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상님께 딤채 김치냉장고 551L를
두대나 샀습니다.
한대는 우리집에 들여 놓고
한대는 친정엄마랑 사는 동생집에 들여 놓았습니다.
들어 놓고 보니 얼마나 큰지요.
그리고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 합니다.
지난 김장때 김냉이 작아
총각김치 일부가 밖에서 익었었던지라
신맛 싫어하는 남편이 더 좋아 합니다.
아무거나 쑥쑥 들어 가고
미리 나박김치,깍두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상칸 왼쪽은 냉동도 가능하고,
중실,하실이 따로 전원을 끌수도
있답니다.
서랍이 끝까지 쭉 ~빠지니 편리하고
용량이 어마어마합니다.
16리터짜리 4통이 들어 갑니다.
동생은 김냉 들여 놓는김에
집안 대청소가 이루어져
오늘 종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종일 제부가 정리, 청소 하다가 그만
엉덩이쪽 바지가 찢어 졌다고
동생이 톡으로 사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야한 사진이랄까봐 사진은 못올립니다.ㅎㅎ
남윤상님.
감사합니다.
결제가 복지카드와 신용카드,
상품권으로 골고루라 좀 번거로웠는데
끝까지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최고였습니다.ㅎㅎ
이곳에 하이마트나 쇼핑몰 다 뒤져도
이번 가격은 없었습니다.
전음방에서 김냉까지 싸게 구입 할 수 있음에 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21 01:17