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Lynx 차량 올라왔습니다.

[양철웅[16]]

S&T에서 차량이 발매된다기에 퍼왔습니다.

www.sky-technology.co.kr 동영상있습니다.

*LYNX의 탄생

스카이앤테크놀러지의 일본 파트너인 EnRoute사와 기술제휴한 브리쉬리스 시스템 전용 1/16 스케일 자동차키트.

기존의 미니스케일 키트와는 달리 개발 초기부터 브러쉬리스 시스템에 맞도록 모든 부분을 고려하여개발.

*LYNX의 컨셉

LYNX는, 아담한 1/16스케일 사이즈로 광장이나 주차장 등에서 즐기는 것은 물론 온, 오프 서킷에서의 주행도 가능한 높은 주행 성능을 가진 올라운드 차로 설계했습니다.

파워소스는 브러쉬리스 모터와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조합으로 경량, 하이파워가 되어 온로드 서킷에서 1/10 스케일 EP카와의 경쟁도 가능한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구동계

브러쉬리스 모터의 파워에도 견디는 볼디프를 전후 표준으로 채택하여 구동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에는 유니버샬 샤프트를 표준 채택하여 구동 효율을 올림과 동시에 드라이브 샤프트의 이탈로인해 주행 불능이 될 걱정도 없습니다.

*샤시

샤시는 탄력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샤시의 뒤틀림을 이용해 노면 접지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센터 샤프트를 2 분할로 하여 샤시가 뒤틀린 상태에서도 구동 로스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있습니다.

소형 샤시에서는 서스펜션의 세팅이 어려워지기 쉽지만 LYNX에서는, 저중심과 슬림한 샤시로 높은 운동 성능을 발휘합니다.

롤 강성은 어퍼 데크로 조절 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롤 강성을 높게하기 위한 하드 어퍼 데크도 옵션으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경량화

차체의 중량이 무거운 차는 동력 성능의 저하는 물론 크래쉬시의 데미지도 커집니다. LYNX는, 심플한 구조로 설계해 파트류도 최저한의 사이즈로 경량화 하였습니다.

*크래쉬 대책

크래쉬시에는 힘을 분산시키거나, 파손을 면할 수 없는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에는 파손 부위가 교환이 용이한 부품에 집중하도록 설계하였니다.

쇽스테이는 서스나 쇽에 데미지를 전달하지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오프셋(offset) 충돌했을 때는 서스핀마운트(FF)의 옆의 부분이 찢어져 서스핀과 서스암류를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스핀마운트의 교환은 용이하기 때문에 이쪽의 부품이 파손하게 설계하였습니다.

드라이브계에 강한 충격이 걸렸을 경우는 베벨 기어의 센터 샤프트측이 파손되 디프하우징을 보호합니다.

*호환성

LYNX에서는, 1/16 스케일의 키트와, 1/10 스케일 키트의 파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에 배려하고 있습니다. 휠 허브에는 HPI 미니질라, 쿄쇼 미니인퍼노, 1/10 투어링 키트의 휠도 장착할 수 있도록 3 종류의 허브가 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착할 수 있는 모터는 마부치타입 370, 380급과 300 클래스~480 클래스의 브러쉬리스 모터에 대응한 마운트와 탑재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퍼기어는 1/18~1/16클래스에서 일반적인 05 모듈을 사용하고 있어 타미야의 투어링용의 피니언도 이용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배터리 마운트

배터리의 두께와 길이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는 포스트와 브레이스로 가변 배터리 마운트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미니 EP프레임에서는 표준이 되고 있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나 일반 미니 사이즈 NiMH 6셀 팩배터리도 탑재가 가능합니다.

경량으로 브러쉬리스 모터와 조합이 좋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이 사이즈의 차에는 최적인 배터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사용상의 주의를 잘 지켜 사용해 주세요.

[usa-1[이준혁]]

오호,,,비틀바디 이쁘네여,ㅡ0ㅡ;

[염경일(26)]

사이즈가 조금 애메해보이지만...달리는 모습은 멎지군요^^....총알부족으로 패스~~얼마나할려낭??

[니르바나(김주호)]

어쏘시와 엑스레이 중간 쯤 되보이내요,비틀바디는 약간 커보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귀엽구요. 가격도 싸편이라니 아주 괴안을거 같음니다.

[양철웅[16]]

rcmaxx님 댓글보시면 브러쉬리스포함해서 20만원이하라는데요.. 메리트있지않나요?

[현영선(26)]

S&T홈페이지에서 보고 왔는데 키트(키트 only), 키트+브러쉬리스시스템(Quark Pro Car 22A+ enRoute Out runner motor) 포함세트 두가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는 1/16차량에 22A를 사용하지말라고 써있는데 판매되는 걸 보니 오프로드 차량에 22A를 포함한다는게 거시기하더군요. 그래서 33A로 변경해서 판매했음하는 맘을 쓰고왔는데 어떻게 받아들일런지모르겠습니다.

