...</p><p>상권분석 할 가치도 별로 없는 곳인데..여기 강의해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더만요...(속으로...사..)</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아파트도 그렇고 상가도 그렇고.....예상한 것이..모두..이제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기사화되어 보도가 되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동부산과 서부산을 대표하는 신계획도시 정관,명지 신도시가 `자영업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무권리금이라는 신도시 프리미엄에 따라 자영업 열풍이 불었지만, 높은 임대료와 경쟁업체의</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난립등으로 최근 5년간 폐업 신고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있따른 적자에 이들은 분신과도 같은 가게를 내놓지만 수개월간 팔리지도 않아 빚만 쌓이는 실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명지 같은경우도,,,1년 이상 점포가 팔리지도 않아 업주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대료를 메우는 </p><p>경우도 있다고 합니다</p><p>사정이 나은 1층 상가를 제외한 점포중 절반은 공실상태라 합니다.</p><p><br></p><p>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권 한참 점심시간이지만 텅텅 빈 거리엔 상가 입간판만 나부끼고</p><p>식당 내부도 한산하다고 합니다....프랜차이즈 분식집에는 직원 3명만 테이블에 앉아있고..</p><p>중국집에는 손님 1~2명 정도...</p><p><br></p><p>정관신도시 상권...요충지에만 문을 연다는 유명 카페의 바로 옆 건물 1층엔 임대 현수막이 보이고</p><p>뒤편 도로로 갈수록 `임대` 광고를 붙이고 영업을 포기하거나 텅 빈 테이블이 가득한 </p><p>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p><p><br></p><p>해운대구 벡스코....창업박람회에서...권리금 없는 신도시 들어가면 월300~400만원은 기본으로 벌고</p><p>장사가 안되 나오더라도 4천~5천 권리금을 챙길 수 있다는..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의 말에..</p><p>직장을 그만두고 대출금 퇴직금 등을 쏟아부어 13평 규모의 가게를 차렸는데..</p><p>8개월만에 재정난을 버티다 못해 가게를 내놨다고 합니다</p><p><br></p><p>임대료,직원월급,대출이자,물류비등을 정산하고 나면 적자라 부모님께 손벌려 메꾸고</p><p>더 큰 문제는 내놓은 가게도 매출이 적은 탓에 팔리지도 않는다는 것.</p><p><br></p><p>신도시는 권리금 없이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사등은</p><p>공격적으로 자영업 창업자들에게 신도시를 권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합니다</p><p>나중에 권리금도 몇배로 뛰고 신도시 젊은 층이 많아 가격을 낮게 설정하면 대박난다 말로 유혹한다고 합니다</p><p><br></p><p>들어오고 나가는 음식점 80~90%가 프랜차이즈 업체라고 합니다</p><p><br></p><p>신도시 자영업 줄폐업 현상의 원인으로 개발자 위주로 책정된 높은 임대료가 문제라 합니다</p><p>건물이나 땅 소유자가 높은 기대심리로 비싼 값에 상가를 분양하고 분양자도 이익을 얻기 위해</p><p>높은 임대료를 책정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p><p><br></p><p>지금 책정된 임대료가 5년뒤 신도시가 완전 활성화 되었을 경우를 산정 한 경우라 하는데...</p><p><br></p><p>글쎄올시다.....</p><p>제 견해는 5년뒤에는 임대료 최소 반타작이 나고...</p><p>경매시장에 물건이 쏟아져... 재평가 받은 뒤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p><p>(활성화는 안되고....그냥 베드상권으로 남을 확률이 높음)</p><p><br></p><p>수분양자들은 시행사들의 뻥튀기 수익률에 눈이 멀어 분양 받았고..</p><p>경험없는 초보 창업자들은...프랜차이즈 업체의 달콤한 유혹에 눈이 멀었고....<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text-align: center;">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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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점주는 자기 연구 노력 실력 없이 창업 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의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장사 잘되는 업종의 프랜차이즈 옆에 1년뒷에 같은 프랜차이즈가 무성하게 생기죠. 결국 장사 잘되어도 1년 프랜차이즈는 가맹점만 널어나면 돈 벌죠 한곳당 최소 3천 이상 장사 잘되고 안되고는 상관이 없죠. 다른 프랜차이즈로 변신 하면 되죠...
