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시는 분은 아래의 사항을 잘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1. 나이, 성별: 50 여
2. 직업이나 하는일: 학원 운영
3. 자세한 꿈의 내용 (가능하면 자세히 묘사해줄 것):
약 한달전쯤 꿈엔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와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여 반가운 마음으로 차를 대접하였습니다
며칠전 꿈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어느 다리 위 난간에 기대어 서서
물이 잔잔히 흘러내려가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마치 이미 알고 지내는 사이처럼
다정하게 대화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젯밤엔
살아계신 친정아버지와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집에서
친정아버지의 국가로부터 연금 비슷한 종류(돈과 물품 등, 돈 생김새는 이상한 그림 모양으로 된 종이 돈 한뭉치)를
일시납으로 받은 것 중 일부를 저의 남편과 함께 외국 여행을 하라면서 내어 주신 꿈
4. 이 꿈과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고민꺼리, 일, 주변상황, 심리상태, 태몽 가능성 여부 등등:
꿈은 왠지 좋은 꿈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쉽게도 학원 운영을 하면서 잘 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이 극도에 달한 상태이며
좀처럼 좋아질 기미가 없고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뭔가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커서 이런꿈을 꾼 것일까요
평상시 꿈을 자주 꾸는 편이 아닌데
요즘은 꿈을 자주 꾸게 되네요
첫댓글 앞으로의 운세가 점차 편안해지고 물질적으로도 안락해지며 귀인의 도움이나 음덕작용도 강해지게 될 표상으로 보이네요. 스스로의 마음이 편안해져야 대상세계에 편안함이 찾아드는 법이니 참선,명상,염불 등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시면 좋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