[고진형 (83년생)]

제 생각에도 간당간당한 22a 보다는 애초부터 넉넉한 33a 로 나오면 오히려 이중 투자도 되지 않고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rcmaxxx(박재완)]

사용모터가 6-pole outrunner 280급 이기 때문에 전혀 무리가 안갑니다.. 저역시 power 가 부족하지 않을까.. 22A 가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실제 offroad 주행 테스트해본 뒤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마 보다 고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option kit 로서 33A pack 도 나올겁니다

[현영선(26)]

위에 양철웅님 말씀이 사실인가요? 브러쉬리스 포함해서 20만원 이하입니까?

[rcmaxxx(박재완)]

넵.. 브러쉬리스 세트 포함 패키지 가격이 20만원 이하는 확실합니다

[고진형 (83년생)]

아 그렇군요^^ 모터가 280급인걸 몰랐네요. 옵션팩으로 33A 또한 나온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ㅎㅎ 가격 기대 중^^

[TDR-가재준(86)]

마지막사진 약간 언벨런스해보이는데, 그래도 재미있어보이는차네요ㅎㅎ

[오두환(14)]

셋팅도 해야하나 셋팅 해서 나오면 좋은뎁

[RcTopia(곽대연)]

바디는 좀 더 날렵한걸 기본으로 했으면 좋겠군요.. 고성능의 브러쉬리스 시스템과 어울리지 않는 바디..

[오두환(14)]

알씨토피아님 말이 맞네요 혹시 알*토 님 ㅋ?

[김태욱(83년산)]

호곡.......;; 동영상만 보면 안전성이 장난 아니네요.. -_- 점프... 기어가 밀폐식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쩝. 미니LST보다는 약간 작겠군요.. 구동계.. 상당히.. 관심이가는..

[SKY(정세훈)]

일본에선 벌서 발매된것같군요..하지만 회사가 S&T가 아니라는거~OEM인가요 ㅋ

[박병익(16)]

브러시리스 포함 20만원 이하라 -_-.. 와우 ~

[하형주]

합작이니....일본에선...일본회사 이름이겠죠...ㅎㅎ 여기서도 그럴려나? 뭐 변속기랑 모터만 에스엔티니....

[장종철]

이거 en route Lynx 네요. 기존에 있는 제품을 무엇을 개발하셨다는건지.. 이젠 제품 개발 안하고 수입사 한다는 건가???ㅋㅋ

[장종철]

합작은 무슨 합작이에요.... 그냥 수입해서 변속기랑 모터만 달고 ....

[하형주]

둘이서 브러쉬리스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다고 하니 믿어줘야줘...-_-;;; 설계를 일본에서 했어두 모터변속기스펙같은건 공유했을거에요...ㅎㅎㅎㅎㅎ

[rcmaxxx(박재완)]

오히려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 공급한다는게 마치 큰 잘못이라도 있는듯한 뉘앙스로군요.. 기존에 있었던 제품도 아니고 지금 바로 개발해서 일본내에서도 이제 막 시판하려는 차입니다 enRoute 사는 S&T 변속기 일본내 수입사인거고요.. 개발한다면 차량용 브러쉬리스 시스템이 문제인거지 차량 자체는 큰문제가 아니란걸 강조하고 싶군요

[장종철]

말은 똑바로 해야죠... 공동개발이라고 해놓고... 마치 S&T에서 개발한것 마냥.. 키트가 enRoute에서 개발될 때 도면이라도 본적 있는지??? 100원이라도 개발될때 보태줬는지? 빈대떡이라도 부쳐줬는지??사실 EnRoute 키트는 2월달에 나왔는데... 제가 한대 가지고 있거든요..rcmaxxx님은 너무 자사 자랑이 너무 강해서 불쾌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누군 자사 제품이 최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Q&A에서 누가 추천 부탁글 올리면 언제나 S&T자랑의 글을 듬뿍 올려놓고...S&T 제품 자체가 완전 문제가 없는것도 아니고..그렇게 제품에 자신이 없는지... 제품 좋으면 자연히 소비자 들이 알아서 판단하에 구입하겠죠...

[박병익(16)]

허허.. 진정하세요 ~~.. 너무 흥분하신듯..-_-//

[rcmaxxx(박재완)]

장종철님.. 뭔가 오해를하고 있는듯합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lynx 차량은 일본내에서도 초도생산 재고가 20여대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S&T 에서도 EnRoute 의 합작요청에 의해 올 7월에 몇가지 부품이 빠진 불완전한 초도샘플을 제공받은 상태고요,, 그걸 2월달에 구입하였다면 제품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구입한 것인데 아마도 다른 제품과 혼동한 듯..