정관 모아렛이 5년 지나니 매매가와 월세가 반토막에서 3분의 1토막 나었요..그나마 5년이 지난 항아리상권인 명지오션시티 롯데리아 근처의 전면 좋은 1층은 분양가에서 1.5배에서 2배 올랐는데..옆면에 있는 컵케이크 전문점은 분양가에 매물이 나왔던데...명지국제신도시는 항아리상권이 아니고 너무 상가가 많아서 힘들듯...포스코나 신세계백화점 근처의 상가들만 재미볼듯.....정관 메가박스도 영화관을 제외하고는 거의 공실로 되어 있던데..유동인구가 너무 없던데요.....앞의 홍익돈까스는 주말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제니스스퀘어 에스카레이트 1층이나 오렌지상가 전면좋은 1 층, 장산역 앞의 전면좋은 1층이 보석인듯
장전래미안 1층 가장좋은 위치의 상가도 피 1억 5천에서 하락한 1억에 매물이 나왔군요..래미안은 입주시점에는 거의 부동산이 들어와야 하는데 부동산에서 월세250만원을 맞추기 쉽지 않겠죠......부산대에 있는 중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도 권리금 1억 2천만인데 오토운영시 수익이 3백만원이던데 세금내면 얼마나 남을지...카페와 호프는 여름과 겨울의 수익이 2배가 나서 겨울에는 수익맞추기 힘들듯..여름에는 밀면, 겨울에는 만두와 국밥을 파는 식당은 계절별로 대응도 하던데...교촌치킨은 확장안하고 기존점포를 보호하니 수익이 좋고 매물이 나오면 빨리 매도되니 그나마 좋은 프랜차이즈이네요
@부산상가전문(김구홍)부산 일보에서 몇몇 상가를 상대로 기사를 쓴게 아닌듯 합니다... 정관 신도시 명지 신도시 전체 상권이 죽어 간다는 기사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정관이나 명지에도 잘 되는 상가 몇몇은 있겠죠...제 말에 취지는 부산일보에서 나온 기사 처럼 정관 명지 신도시 이외에 지역도 상권이 매우 안 좋은데 저런 기사를 쓰는것 보면 기사 꺼리가 저리 없나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지....창업 성공은...개인의 노하우(장사수완)가 많이 작용하더라구요 빠지는 자리 권리금 없이 들어가 입소문으로 성공한 케이스도 많고... 제일 좋은 자리...비싼 권리금 주고 들어갔는데...업주의 노하우 부족으로 말아먹는 케이스도 많구요......
지금 명지국제신도시 업무단지 상업지역에 꽤 큰 규모 상가빌딩들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제신도시 아파트 중심상가 쪽에도 상가가 엄청많이 있던데.....////40대말 50초에 명퇴당한 직장인들 어쩔 수 없이 자영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결국 자영업하는 사람이 제일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 속에 있습니다.
김구홍님, 여쭤볼게 있는데 판단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고민 중인 물건이 있습니다. 800세대 아파트 바로 입구 3차선 길건너(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로 연결), 바로 뒤로 10년쯤 걸릴거 같은 1100세대 가량 재개발 예정지, 3층 상가건물로 준공 25년차에 현재 4개 만실, 보증금 1억에 월 550만으로 통으로 총액 15억이면 어떤가요? 입지는 건너편 시장이지만 혼통은 아니고, 임차인은 편의점, PC방 등 동일업종 평균 7년에 자기들끼리 권리금 주고 받으면서 영업중입니다. 조언 좀 주세요 ^^
첫댓글 결국 프랜차이즈 업체만 배 불리는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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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가 너무 많아요 어디든지~~
자영업 한면 다 돈 번다고 생각하는지 ~~참 ~늦은 나이라도 기술을 배워 야지~~
프랜차이즈 점주는 자기 연구 노력 실력 없이 창업 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의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장사 잘되는 업종의 프랜차이즈 옆에 1년뒷에 같은 프랜차이즈가 무성하게 생기죠. 결국 장사 잘되어도 1년
프랜차이즈는 가맹점만 널어나면 돈 벌죠 한곳당 최소 3천 이상 장사 잘되고 안되고는 상관이 없죠.
다른 프랜차이즈로 변신 하면 되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어요^^
빌딩올린...시행사.건설사만 돈 벌었네요
정관 모아렛이 5년 지나니 매매가와 월세가 반토막에서 3분의 1토막 나었요..그나마 5년이 지난 항아리상권인 명지오션시티 롯데리아 근처의 전면 좋은 1층은 분양가에서 1.5배에서 2배 올랐는데..옆면에 있는 컵케이크 전문점은 분양가에 매물이 나왔던데...명지국제신도시는 항아리상권이 아니고 너무 상가가 많아서 힘들듯...포스코나 신세계백화점 근처의 상가들만 재미볼듯.....정관 메가박스도 영화관을 제외하고는 거의 공실로 되어 있던데..유동인구가 너무 없던데요.....앞의 홍익돈까스는 주말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제니스스퀘어 에스카레이트 1층이나 오렌지상가 전면좋은 1 층, 장산역 앞의 전면좋은 1층이 보석인듯
장전래미안 1층 가장좋은 위치의 상가도 피 1억 5천에서 하락한 1억에 매물이 나왔군요..래미안은 입주시점에는 거의 부동산이 들어와야 하는데 부동산에서 월세250만원을 맞추기 쉽지 않겠죠......부산대에 있는 중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도 권리금 1억 2천만인데 오토운영시 수익이 3백만원이던데 세금내면 얼마나 남을지...카페와 호프는 여름과 겨울의 수익이 2배가 나서 겨울에는 수익맞추기 힘들듯..여름에는 밀면, 겨울에는 만두와 국밥을 파는 식당은 계절별로 대응도 하던데...교촌치킨은 확장안하고 기존점포를 보호하니 수익이 좋고 매물이 나오면 빨리 매도되니 그나마 좋은 프랜차이즈이네요
아파트상가도 금리올라가면 직격탄입니다
@센텀아폴로(김민성) 아파트 상가 저는 별로던데요~~연산포스코에 최초 상가라고 분양 받아~공부 좀 했습니다~~ㅎㅎ
교촌 장사 될만하면 체인점 만들어 버립니다
명지오션 국제신도시에 이어 신호동에도 오픈합니다
좋은 프랜차이즈는 없습니다
평균적인 월세가 나오는 통상가건물은 임대수익과 자본수익에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많은데.....구분상가는 모래에서 보석을 고르듯이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할것입니다.
통상가는 뭐고 구분상가는 뭐죠?
@느라느라(이환) 통상가는 건물주가 1명.
구분상가는 아파트상가처럼 주인이 각기 다른상가
@제임스(김정기) 보통 통상가라고 하면 지하나 1층부터 3층에서 10층까지 층마다 구분소유권이 안된 통으로 된 건물을 말하고 구분상가는 아파트상가처럼 호실마다 구분소유권이 되거나 고층건물에서 층이나 층안에서도 여러개의 호실로 구분소유권이 되어있는 상가를 말합니다
양산신도시도 마찬가지지만 혹 무언가 자신만의 아이템과 노하우가 있으시면 남양산역인근으로 가보시길~
임대료 아주 저렴합니다.15평1층 기준에 60~120사이~
신도시상가는 프리미엄 조금 주더라도 상권형성 다되고나서 사는게 나을겁니다
앞으로 금리올라가면 이런곳도 많이 나올거 같네요
상권형성다된 화명신도시 상가들도 장사안된다고 난리이고 간판바뀌는 점빵도 많네요.
장산역 주변도 매장 계속 바뀌든데요
공감합니다.^^
장사 잘 되고 잘 굴러 가는 상가 어디 있는지?
ㅋㅋㅋ
그런 상가도 많아요....시장에 잘 안나오고....나온다고 하더라도 금액이 엄청 높아요
@부산상가전문(김구홍) 세입자 측면에서 월세 싸고 장사 잘되는 상가 많은지 생각 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김구홍님 말씀은 건물주 입장에서 말씀 보시는 듯 합니다 ...
@웁스(김영해) 매장100평 기준으로.....달세 1억.......월매출 10억이 넘어요....이런곳 제법 많습니다..
장사 잘되니....건물주....업주 모두 좋지요....