[rcmaxxx(박재완)]

또한 차량 자체만으로는 공동개발이라 할 수 없겠지만,, 브러쉬리스 패키지화를 위해서 EnRoute 측은 차량을 S&T 측은 변속기와 모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동개발이 이루어 졌음은 두말할 필요없는 겁니다.. 장종철님의 답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의문점은 소비자 입장에서야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수입을 하든 개발을 하든 오히려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기뻐할 일이건만 오히려 차량을 개발하지 않았으니 공동개발은 아니다란 억지논리로 일관하는군요..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공동개발이라 해야만하는 것인지?? 차량까지 S&T 가 개발했다면 그건 공동개발이 아니라 100% 자체개발이 되는 겁니다

[rcmaxxx(박재완)]

또한가지,, 제가 온로드 게시판에 올린 답글들은 없는 사실을 부풀린다거나 무조건적인 홍보글은 전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하고 싶군요,, 대회에 나가서 1,2,3 등을 휩쓸었다거나,, 타사에는 없는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자신만 최고인 양하는 것은 결코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장종철님 말씀대로 모든 판단은 전적으로 소비자의 몫인 것이죠.. 그 결과 최소한 국내에서 만큼은 브러쉬리스 변속기 분야에서 외국제품들이 쪽을 못쓰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합니다.. 결국 외화 유출을 방지한다는 점에서도 득이면 득이었지 손해는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수입업자 쪽에서야 당연히 싫겠지요

[오태린(26)]

알씨 맥스 님 // 혹시 비틀 바디 몬스터 말고, 버기로는 브러시리스 패키지 차량 안나오나여??

[장종철]

정말 어이가 없군요 rcmaxxx 님.. 대한민국 알씨 유저중에 S&T의 제품과 기술력이 훌륭하고 그것들은 수출도 하셔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일본내 기존 디스트리뷰터인 파워즈재팬을 바로 엔루트로 둔갑시키시면서 반박하시는것은 당혹스럽네요. 일본에 업무차 자주 방문하고 소매상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만. 당장도 소매상에 진열되어 팔리고 있는 제품을 마치 이제 나온 신제품인것 처럼 홍보하시는것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장종철]

아울러 제가 구입한 제품은 엔루트의 차량과 브러시리스 변속기, 모터가 함께 장착되어 있는 모델인데 2만2천8백엔의 소비자가였지만 구매가격은 문제가 될까봐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일본에서 유통되는 가격보다 싸게 유통시키시겠다는 말씀 책임지실수 있는지 의심이 가는군요...

[장종철]

그리고, 이미 브러시리스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있는 차량에 S&T제품을 장착시키면 그것이 개발인가요? 그리고 20대 밖에 생산이 안되었다고 하시는데 사출물의 경우 최소 100개 이상을 뽑아야 한 공정이 돌아가는데 S&T를 위해서 지금 판매 되고 있는 상품을 주는게 아니고 20대를 별도로 제작해주셨다는 것인가요?

[장종철]

좋은 취지와 좋은 생각으로 일을 진행하시는데 찬물을 끼얹는 저의 심정도 아주 기분이 나쁩니다만. rcmaxxx님께서 소비자들을 마치 미개인 취급하면서 현실을 숨기거나 무조건 자신만이 옳으시다거나 등등의 태도는.. S&T라는 회사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종철]

아울러 제가 구매했다는 말이 믿어 지시지 않는다면 지금 일본에 비행기라도 타고 방문하셔서 소매점을 둘러 보시죠. 매장마다 검은 박스에 모토톤의 3D로 된 커버가 붙어있는 엔루트 키트를 아주 쉽게 발견하실테니까요.. 그리고 그 회사에서 차량으로 나온차는 이것 1대인데 무슨 다른 차라고 말씀 하시는지.. 제발 한국 소비자들을 무시하지 마셔요 정보는 어디에서든 얻을수 있습니다.

[rcmaxxx(박재완)]

장종철님,, 화나게했다면 죄송하군요,, 그렇지만 잘못알고 계신점은 분명하게 말씀드려야 할 듯,, 일본 S&T 디스트리뷰터인 파워즈는 2006년도 뉘른베르크 하비쇼에서 계약이 체결된 바 있으며,, EnRoute 사의 경우는 그보다 1년먼저 2005년도 뉘른베르크 쇼에서 S&T 제품에 대한 일본내 판매계약이 체결된겁니다.. 물론 exclusive 계약이 아니었으므로 올해 파워즈가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이고요.. 즉,, 일본내 S&T 디스트리뷰터는 오히려 EnRoute 가 원조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당연히 2개사(파워즈, EnRoute) 가 일본내 디스트리뷰터입니다

[rcmaxxx(박재완)]

만약 2월에 구입하신 것이 사실이라면,, S&T 로서도 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겠군요,, 분명 7월에 신규 브러쉬리스 패키지와 관련하여 S&T로 의사타진과 동시에 Proto type 샘플을 보내왔으며 그나마 몇몇 주요부속이 빠진상태였습니다.. 당연히 두대정도의 샘플을 더 요구했었는데 아직 정식 양산이 아니었으므로 그나마 8월말에야 추가샘플이 가능했었던 겁니다..

[rcmaxxx(박재완)]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건 공동개발이니 수입이니하는 명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공동개발이면 어떻고 수입이면 어떤가요?? 제일 중요한건 최종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메리트 내지는 혜택일겁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 장종철님의 표현대로 "좋은 취지와 좋은 생각에 찬물을 끼얹는"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군요.. 물론 저는 찬물을 뒤집어 썼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정확하게 어떤걸 원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