@대박맘(신헤라) 어디 어디라고 하면 부산분들 다 아는 곳입니다...
공창이라 정확한 장소 업종을 못 올림니다....
@대박맘(신헤라) 정확한 지적입니다.
@부산상가전문(김구홍) 서면에 라식하는 안과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것보다 넘칩니다..매출..
@부산상가전문(김구홍) 부산 일보에서 몇몇 상가를 상대로 기사를 쓴게 아닌듯 합니다... 정관 신도시 명지 신도시 전체 상권이 죽어 간다는 기사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정관이나 명지에도 잘 되는 상가 몇몇은 있겠죠...제 말에 취지는 부산일보에서 나온 기사 처럼 정관 명지 신도시 이외에 지역도 상권이 매우 안 좋은데 저런 기사를 쓰는것 보면 기사 꺼리가 저리 없나 싶습니다....
그와중에 오픈한 난 뭐지? ㅋㅋ
내년 여름까지 시간이 지나면 알겠되겠네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지....창업 성공은...개인의 노하우(장사수완)가 많이 작용하더라구요
빠지는 자리 권리금 없이 들어가 입소문으로 성공한 케이스도 많고...
제일 좋은 자리...비싼 권리금 주고 들어갔는데...업주의 노하우 부족으로
말아먹는 케이스도 많구요......
행운을 빔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산 최대 상업지인 서면이 있는 부전동은 오히려 같은 기간 폐업신고가 30건에서 5건으로 급감..
폐업 신고는 양도 양수를 제외한 업종변경이나 재정난 등으로 문을 닫는 경우에만 집계된다...고 합니다
지금 명지국제신도시 업무단지 상업지역에 꽤 큰 규모 상가빌딩들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제신도시 아파트 중심상가 쪽에도 상가가 엄청많이 있던데.....////40대말 50초에 명퇴당한 직장인들 어쩔 수 없이 자영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결국 자영업하는 사람이 제일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 속에 있습니다.
신도시양산증산쪽으로약1년전
편의점운영에 필요한 상가구입차 가격문의하니
서면로타리보다 더 비싸게 가격을
불러서 속으로 웃고 온적이 있네요~~`
아직도 공실로 그대로 남아 있더이다.
실평수기준으로 약1억정도
이 지역의 공통점 의견은 미래를 보고 기다리거나 투자를 했다라고 하죠 그 미래의 끝은~~~?
당분간 창업보단 조용히 지켜보는 것두 좋을것 같은디요.
2021년까지 엄청난 퇴직자들이 창업을 한다면 으악이죠... 소비는 줄어들고 있는데. 외국근로자 계속 수입으로 실질 현장임금 발목 잡히고 소비는 안되고... 외국근로자 소비보다 자국 송금하고 ㅋㅋㅋ
좋은 글 공감합니다. 실제로 정관에 살고있는 친구가 말하길 정관1층 상가들 거의 3달 단위로 업종이 바뀐다고 하네요. 그나마 유지되는 업종도 가격이 싸야되고..
정관 오랜만에 가보니 대형상가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인구는 7만으로 늘었는데 상가는 몇배가 늘었으니.
김구홍님 글은 항상 정독합니다. 상가 관련해서 이렇게 글 올리시는 분이 없으신데 많은 도움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구홍님, 여쭤볼게 있는데 판단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고민 중인 물건이 있습니다. 800세대 아파트 바로 입구 3차선 길건너(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로 연결), 바로 뒤로 10년쯤 걸릴거 같은 1100세대 가량 재개발 예정지, 3층 상가건물로 준공 25년차에 현재 4개 만실, 보증금 1억에 월 550만으로 통으로 총액 15억이면 어떤가요? 입지는 건너편 시장이지만 혼통은 아니고, 임차인은 편의점, PC방 등 동일업종 평균 7년에 자기들끼리 권리금 주고 받으면서 영업중입니다. 조언 좀 주세요 ^^
글쎄요...상가는 어떤 물건이던지 현장을 보지 않고는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저렴한 커피전문점등이 그나마 장사가 됩니다.
준공후 임차인 못구한지 언 1년8개월#~~3억만 날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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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3 13:06
명지 중국집? 식당 점심때 왜 사람이 없지 내가 가는곳은 매번 사람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